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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G, 2월 연휴·발렌타인데이 맞아 호텔 프로모션 진행

    AFG, 2월 연휴·발렌타인데이 맞아 호텔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금융그룹(AFG) 호텔사업부는 연휴 수요가 이어지는 2월을 맞아 서울·제주·강원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유채꽃 개화가 시작되는 2월, 제주항공우주호텔은 ‘미리 만나는 3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유채꽃이 만개하는 3월 성수기를 피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주의 초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항공우주호텔은 오설록 티 뮤지엄과 인접해 있으며 산방산과 제주 서쪽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전 객실에 야외 발코니를 갖추고 넉넉한 객실 면적을 제공해 가족 및 단체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해당 프로모션 이용 시 객실 요금 약 15% 할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원 정선의 메이힐스 리조트는 설 연휴가 포함된 2월 한 달간 주중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운영한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대 9인까지 투숙 가능한 객실과 전 객실 취사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에서는 정선의 겨울 산세를 조망할 수 있어 대가족 및 단체 여행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메이힐스 리조트 관계자는 “대가족 투숙이 가능한 객실 구성과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며 “주중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강원 여행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울 명동에 위치한 호텔 미드시티 명동은 청계천과 고궁, 노포 상권과 인접해 짧은 일정의 도심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발

  • [부고] 정영채(메리츠증권 고문·전 NH투자증권 사장)씨 모친상

    ▶ 유병연씨 별세, 정기채·정흥채·정영채(메리츠증권 고문·전 NH투자증권 사장)씨 모친상, 김말태·김미화·배금현씨 시모상, 정현이·정진영·정현숙·정진호·정진주·정진경·정진웅씨 조모상, 김수봉씨 외조모상=2일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 박정림 전 KB증권 사장, SK증권 사외이사 중도 사퇴

    박정림 전 KB증권 사장, SK증권 사외이사 중도 사퇴

    박정림 전 KB증권 사장이 지난주 SK증권 사외이사를 중도 사퇴했다. 무궁화신탁 주식담보대출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김신 SKS PE 부회장과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사이의 인연이 박 전 사장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세 사람은 모두 서울대 경영학과 82학번 출신이다.SK증권은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박 전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했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주총을 통해 선임된 박 전 사장의 임기는 1년 2개월 가량 남아있는 상황이었다.박 전 사장은 특히 SK증권 이사회에서 소위원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이끌며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해 한 언론 인터뷰에서 "중소형 증권사 가운데 ESG에 특히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기업으로 이제는 계획을 짜는 것을 넘어 ESG를 조직문화에 정착시키고 실행하는 단계가 됐다"고 밝히는 등 이사회 활동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이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작년 7월에는 쿠팡 사회공헌위원회의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선임되기도 했다.박 전 사장은 김 부회장이 SK증권에서 SKS PE로 자리를 옮겼던 2024년 3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라임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에서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아 2023년말 KB증권 대표를 사임하고, 금융사 임원 취업이 제한된 가운데 이뤄진 일이다. 당시에도 박 전 사장의 SK증권행이 학연을 통해 맺어진 두 사람의 인연에 따른 것이라는 이야기가 증권가에 회자된 바 있다.무궁화신탁 사태에서 서울대 경영학과 82학번 인맥이 조명되고 있다.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주식담보대출로 잘못 엮인 김신 부회장, 박정림 사외이사뿐만이 아니

  • 무궁화신탁 주식담보대출 부실 여파…한신평 “SK증권 신용도 영향 모니터링”

    무궁화신탁 주식담보대출 부실 여파…한신평 “SK증권 신용도 영향 모니터링”

    무궁화신탁 주식담보대출 부실과 관련된 유동화 상품이 SK증권의 추가 손실 및 신용도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30일 보고서에서 “무궁화신탁 주식담보대출 부실은 SK증권의 주요 신용도 모니터링 요인”이라며 “직접 보유 익스포저에 대한 대손 인식은 상당 부분 진행됐으나, 유동화 상품 관련 손실 부담 증가 가능성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신용도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SK증권은 2023년 6월 무궁화신탁 최대주주인 오창석 회장에게 무궁화신탁 경영권 지분(50%+1주)을 담보로 1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주선했다. 해당 대출은 선순위 1050억원, 후순위 450억원으로 구성됐다. 이 중 선순위 대출 일부인 440억원은 유동화해 법인과 개인투자자에게 판매했고, 158억원은 셀다운(재판매)했다. 나머지 869억원은 SK증권이 보유했다.2024년 11월 무궁화신탁이 경영개선명령을 받으면서 해당 대출은 고정이하여신으로 분류됐다. SK증권은 해당 대출 869억원의 80%에 해당하는 699억원의 대손을 인식했다. 후순위대출은 전액, 선순위대출은 67.1% 수준의 충당금 설정률을 적용했다.한국신용평가는 “유동화를 통해 중개 판매한 440억원의 경우 SK증권은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절차적 요건을 충족했으며, 불완전 판매를 인정할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라며 “다만 내부통제 준수 등과 관련한 감독당국의 검사가 이뤄질 경우 추가적인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SK증권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유동화한 440억원의 30%인 132억원을 고객들에게 가지급금 형태로 지급했다. 향후 유동화증권의 원리금을 상환받

  • 채수완 EY컨설팅 파트너 “AI 규제는 족쇄 아니라 발판…기술 아닌 경영으로 접근해야”

    채수완 EY컨설팅 파트너 “AI 규제는 족쇄 아니라 발판…기술 아닌 경영으로 접근해야”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경영 철학과 책임의 문제입니다.”채수완 EY컨설팅 리스크 컨설팅 파트너(사진)는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무분별하고 책임 없는 AI 활용이 기업과 시장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것”이라며 “신뢰가 구축된 AI 활용체계를 갖춘 기업만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달 22일 시행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을 두고 기업 현장에선 규제 우려와 대응을 둔 혼선이 교차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에서 전면 시행된 AI 법이라는 점에서 긴장감도 적지 않다. “AI는 산업혁명급 변화, 질서 없는 발전은 위험”채 파트너는 “AI 기본법은 규제가 아니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EU의 AI법(AI act)이 고위험 AI를 중심으로 강한 제재를 앞세웠다면, 한국은 산업 진흥과 신뢰 기반 리스크 관리라는 두 축을 함께 세운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EU AI법은 고위험 AI로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면 최대 3500만유로(약 602억원) 또는 글로벌 매출의 7%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이 골자다. 반면 국내 AI 기본법은 사람의 생명·안전·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영향 AI’를 중심으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신고 의무를 두되, 제재 수위는 상대적으로 낮은 연성 규제에 가깝다.채 파트너는 “기업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규제 자체보다 불확실성”이라며 “국내에서 먼저 신뢰 기반 관리 체계를 갖추면 EU 등 해외 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AI

  • 루닛, CB 상환 목적 2500억원 유상증자 실시

    루닛, CB 상환 목적 2500억원 유상증자 실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2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1대 1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코스닥시장 상장사 루닛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회사는 신주 790만6816주를 주당 3만1650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할인율 25%가 적용됐다. 발행가격은 구주주 청약일 3일 전 확정된다.4월 13~14일 구주주 청약이 진행된다.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4월 16~17일 일반 공모를 실시한다.한국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최종 실권주는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할 예정이다.유상증자에 이어 1대 1 무상증자도 실시한다.루닛은 해당 자금을 전환사채(CB) 풋옵션 대응 등 재무 리스크 해소, 차세대 기술 개발 등 미래 투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루닛은 2024년 5월 3일 AI 기업 루닛인터내셔널(구 불파라)을 인수하기 위해 1665억원 규모의 제 1차 CB를 발행했다. 같은달 31일에는 운영자금에 사용할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 2차 CB를 발행했다. 발행 대상자는 기관 투자자들이다.제1회 및 제2회 전환사채의 보유자는 발행일로부터 2년이 되는 날부터 연복리 8.0%를 가산한 금액에 대한 만기 전 조기상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이에 따라 제1회 전환사채는 올해 5월 3일부터, 제2회 전환사채는 같은달 31일부터 조기상환이 발생할 수 있다.회사는 "구 볼파라 인수 과정에서 발행한 CB 풋옵션이 회사 재무 리스크로 작용해왔다"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다음 도약을 준비하기로 했다"며 이번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