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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고'운영사 두손컴퍼니, IMM 등으로부터 216억 투자 유치

    서비스형 풀필먼트 ‘품고’를 운영하는 두손컴퍼니가 216억 원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닷커넥트,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에서 주도했다. 기존 투자사인 위벤처스, 퓨처플레이,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신한대체투자운용도 다시 참여했다.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320억 원이다.품고는 2015년에 시작된 풀필먼트 서비스이다. 자체 개발한 ‘핸디봇’ 시스템을 통해 물류 최적화와 수요예측 등의 AI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급성장하고 있는 풀필먼트 업계의 디지털화를 리드하고 있다.지난 6월 기준 품고센터를 통해 월 100억 원 이상이 거래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페덱스(FedEx)의 단독 풀필먼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기존 주주였던 네이버가 이번 투자에 다시 참여하면서, 지난 7월 오픈한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를 시작으로 40만 스마트스토어 셀러와의 파트너십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이번 투자를 리드한 IMM인베스트먼트 심사역은 “한국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두손컴퍼니의 물류 경쟁력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품고가 스몰 비즈니스 대상의 물류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설계의 강점을 두고 고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스몰 비즈니스에 특화된 커머스 벨류체인 전반의 SCM(Supply Chain Management) 확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는 “품고가 만들어가고 있는 서비스형 풀필먼트 분야는 이제 막 태동하는 단계이다. 세계 5위 수준의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혁신을 만들어 세계로 나아가겠다”며, “

  • 한진중공업 수익성 회복에 달린 한국토지신탁의 신용도

    한진중공업 수익성 회복에 달린 한국토지신탁의 신용도

    ≪이 기사는 09월07일(18:1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진중공업에 대한 한국토지신탁의 잠재적 지원 부담에 국내 신용평가사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한국신용평가는 7일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의 한진중공업 인수 관련 사업·재무적 영향 요인을 점검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말 한진중공업 인수를 위해 850억원 규모의 주식을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일 한국토지신탁은 에코프라임마린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 합자회사에 850억원을 출자했고, 이는 한진중공업 지분 66.85% 인수에 사용됐다.한국신용평가는 "개선된 재무구조와 풍부한 유동성 보유 수준을 볼 때 850억원의 인수대금 납입은 단기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투자 구조와 한진중공업의 열위한 재무 현황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인수 구조를 감안할 때 재무구조가 미흡하고 높은 이익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한진중공업의 열위한 재무현황이 이어질 경우 추후에 추가적인 재무부담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한국토지신탁은 신탁계정대 회수로 재무구조가 과거에 비해 좋아졌다. 올 6월 말 기준 가용자금은 현금성자산 3232억원 이외에도 현금화가 가능한 기업어음 등 단기 운용자산이 약 2000억원이다.여윤기 한국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한진중공업의 경영 정상화가 더디게 나타나면 한국토지신탁의 재무적 부담이 커질 것"이라며 "동부건설이 함께 인수에 참여했지만 지분 관계나 추가적인 지원 능력, 금융회사라는 특성상 유사시 한국토지신탁의 재무적 부담이 더 크게 나타날

  • M&A로 몸집 불린 아이티센, 차입금 상환 위해 사모채 발행

    M&A로 몸집 불린 아이티센, 차입금 상환 위해 사모채 발행

    ≪이 기사는 09월07일(17: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정보기술(IT) 시스템 통합 전문 업체 아이티센이 차입금 상환을 위해 사모채를 발행한다.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이티센은 오는 15일 5년 만기 164억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DB금융투자와 한양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사모 방식으로다. 아이티센은 조달한 자금을 전액 차입금 상환에 쓸 예정이다.아이티센은 국내 IT 시장에서 고객 맞춤형 수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공공 분야의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IT 인프라 구축, 컨설팅, 서비스 구축, 유지 보수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활발한 인수합병(M&A)을 통해 양적인 규모를 키우고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적극적이다.아이티센은 콤텍시스템 인수를 통해 기존 시스템 통합에서 네트워크 통합까지 사업 보폭을 넓히고, 쌍용정보통신 인수를 통해 국방, 스포츠, 금융까지 고객군을 확장했다. 아이티센은 올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1조5517억원의 매출과 2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 '호텔 디지털화' H2O호스피탈리티, 300억 투자 유치

    '호텔 디지털화' H2O호스피탈리티, 300억 투자 유치

    ≪이 기사는 09월07일(16: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호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주는 스타트업 H2O호스피탈리티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H2O호스피탈리티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 등 다수의 투자사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KDB산업은행과 함께 고릴라PE, 인터베스트, NICE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동남아시아의 유명 합작펀드인 케조라-인터베스트 그로쓰 펀드(Kejora-Intervest Growth Fund)도 참여했다. H2O호스피탈리티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시리즈 B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삼성벤처투자 등이 참여한 바 있다.H2O호스피탈리티는 자체 개발한 ICT기반 호텔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호텔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숙박시설 운영사다. 회사의 ▲CMS(판매채널관리시스템), ▲PMS(예약관리시스템), ▲RMS(객실관리시스템), ▲FMS(현장관리시스템)를 포함한 통합운영시스템은 호텔 운영 전반의 ‘비대면·무인화’ 방식 자동화를 가능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호텔 고정비를 최대 50% 절감하고 최대 20%의 매출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는 “H2O호스피탈리티는 기존의 호텔 운영 방식과 접근법이 다른 만큼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을 제시한다”면 “디지털 전환으로 다양한 숙박시설에 스마트한 호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 무디스, 롯데손해보험 보험금지급능력평가 등급 철회

    ≪이 기사는 09월07일(14:1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롯데손해보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등급을 철회한다고 7일 발표했다. 보험회사의 IFRS 등급은 일반기업의 기업 신용등급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무디스는 신용등급 철회 이유에 대해 "자체 사업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기업 신용등급 철회는 대상 기업의 요청으로 이뤄진다. 해외 자금 조달 계획이 없거나 신용등급 하향이 우려될 때 주로 요청한다. 무디스는 4월 롯데손보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롯데손보의 등급 Baa2는 무디스의 투자적격등급 중 Baa3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등급이다.롯데손보는 지난해 24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항공기 리스,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 등에서 손실을 입으면서 지난해 4분기 대체투자자산 관련 1600억원의 평가손실을 공시했다.한편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롯데손보의 IFSR 등급을 'A(부정적)'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올해 상반기 롯데손보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롯데손보는 자산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조정 작업을 진행중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자산건전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투자자산 중 대체투자 비중을 낮추는 등 중장기적인 투자자산 비율 조정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상반기까지 당기순이익 768억 원 수준의 흑자를 실현하면서 보험금 지급여력(RBC)비율은 올해 상반기 194.2%로 지난해 말 162.3%에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nbs

  • KIC, 역대 최대규모 투자 인력 채용 나선다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는 글로벌 투자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2021년 2차 경력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KIC는 오늘부터 9월 23일까지 약 보름간 서류접수를 받은 후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의 순으로 선발 과정을 진행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22명으로, 단일 채용 공고로는 2015년 이후 최대 규모다.   모집 부문은 △책임투자(1명) △주식운용(1명) △빅데이터 분석(1명) △외환투자(1명) △사모주식투자(3명) △인프라투자(3명) △헤지펀드 및 사모채권투자(1명) 등 투자 직군과 △리스크관리(1명) △운용지원(2명) △경영전략기획(1명) △대외협력(1명) △교육연수(2명) △IT 인프라 관리 및 운영(1명) △IT시스템 개발(1명)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1명) △투자부문 감사(1명) 등 리스크 및 경영관리 직군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이나 연령, 성별, 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승호 사장은“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전략 기능을 강화한데 이어 운용전략 고도화를 통해 거시 및 금융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면서 “세계 10대 국부펀드로 도약하는 KIC와 함께 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 'D.P'원작 보유 키다리스튜디오, 中틱톡 운영사로부터 500억 투자받는다

    ≪이 기사는 09월06일(10:4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국내 3위 웹툰 업체 키다리스튜디오가 ‘틱톡’ 운영사인 중국의 IT업체 바이트댄스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하고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다리스튜디오는 중국 바이트댄스로부터 투자 유치 작업을 논의하고 있다. 투자 유치 금액은 약 500억 수준으로 알려졌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로 시작해 2017년 웹툰 플랫폼 봄툰을 운영했던 봄코믹스를 인수해 웹툰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웹소설 플랫폼 판무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외시장 공략에도 공을 들였다. 프랑스 자체 플랫폼인 델리툰을 통해 프랑스어 등 외국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해외 이용자 사이에서도 인지도를 확보했다. 그러다 지난해에는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국내 웹툰 시장에서 네이버, 카카오에 이은 3위 사업자로 올라섰다. 최근 레진코믹스의 ‘D.P 개의 날’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D.P.’가 흥행하면서 키다리스튜디오도 덩달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바이트댄스가 키다리스튜디오에 투자한 것은 국내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컨텐츠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컨텐츠 관련 기업들은 최근 국내 컨텐츠 기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중국 텐센트가 지난해 JTBC 드라마를 제작하는 자회사 JTBC 스튜디오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한 것이 대표적이다. 바이트댄스는 자회사 틱톡을 중심으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투자 역시 향후 국내 컨텐

  • 유진스팩7호에 10조..식지 않는 스팩 열기

    ≪이 기사는 09월03일(17:1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유진기업인수목적7호(유진스팩7호)의 공모 청약에 약 10조원의 뭉칫돈이 몰렸다. 역대 스팩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청약을 진행한 유진스팩7호에 9조8035억원의 증거금이 들어왔다. 경쟁률은 3921 대 1로 집계됐다. 지난 1월 청약을 진행한 엔비티(4398 대 1)에 이어 올해 공모주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유진스팩7호는 지금까지 상장된 스팩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9년 7월 청약을 진행한 이베스트이안스팩1호(1431 대 1)였다. 경쟁률이 높은 탓에 청약자들은 최대 한도인 10만주(증거금 2억원)를 청약했더라도 17~18주(균등배정주식 5주)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지난 5월부터 스팩의 주가가 이유 없이 급등하는 현상이 빈번히 나타났고 풍부한 유동성과 공모주 투자 열풍 등이 더해지면서 청약 경쟁률이 치솟은 것으로 보고 있다. 스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도 바뀌었다. 과거에는 합병 기업을 찾기 전까지 최대 3년 간 장기 투자하는 안정적인 상품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적은 투자금으로 단기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공모주로 주목받고 있다. 스팩은 공모가가 2000원으로 일반 공모주 대비 낮고 시가총액 규모가 작아 주가 변동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지난 1일 전기차 부품제조사 와이엠텍에 청약했던 공모주 투자자들이 이날 증거금을 환불받아 유진스팩7호로 옮겨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상장한 IBK스팩16호의 주가가 급등한 것도 청약 열기를 부채질한 것으로 보인다. 이 스팩

  • SK㈜, 차환용 회사채 4000억원 투자자 넉넉하게 확보

    ≪이 기사는 09월03일(16:5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SK㈜가 회사채 수요예측에 모집물량의 3배의 가까운 주문이 몰렸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주사 SK가 차환용 회사채 3000억원 발행을 예정하고 이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8900억원 규모 청약을 받았다. 3년 만기물 600억원에 2300억원, 5년물 2000억원에 5200억원, 10년물로 400억원에 1400억원이 몰렸다. 기존에 발행한 회사채 수익률(개별민평등급)과 비슷한 수준에서 모집물량이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채 신용등급 AA+ 등급인 SK㈜의 지난달 말 회사채 개별민평금리는 3년물 연 1.76%, 5년물 2.01%, 10년물 연 2.21% 가량이다. 이달 1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최대 4000억원까지 발행규모를 증액할 전망이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두산퓨얼셀, BBB급 신용등급 회사채 흥행할까

    두산퓨얼셀, BBB급 신용등급 회사채 흥행할까

    ≪이 기사는 09월03일(16:4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두산퓨얼셀이 ㈜두산에서 분사 후 첫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BBB등급 평가를 받았다. 투기등급 채권(정크본드)에 가깝지만 올들어 실패한 적 없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인데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이라 흥행 여부가 주목된다. 제시하는 금리가 BBB등급 회사채 평균 금리인 최고 연 5.5%에 이를것으로 예상돼 고금리 상품을 원하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등 기관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국내 1위 발전용 연료전지기업나이스신용평가는 이달 발행을 앞둔 두산퓨얼셀의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를 BBB, 안정적 등급으로 평가했다고 3일 발표했다. 두산퓨얼셀은 2년 만기 회사채 500억원 규모를 기준으로 오는 8일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약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원까지 발행규모를 증액할 계획이다. 두산퓨얼셀은 두산 연료전지 사업부가 2019년 인적분할돼 설립된 기업이다.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과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 유지보수 용역이 주력 사업이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 1위 생산능력(작년 90㎿)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점유율은 70%에 이른다. 매출은 지난해 4618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6월말 기준 부채비율은 70.6%에 불과하다. 정부 차원에서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엇갈리는 전망신용평가사들이 그럼에도 두산퓨얼셀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등급으로 평가한 근거는 현재 사업분야가 한 가지로 한정돼 있고, 해당 사업분야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크기 때문이다. 나

  • 유진스팩5호-포커스H&S, 합병 주총 승인

    유진스팩5호-포커스H&S, 합병 주총 승인

    ≪이 기사는 09월03일(09:1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인공지능(AI) 관제시스템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치엔에스(포커스H&S)와 유진스팩5호가 지난 2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합병 안건을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포커스H&S는 유진스팩5호와 합병절차를 거쳐 하반기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합병 기일은 10월 7일이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27일이며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유진스팩5호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보안, AI CCTV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주주들이 포커스에이치엔에스의 독보적인 경쟁력, 안정적인 시장 지위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영상관제, 주차관제, 모빌리티, 사물인터넷(IoT)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초고화질 영상 저장장치, AI 카메라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호조로 올 상반기 매출액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포커스H&S는 R&D에 특화된 비즈니스 구조로 회사 자체내에서 개발, 설계를 담당하고 생산은 외주업체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 AHD DVR(1080p) 개발, LPR 캠, UVMS, AI IP 캠 등 업계 선도제품을 출시해 왔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도 R&D 역량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밖에 스마트 주차 솔루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사업 등 신규사업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주차 솔루션은 휴대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주차장소 파악, 차량 위치 조회, 안전관리, 자동결제 등의 시스템 이용이 가능해 사용자에게 높은 편의

  • '부동산 중개' 프롭테크업체 알스퀘어, 베트남 등 동남아 진출

    '부동산 중개' 프롭테크업체 알스퀘어, 베트남 등 동남아 진출

    ≪이 기사는 09월03일(08:0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프롭테크 업체 알스퀘어가 동남아 부동산 중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베트남 3대 도시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나라들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3일 알스퀘어는 베트남 진출 3개월만에 호치민과 하노이 중심으로 1만 건에 이르는 베트남 대도시 상업용 부동산 정보 수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호치민 건물과 오피스, 공장 등 6000여건, 하노이 3000여 건, 다낭 500건, 베트남 소재 500여개 공단 등이다. 알스퀘어는 해외 지사 사옥과 공장·공단, 사택 중개 사업을 위해 지난 6월 베트남 지사를 설립했다. 국내에서 확인한 성공 모델인 부동산 정보 전수조사 기반의 책임 중개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적용하기 위해서다.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는 "호치민을 시작으로 해외 사무공간과 공장 및 공단, 임직원 사택 임대차와 매매, 부동산 자산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설명했다.알스퀘어는 호치민시를 비롯한 하노이, 다낭 지역 오피스의 80%를 직접 방문해 전수 조사하고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해외로 나가는 우리나라 기업 외에도 베트남 현지기업과 중국, 일본, 독일 등 해외 기업들과의 공단 임대 전속 거래도 성사시켰다.최근 포스코 그룹사 베트남 오피스 통합 이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코엑스와 전북은행 호치민 사무소, 이니스프리 해외 판매시설 중개 및 인테리어 업무를 수행했다. 이에 더해 파워 차이나(중국), Masterise(베트남) 등 해외 기업에 대한 상업용 부동산 중개를 수행했다. 이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공장

  • 종근당, 신약 개발비 마련위한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성공

    ≪이 기사는 09월02일(17:4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종근당이 회사채 1000억원 발행을 위한 투자자 모집에 성공했다. 종근당의 첫 회사채 공모발행이다.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이 이날 실시한 회사채 수요예측(사전청약)에 모집금액 1000억원의 네 배 가까운 390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800억원 규모 3년 만기물에 2500억원, 200억원을 모집하는 5년물에 1400억원의 청약이 들어왔다.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을 2023년까지의 연구·개발(R&D) 임상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해외 매각 유력 한온시스템,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해외 매각 유력 한온시스템,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이 기사는 09월02일(17: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한온시스템의 회사채 수요예측(사전청약)에 모집 규모의 3배가 넘는 투자금이 몰렸다. 코로나19로 실적이 부진한데다 최대주주가 회사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채권 시장에선 우량채권 대우를 받았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은 이날 회사채 3000억원 발행을 예정하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1조1100억원 규모의 주문을 받았다. 3년 만기물 1500억원 모집에 4400억원, 5년물 1000억원에 5100억원, 7년물 500억원에 1600억원의 청약이 들어왔다. 많은 투자금이 몰렸으나 금리는 한온시스템의 기존 발행채권 시세와 비슷하거나 소폭 높은 수준에서 마감됐다. 이번 채권 발행은 NH투자증권이 단독 주관했다. 오는 10일 회사채 발행할 예정이며 최대 4000억원까지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당초 신용평가사들은 한온시스템에 회사채를 우량채권에 속하는 AA 등급으로 평가했으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판단했다. 등급이 하락하면 회사채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산운용사 등 기관들은 투자를 꺼린다. 한온시스템은 자동차 공조시스템 전문 생산기업으로 한라그룹 계열사 '한라공조'로 시작해 미국 비스테온으로 경영권이 넘어간 뒤 2014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로 대주주가 바뀌었다. 한앤컴퍼니는 2018년 1조3000억원 가량을 들여 캐나다 마그나 그룹 유압제어(FP&C)사업부를 인수·합병해 사세를 불렸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3.9%, 영업이익은 34.7% 각각 감소하는 등 최근 고전하고 있다.&n

  • 삼일PwC, 13일 '탄소중립 비즈니스 대전환' 세미나 개최

    회계·컨설팅 법인 삼일PwC는 오는 13일 '탄소중립을 향한 비즈니스 대전환'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발표했다.세미나에선 넷제로(탄소중립)를 위한 비즈니스 혁신과 그린 파이낸싱의 투명성 등을 점검하고 실제 사례 및 장단기 추진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나이젤 토핑 유엔 기후변화 대응 대변인과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윤영창 PwC 컨설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 파트너의 '넷제로 전환' 주제 발표가 첫 번째 세션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어 나이젤 토핑 대변인과 김광조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 송준 한국바스프 사장이 토론을 한다.두번째 세션은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신왕건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장이 그린 파이낸싱, 권미엽 삼일PwC ESG 플랫폼 파트너가 기업 공시의 투명성 제고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한다. 토론에는 최만연 블랙록자산운용 한국 대표와 최성현 포스코 기업시민실장이 참여한다.스티븐 강 삼일PwC 파트너(ESG 플랫폼 리더)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203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탄소중립과 ESG를 위한 기업의 변화와 혁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ESG 경영에 발빠르게 앞장서고 있는 국내외 기업들의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사례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오는 10일까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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