-
[IB 투자 다변화] IMA 1호 사업자 누가 될까, 한국투자·미래에셋 '물망'
정부가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종합투자계좌(IMA) 관련 세부규정을 만들면서 1호 사업자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자기자본 10조원을 넘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유력 후보다. 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부터 자기자본 4조원 이상 및 8조원 이상 종투사 인가 신청을 접수한다. 3월 말 기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는 총 10곳이다. 3조원 이상 종투사는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5곳이다. 4조원 ...
-
증권사 부동산PF 돈줄 막히나…"집값상승·공급절벽 우려"
금융당국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를 비롯한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건전성 규제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부동산에 쏠려 있는 증권사의 수익 구조를 기업금융 등으로 다변화하겠다는 취지지만, 부동산개발 시장의 자금 조달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큰 틀에서 종투사의 기업금융·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유도하면서...
-
앵커PE가 인수한 이투스교육, 실적 후퇴에 인수금융 난항
온·오프라인 입시 교육업체 이투스교육이 실적 부진을 겪으면서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가 인수금융 관련 기한이익상실(EOD) 위기에 내몰렸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앵커PE가 이달 만기인 인수금융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인수금융이 대주단이 회의를 열고 EOD 관련 논의를 나눈 것으로 나타났다. EOD를 선언하면 대출금 상환을 바로 요구할 수 있고 상환하지 어려울 경우 채권자는 채무자의 담보를...
-
모험자본 투자 의무화…A등급 이하 채권 숨통 트일까
금융당국이 모험자본 투자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기업금융제도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회사채 시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 이후 A등급 이하 회사채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은 가운데, 자금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로 조달한 자금의 25%를 모험자본으로 공급하는 내용의 ‘증권업 기업금융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증권사는 발행어음으로 기업금융 관련 자산...
-
은행지주 계열 증권사만 짊어지던 '건전성 중복 규제' 완화된다
은행지주 계열 증권사가 짊어지던 '건전성 중복 규제'가 완화된다. 비은행계열 증권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더 강한 규제를 받던 은행계열 증권사들이 이번 조치로 보다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 중 은행지주 계열 증권사 입장에서 가장 기대가 큰 변화는 연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관련 규제 개선이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 신한투자증권, ...
-
초대형IB 모험자본 투자 의무화…벤처투자로 자금 들어올까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을 의무화하는 금융당국의 기업금융 제도 개편으로 국내 벤처캐피털(VC)로 유입되는 자금이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 VC 업계는 벤처투자 시장 경색과 출자자(LP)들의 출자 규모 축소로 신규 자금이 절실한 상황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종투사 전체 운용자산에서 발행어음 조달액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를 국내 모험자본에 공급하도록 의무화...
-
종투사 PBS 대상 VC·리츠로 확대된다
금융당국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IMA)가 운영하는 전담중개업무(PBS)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PBS는 투자자에게 자산관리, 대차, 총수익스왑(TR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말한다. 투자자들이 레버리지를 활용해 높은 수익률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종투사가 PBS를 제공할 수 있었던 대상은 집합투자기구(펀드)...
-
"손실 나도 원금 책임"…증권사 IMA 상품 출시 본격화
대형 증권사가 고객의 계좌를 직접 운용하고 원금까지 보장하는 종합투자계좌(IMA) 제도의 윤곽이 드러났다. 증권사가 도산하지 않은 이상 원금 손실 우려가 없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다. IMA는 2017년 도입했으나 금융당국에서 투자 운용방안을 구체화하지 않아 그동안 시행되지 못했다. 자기자본이 8조원 이상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첫 주자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의 자산을 운용하고 운용 손실이 발생하...
-
삼성SDI 유증 1차 발행가 14만6200원…최초 대비 14% 하락
삼성SDI는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보통주 1주당 14만6200원으로 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발행가액이 이대로 확정되면 유상증자를 통한 삼성SDI의 조달금액은 3000억원가량 줄어든다. 지난달 14일 최초 이사회 결의 당시 정했던 예정 발행가액(16만9200원) 대비 13.59% 낮다. 삼성SDI 주가가 유상증자 결정과 미국발 관세 전쟁 여파 등으로 하락한 영향이다. 당초 삼성SDI는 주당 16만9200원에 신주 1182만1000주를 발...
-
더 높아진 그룹 내 한화에너지 위상…IPO에 눈 쏠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상증자 공모구조를 전격 수정하면서 시장 의구심은 일정 부분 가라앉은 모습이다. 이제 관심은 그룹 내 위상이 더 높아진 한화에너지의 기업공개(IPO)로 집중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을 확대하는데 1조원 이상의 현금을 지출하는 만큼 공모구조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계열사들과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조3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
메디쏠라, 1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VC브리핑]
벤처캐피털(VC) 및 스타트업 정보업체인 The VC와 함께 지난주 VC 투자 현황을 요약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의 투자에서 내일의 아이디어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주간 간편식, 소프트웨어, 에너지코팅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메디쏠라, 130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맞춤형 푸드케어 솔루션 기업 메디쏠라는 총 13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삼...
-
다가오는 XR(확장현실) 시대를 대비한 기업의 전략은? [삼정KPMG CFO Lounge]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2018)의 가상현실 세계 ‘오아시스’는 사람들이 현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또 다른 세계로 그려진다. 단순 공상과학적 상상으로 여겨진 영화 속 모습은 최근 빅테크의 투자, AI(인공지능) 발전 등으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이 고도화되고, XR 적용 산업 범위가 확대되며 멀지 않은 미래의 모습으로 점차 다가오고 있다. 최근 글로...
-
딥시크라는 미생이 일으킨 파장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지난 1월 27일, 미국 증시는 충격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기술 기업들의 시가 총액이 1조 달러나 증발했습니다. 엔비디아는 17퍼센트가 하락한 6,000억 달러로 미국 주식 시장 역사상 하루에 가장 큰 폭락을 기록했습니다. 인공지능(AI) 생태계의 다른 기업들도 비슷했습니다. 공황의 원인은 딥시크라는 무명의 중국 스타트업이 출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중국 주식시장은 올해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 기술 기업을...
-
초대형 IB, IMA·발행어음 25% 모험자본 투자 의무화
한국형 투자은행(IB) 육성 계획의 마지막 단계로 여겨지던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궤도에 오른다.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IMA·발행어음 운용자산 25%를 모험자본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하면서 기업금융 전반에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금융이 치중됐던 증권사의 포트폴리오에도 큰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IMA 사업자 3분기 접수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lsquo...
-
주택도시기금앵커리츠, 리츠업계 최상위 신용등급 'AA-' 획득
코람코자산신탁은 주택도시기금앵커리츠(앵커리츠)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국내 리츠 최고등급인 'AA-'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앵커리츠에 대해 "앵커리츠의 설립목적인 상장리츠 시장 활성화라는 '정책연계성'과 정부 계약기반 '안정적 자금조달구조', 이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이 높은 신용등급 산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앵커...
NOTICE
- [사고] ASK SINGAPORE 2025 '싱가포르 큰손' 자금 잡아라 2025.08.04
- [사고] ASK 2025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들 '트럼프 시대' 투자법 공개 2025.04.21
- [공지] 한경 유료콘텐츠 이용 장애 안내 2024.11.15
CUSTOMER CENTER
-
02-360-4204
월~금요일 09:00~18:00 점심시간 11:30~13:30
- insight@hankyung.com 이메일 고객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