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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강화하는 동원시스템즈, 친환경 사업 확대 위해 회사채 발행

    ESG 강화하는 동원시스템즈, 친환경 사업 확대 위해 회사채 발행

      동원그룹의 포장재 전문 기업 동원시스템즈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는 오는 28일 9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 업무를 맡았다. 오는 20일 실시하는 회사채 수요예측(사전청약) 결과에 따라 최종 발행 금액과 금리가 결정된다.조달한 자금 중 600억원은 기존에 발행한 회사채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300억원은 ESG 채권으로 발행된다. 이에 따라 조달한 자금은 기후 변화,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인프라 사업에 사용될 방침이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는 이번에 발행되는 동원시스템즈의 회사채 신용등급으로 A+를 부여했다.증권사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기관투자가들의 투심이 줄긴 했지만 ESG 채권이라는 매력이 있는데다 동원시스템즈의 성장세와 수익성 추이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 삼일회계, 감사위원 및 감사 대상 온라인 강좌 오픈

    삼일회계, 감사위원 및 감사 대상 온라인 강좌 오픈

    삼일회계법인은 감사위원 및 감사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2021년 감사위원회 스쿨'을 개설했다고 18일 발표했다.온라인을 통해 회계, 감사 및 재무 등에 관한 전문 지식과 최근 현안,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정보 등을 다루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장기업은 감사 및 감사위원에게 제공한 교육 내용을 사업보고서에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감사위원 대상 교육 제공 여부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핵심지표로서 그 준수 현황이 명시된다. 2022년부터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 공시 대상이 자산총액 1조원 이상 상장기업(유가증권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 관계자는 “기업 감사 및 감사위원회는 구성원들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감사와 감사위원에게 정보과 지식을 제공하는 채널로 감사위원회스쿨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일 감사위원회스쿨의 프로그램은 입문과정과 보수과정 그리고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선택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최근 중요하게 다뤄지는 주제를 포함해 보수과정 강좌 5개와 선택과정 강좌 7개가 신설됐다.삼일 감사위원회스쿨은 상장회사 및 대규모 비상장회사 감사위원 또는 감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아이패밀리SC, 일반청약 첫날 경쟁률 3.4 대 1

    아이패밀리SC, 일반청약 첫날 경쟁률 3.4 대 1

    이달 상장을 앞둔 색조화장품 기업 아이패밀리SC가 일반청약 첫 날 3.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회사는 배우 채시라의 남편인 김태욱 대표(사진)가 경영하고 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아이패밀리SC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3.4 대 1로 나타났다. 증거금은 약 88억원이 들어왔다.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이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기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일반투자자들의 청약 참여에도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아이패밀리SC가 지난 13일 마감한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63 대 1에 그쳤다. 참여 기관 중에선 희망 공모가격(3만9000~4만8000원) 최하단 이하로 주문을 넣은 곳도 적지 않았다. 이 같은 반응에 아이패밀리SC는 공모가격을 희망가격 하단보다 35.8% 낮은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김 대표 등의 구주 매출 계획도 모두 취소하고 전체 공모물량을 97만8000주에서 81만9200주로 줄였다.기업공개(IPO)시장에선 아이패밀리SC가 크게 낮춘 공모가격을 앞세워 청약 마지막 날인 19일 투자수요를 얼마나 더 모을지 주목하고 있다. 올해 공모주 일반청약 최저 경쟁률은 지난 8월 상장한 크래프톤의 7.8 대 1이다.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에 기관 자금 21兆 몰렸다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에 기관 자금 21兆 몰렸다

    친환경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업체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의 공모주에 기관투자가 자금 약 21조원이 몰렸다. 경쟁률이 1100 대 1이 넘을 정도로 치열한 매수경쟁이 벌어졌다.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지난 14~15일 진행한 수요예측에 기관 1225곳이 참여해 약 21조원의 주문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경쟁률은 1134 대 1이었다. 참여 기관 대부분이 희망 공모가격(1만4300~1만7400원) 최상단 이상으로 주문을 넣었다. 일정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관은 적었다. 참여 기관의 약 4%가 짧게는 1개월, 길게는 6개월 동안 주식을 보유하겠다는 확약을 걸었다.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공모가격을 희망가격 상단인 1만7400원으로 결정했다. 전체 공모 규모는 247억원, 공모 직후 예상 시가총액은 1239억원이다. 이 회사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제3공장 신축, 반도체용 진공펌프 제조회사 인수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기관들은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의 가파른 성장세를 눈여겨보고 적극적으로 청약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설립된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섭씨 2000도 이상의 고온을 발생시켜 과불화탄소를 분해해 제거하는 ‘플라즈마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적용해 폐수 발생 없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배출되는 유해 가스를 정화하는 장비(스크러버)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현재 SK하이닉스와 인텔 등 국내외 기업 43곳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은 292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1.2%, 311.8% 늘었다.기관 수요예측을 마친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 쌍용차 인수전, 입찰 보완 서류 제출 마감... 다음주 결론난다

    쌍용차 인수전, 입찰 보완 서류 제출 마감... 다음주 결론난다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인수전에 참전한 후보 회사들이 15일 입찰 서류를 보완해 매각 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에 제출했다. 법원의 검토 시간 등을 고려하면 다음주께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선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법원이 이미 두 차례 서류 보완을 요구한 만큼 재입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이날 구조조정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이엘비앤티(ELB&T) 컨소시엄은 자금 조달 계획 등을 담은 서류를 보완해 매각 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에 제출했다. 제출 마감 시한은 오후 4시였다. 한영 측이 이날 자정까지 서류를 법원에 전달하면 법원이 검토한 뒤 다음주 중 우협을 선정할지 재매각 절차를 밟을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앞서 법원은 인수 후보 3곳에 본입찰 서류를 보완해 지난달 말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서류를 검토한 뒤에도 여전히 자금력과 경영 정상화 계획 등의 증빙이 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서류 제출 기한을 이달 15일까지 연장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 전기차 회사 인디EV는 인수전에서 발을 빼겠다고 선언했다.이엘비앤티 컨소시엄은 본입찰에서 5000억원대 초반 가격을 써내며 금액 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으로 점쳐졌다. 미국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빌리온PE와 손을 맞잡았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2000억원대 후반을 적어냈다. KCGI와 쎄미시스코 등이 투자자로 참여 중이다. 다만 두 회사 모두 자금 조달 근거를 증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재입찰을 진행하거나 최악의 경우 매각 자체가 무산될 가능

  • 이마트 본사 크래프톤-미래에셋운용에 팔린다

    이마트 본사 크래프톤-미래에셋운용에 팔린다

    게임회사인 크래프톤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건물을 인수한다. 인수 가격은 1조원 이상으로 거론된다. 대규모 실탄을 확보한 신세계그룹이 e커머스(전자상거래) 분야 투자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치열한 경쟁 끝에 1조원대 매각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성수동 본사 건물 및 부지 매각 주관사인 CBRE코리아는 크래프톤-미래에셋자산운용 컨소시엄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 매매 가격은 1조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과 크래프톤 컨소시엄은 다음주 부동산 거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이마트는 지난 7월 CBRE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이마트 본사 건물 매각 작업을 진행해 왔다. 2001년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대지면적 1만9359㎡, 연면적은 9만9474㎡다. 인근 보유 대지를 포함한 매각 대상 부지 면적은 총 2만800㎡다.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서울 성수동 소재 부동산이란 점이 부각되면서 매물로 나왔을 때부터 여러 기업과 금융회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말 진행한 매각 본입찰에는 이지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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