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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코스알엑스 지분 38% 1800억원에 인수

    아모레퍼시픽,코스알엑스 지분 38% 1800억원에 인수

    아모레퍼시픽이 더마코스메틱 전문회사 코스알엑스의 지분 38.4%를 1800억원에 인수한다. 프로폴리스 등 더마코스메틱에 강점이 있는 코스알엑스와 협력해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은 17일 기능성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코스알엑스의 지분 38.4%(19만2000주)를 18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10월29일이다. 이번 계약에는 콜옵션도 포함돼있다. 코스알엑스의 자기주식을 제외한 잔여지분 57.6%에 대해 2024~2025년에 걸쳐 아모레퍼시픽이 추가 매수할 수 있다.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코스알엑스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업 노하우와 해외 사업 인프라, 아모레퍼시픽의 제조 능력 등을 서로 공유하며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2013년 설립한 코스알엑스는 비상장사로, 연매출 규모는 800억원 수준이다. 프로폴리스 앰플, 젤클렌저, 패치 등 더마코스메틱 제품에 강점이 있다. 미국,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40여개 국가에 진출해있다.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80%에 달한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20대 여성들이다. 이 때문에 젊은 소비자로 저변을 확대하려는 아모레퍼시픽과 뜻이 맞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지분투자를 처음 유치한 코스알엑스 입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연구 및 생산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향후 양사가 MZ세대를 겨냥한 신규 브랜드를 함께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MZ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코스알엑스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우리의 연구개발 능력, 생산 역량을 투입해 시너지를 창출해나갈

  • 3년 만에 10조원 '훌쩍' 캐피털사 부동산 PF…신평사, 중소형 캐피털사 '주목'

    3년 만에 10조원 '훌쩍' 캐피털사 부동산 PF…신평사, 중소형 캐피털사 '주목'

    ≪이 기사는 09월17일(14:1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캐피털사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 잔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영업자산 내 부동산 PF 비중이 20%를 웃도는 캐피털사까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역대 최고 호황을 누리면서 아직까진 큰 투자 리스크(위험)가 없지만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투자 리스크가 단기간 내 증폭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한국신용평가는 17일 캐피털사의 부동산 익스포저(위험노출액)를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신용평가가 평가하고 있는 자체 신용도 산출 대상 캐피털사 중 자체 신용도가 a+인 12곳과 a 이하 11곳의 합산 부동산 PF 자산 잔액은 2017년 5조7000억원에서 올 6월 말 15조7000억원으로 약 2.7배 증가했다. 영업자산 내 부동산 PF 비중이 20%를 웃도는 캐피털사도 다수 확인됐다.캐피털사의 영업자산은 크게 자동차금융, 소비자금융, 기업·투자금융으로 나뉜다.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는 기업금융 부문의 부동산 PF 대출, 부동산담보대출 그리고 투자금융 부문 내 유가증권 형태의 부동산 투자 자산으로 구성된다.전문가들은 어떤 종류의 자산이든 특정 부문에 대한 집중이 과도하면 경기 변동에 따라 대규모 부실화가 가능하다고 우려하고 있다.윤소정 한국신용평가 선임연구원은 "향후 부동산 경기가 어느 시점에서 정체되기 시작하면 지역적으로 혹은 변제순위상 위험도가 높은 경우 투자 리스크가 빠르게 부각될 수 있다"며 "위험 분산 차원에서 부동산 부문별 자산 비중과 집중 위험 리스크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국신용평가는 주거용보다 비주거용 부동산, 특히 분양률이 저조

  • 엔켐,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 돌입

    엔켐,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 돌입

    ≪이 기사는 09월17일(10:5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전해액 제조 기업 엔켐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상장주관은 대신증권이, 공동주관은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2012년 설립된 엔켐은 2차전지의 4대 핵심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인 전해액 생산 전문 기업이다. 2차전지 및 EDLC(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용 전해액과 고기능성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2차전지용 전해액이 적용되는 여러 전방산업 중 엔켐은 주로 기술 난이도가 높은 전기차용 전해액 생산 및 연구개발에 주력했다. 국내 최초 전기차용 전해액 개발에 성공했고 이를 상용화했다.엔켐은 2차전지용 전해액 제조사 중 세계 최초로 글로벌 주요 배터리 거점인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에 생산 및 영업 체제를 구축했다. 엔켐은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등 글로벌 베터리 업체의 생산 공장과 1시간 이내 거리에 공장을 건설해 전해액을 최단시간 내 최상의 상태로 공급할 수 있게 글로벌 최적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3년 매출액 20억원에서 시작해 2020년엔 매출액 1372억 원을 달성, 해당기간 매출액의 연평균 성장률은 8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13년 적자에서 2020년 147억원을 달성했다.이번 상장을 통해 226만2625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3만원~3만5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678억~792억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은 10월 15일~18일 진행되며, 10월 21일~22일 청약을 거쳐 11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엔켐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해외 지역별 공장 증설 및 CA

  • 대한제분·스톤브릿지, 건기식 업체 헬스밸런스 인수

    대한제분·스톤브릿지, 건기식 업체 헬스밸런스 인수

    대한제분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톤브릿지캐피탈(스톤브릿지)과 공동으로 홍삼 브랜드 '천지양'으로 알려진 건강기능식품기업 헬스밸런스를 인수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제분과 스톤브릿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PEF운용사 TPG로부터 헬스밸런스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 인수가격은 약 800억원이다.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대한제분이 약 100억원, 스톤브릿지가 약 500억원씩을 출자하고 나머지 300억원은 인수금융으로 충당한다.TPG는 2019년 PEF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헬스밸런스를 2800억원에 인수했다. 이후 기존 영유아식품 사업부문과 홍삼, 다이어트식품,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로 분리했다. 이번 거래에선 영유아식 제조 부문과 마스크 제조사 필트 지분 등은 제외된다.스톤브릿지는 인수 자금 500억원을 지난해 조성한 블라인드펀드(스톤브릿지미드캡제1호)에서 충당할 전망이다. 자금 납입은 내달 말로 예정됐다.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 여의도 하나금투빌딩 품은 코크렙제30호리츠, 내년 초 상장

    여의도 하나금투빌딩 품은 코크렙제30호리츠, 내년 초 상장

    ≪이 기사는 09월17일(08:5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빌딩을 담은 '코크렙제30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제30호리츠)가 내년 초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상장 주관사를 선정한 뒤 리츠 변경인가까지 순서대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가 코크렙제30호리츠의 상장 주관사로 정해졌다. 국토교통부에 인가받은 상장 일정인 내년 2월을 목표로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지난 10일 변경인가를 신청했다. 공모상장, 상호변경, 자산관리 위탁계약 변경 등 사업계획을 변경하기 위해서다. 코크렙제30호리츠의 운영을 맡고 있는 코람코자산신탁 측은 "내년 2월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일정, 자산 등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크렙제30호리츠의 보유 자산은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이다. 1994년 준공된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연면적 6만9826㎡이다.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바로 앞에 여의도 공원과 여의도환승센터가 있다.코람코자산신탁은 코크렙제30호리츠를 오피스빌딩에 특화된 리츠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다만 하나금융투자빌딩 외에 편입될 추가 자산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게자는 "상장 전 자산을 추가할지 상장 후 편입할지 확실히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 "실물 투자, 재간접펀드 지분 편입 등 여러가지 방안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코람코자산신탁은 하나금융투자빌딩을 2015년 하나자산운용(현 하나대

  •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 지니너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 지니너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이 기사는 09월16일(18: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정밀의료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 지니너스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니너스의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지니너스는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 평가기관 중 기술신용보증기금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각각 ‘AA’, ‘A’ 등급을 받아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이는 동종업계인 유전체 진단기업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지니너스는 2018년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 박웅양 소장이 설립한 삼성서울병원 스핀오프 기업이다.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 기반의 유전체 분석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들 중 첫번째로 상장에 도전하는 기업이다. 지난 2년 여간 약 25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자체 개발한 바이오인포매틱스 알고리즘과 약 1만 5000건 이상의 한국인 임상-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암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진단 서비스인 ‘캔서스캔(CancerSCAN)’을 상용화했다. 이와 함께 혈액을 이용한 액체생검 진단 서비스 ‘리퀴드스캔(LiquidSCAN)’과 단일세포 분석 서비스 ‘셀리너스(Celinus)’ 등의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외 병원 및 제약사, 연구진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니너스는 암 조직검사에서부터 싱글셀 분석까지 암 유전자 진단을 위한 모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해외 파트너사와의 연구협력을 통해

  • SKC, 'SiC웨이퍼' 기술 PEF 파라투스인베에 700억에 양도

    SKC, 'SiC웨이퍼' 기술 PEF 파라투스인베에 700억에 양도

    SKC가 보유 중인 탄화규소(SiC)웨이퍼 기술 및 자산을 사모펀드(PEF)운용사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파라투스)에 매각했다.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파라투스는 SKC 내 SiC웨이퍼 관련 기술 및 설비, 인력 등을 인수하는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파라투스는 '쎄닉'이라는 새 법인을 세워 자산과 인력을 흡수한다.SiC웨이퍼를 활용한 SiC전력반도체는 실리콘 웨이퍼 기반 제품 대비 에너지효율이 높고 경도는 더 단단하다. 특히 전기차에 들어가는 전력반도체용 웨이퍼로 각광을 받는다. 파라투스는 인수 이후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등을 통해 양산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파라투스는 2014년 SKC가 화장품 제조사 바이오랜드를 인수할 때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면서 SK바이오랜드 2대 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보유 지분 전량을 시장에 매각해 200억원 이상 차익을 거두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 美 HAAH, 쌍용차 인수전 참전... 이엘비앤티 컨소 전격 합류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참전한 이엘비앤티 컨소시엄에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홀딩스가 세운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가 전격 합류했다. .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엘비앤티는 카디널 원 모터스, 파빌리온PE와 함께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본입찰에 참여했다. 이엘비앤티 컨소시엄은 본입찰에서 인수 후보 중 가장 높은 5000억원대 금액을 써냈다. 에디슨모터스는 2000억원대 중후반, 인디EV는 1000억원대를 제시한 바 있다. 이엘비앤티 컨소시엄은 유럽 투자사를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본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빌리온PE와 함께 인수 후 유상증자를 통한 안정적인 추가 자금 투입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전기차와 기존 내연기관차에 대한 수출 확대를 통해 쌍용차를 글로벌 완성차 시장 내에서 새롭게 포지셔닝한다는 계획이다.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135개의 판매 채널을 확보한 카디널원이 합류하면서 이엘비앤티는 내연기관차 부문에서도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 북미 시장에 진출해 2023년부터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국제산업단지와 인도에 '전기차 반제품수출 및 생산기지 건설을 위한 신규사업부'도 신설할 예정이다. 이를 위헤 기존 쌍용차 인력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엘비앤티를 이끌고 있는 김영일 회장은 쌍용차와 현대기아차그룹 내 연구소 총괄 자격으로 각각 '무쏘'와 '싼타페'를 출시해 두 회사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김 회장은 "자동차 산업의 본질에 충실해 쌍용차를 글로벌 완성차 회사로 성장시킬 것&q

  • 에이프로젠메디신, 에이프로젠 흡수합병한다

    에이프로젠메디신이 계열사 에이프로젠을 흡수합병한다.에이프로젠메디신은 16일 에이프로젠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14.0150167 이며, 합병기일은 2022년 1월 25일이다. 존속회사는 에이프로젠메디신이고, 소멸회사는 에이프로젠이다. 합병이 마무리되면 에이프로젠메디신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20.44%에서 59.38%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합병법인의 지속적인 기업가치 향상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에이프로젠메디신은 12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승호 에이프로젠 대표이사와 박미정 에이프로젠 사내이사를 사내이사로, 이현수 구본진 조경규 현 에이프로젠 사외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 한국전력, 3억달러 그린본드 발행 확정

    ≪이 기사는 09월16일(14:3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한국전력공사가 해외 시장에서 3억달러 규모 공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그린본드로 발행한 덕분에 투자자들의 수요가 더욱 몰렸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전날부터 미국을 제외한 아시아·유럽 등 기관들을 상대로 5년 만기 미국 달러화 회사채 공모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해 3억달러 규모 발행을 확정지었다. 희망금리를 미 국채 5년 만기물 수익률에 0.75%포인트를 가산한 연 1.5%대를 제시했으나 기관자금이 21억달러 이상 몰리면서 금리를 대폭 절감했다. 단기간에 차환해야할 회사채가 없기 때문에 연 1.1% 수준의 낮은 금리에서 발행할 수 있는 3억달러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 "코스닥 상장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기업으로 도약"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 "코스닥 상장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기업으로 도약"

    ≪이 기사는 09월16일(11:3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아스플로는 국내 최초로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 국산화에 성공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시장에 필요한 제품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선도기업이 되겠습니다”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 전문기업 아스플로의 강두홍 대표이사는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그는 "전 부품 일괄생산 시스템, 우수한 R&D 인프라, 유연한 산업 확장 가능성이 아스플로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상장 후 반도체 부품소재 영역을 더 넓히겠다고 강조했다.아스플로는 2001년에 설립돼 국내 최초 반도체 가스공급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시장에서 극청정 표면 처리 기술 개발로 ‘국내 최초 고청정 배관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아스플로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의 100대 핵심 전략 품목, 기계금속 분야 최고 기술 보유기업, 소재부품 국산화 전문기업, ‘으뜸 기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4년간 1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보통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은 일부 부품 생산에 국한된다. 하지만 아스플로는 튜브와 파이프, 피팅, 밸브와 레귤레이터, 필터, 모듈 부품 등 반도체 가스공급 관련 모든 시공과 장비용 부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전 부품 일괄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R&D인프라를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력도 아스플로의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2020년 전년대비 10.6% 성장

  • 한라홀딩스, 더블유스코프 지분 5% 인수하고 전기차 사업 확대한다

    한라홀딩스, 더블유스코프 지분 5% 인수하고 전기차 사업 확대한다

    한라홀딩스가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제조업체인 더블유스코프에 1000억원을 투자하고 전기차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라홀딩스의 자회사 위코를 통해 국내 분리막 업체 WCP의 모회사인 일본 더블유스코프에 투자키로 한 것이다. 이번 투자에는 WCP의 2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노앤파트너스도 동참했다. 전기차, 자율주행 등 미래 사업 역량을 공격적으로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6일 한라홀딩스는 노앤파트너스가 설립한 넥스트레벨제1호사모투자 펀드에 1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의 90.74%에 해당하는 지분이다. 노앤파트너스는 102억원가량의 출자약정금을 더해 총 1102억원을 더블유스코프에 투자키로 했다. 이번 투자로 한라홀딩스는 더블유스코프의 지분 약 5%를 보유하게 된다.한라홀딩스가 노앤파트너스와 손잡은 배경에는 전기차 사업에 관한 노하우가 꼽힌다. 노앤파트너스는 WCP의 전환사채(CB) 32%를 2019년에 매입했고 최근 10%를 되팔아 일부 투자금을 회수한 바 있다. 또 SK그룹이 중국 동박 제조업체 왓슨에 4000억원을 투자할 때 노앤파트너스가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라홀딩스는 WCP가 내년 상반기 중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또 최근 한라홀딩스가 계열사 만도를 전기차(EV) 전문회사와 자율주행(ADAS) 전문회사로 각각 분할하는 등 전문성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도 투자 배경으로 꼽힌다. 자동차 사후서비스(A/S)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위코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만도의 전기차 부문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한라홀딩스가 WCP와 공동 영업망을 구축하는 등 전략적으로 협력할 계획이

  • 오윤진 회계사, 국제회계사연맹 중소회계자문위원 선임

    오윤진 회계사, 국제회계사연맹 중소회계자문위원 선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사연맹(IFAC) 산하 국제중소회계법인자문그룹(SMPAG) 위원으로 오윤진 회계사(사진)가 선임됐다고 16일 발표했다.SMPAG는 국제회계사연맹의 활동 가운데 중소회계법인 및 중소기업 관련 사항을 관장하는 기구다. 중소기업에 대한 국제 감사 기준 등의 제정 프로세스에 자문을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SMPAG 위원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오윤진 회계사는 우리회계법인에 재직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삼일회계법인에서 일했고 자산운용사와 투자기관 등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서현회계법인, 4대 법인 출신 감사·세무 파트너 영입

    ≪이 기사는 09월16일(11: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PKF서현회계법인이 감사본부 권준엽, 황영임 파트너와 세무본부 정시영 파트너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권준엽 파트너는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출신으로 20여년 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자문, 정산용역 수행, 전사자원관리시스템(ERP) 도입 자문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았다. 황영임 파트너는 한영회계법인을 거쳐 삼정KPMG에서 근무하는 동안 주요 그룹사의 회계감사를 비롯하여 상장사 및 비상장사 회계자문용역(PA)업무,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국가회계 감사용역을 수행했다.정시영 파트너는 삼일회계법인 시니어 매니저를 거쳐 한영회계법인 파트너를 지냈다. 국내 주요 그룹사의 세무자문, 경정청구, 기업 매각·인수 관련 세무실사 및 구조화 자문, 세무진단·세무조사대응, 조세불복 등 세무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경험이 풍부하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쏘카 말레이시아, 이스트브릿지 등으로부터 650억원 투자 유치

    SK(주)가 보유한 쏘카 말레이시아가 국내 사모펀드(PEF)인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으로부터 65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SK㈜는 16일 쏘카 말레이시아가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와 말레이시아 다국적 기업 사임다비(Sime Darby) 두 곳으로부터 6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쏘카 말레이시아는 이번 투자 과정에서 약 2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쏘카 말레이시아는 한국형 차량 공유 사업의 첫 해외 진출 모델이다. 2017년 SK㈜와 쏘카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돼 2018년 1월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차량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SK㈜는 2020년 쏘카 지분을 추가 인수해 현재 최대 주주로서 현지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SK㈜는 사업 초기 현지 차량 공유 사업 전문가를 경영진으로 영입해 한국형 차량공유 플랫폼의 현지화에 주력했다. 또 경쟁사 대비 2배 가까운 공격적인 차량 확대 및 쿠알라룸푸르 등 주요 대도시로의 빠른 서비스 확대를 통해 론칭 2년여 만에 쏘카 말레이시아를 현지 최대 차량 공유 사업자로 키웠다.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확보해 말레이시아 1위 자리를 굳건히 한 쏘카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진출해 6개월만에 회원수 10만여명을 확보하는 등 선도 차량 공유 업체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말레이시아는 높은 인구 밀도 대비 취약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인해 동남아 지역에서 차량공유 서비스에 대한 잠재 수요가 매우 높은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차량공유 업계는 2017년부터 차량 공급수 기준 매년 2배 가까운 성장을 거듭해 현재 약 7000대가 운영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도 인구 약 3억명의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최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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