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 반도체 부품 제조 아스플로, 수요예측 역대 최대 경쟁률

    반도체 부품 제조 아스플로, 수요예측 역대 최대 경쟁률

    ≪이 기사는 09월24일(17:4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 전문기업 아스플로가 진행한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이 흥행에 성공했다.아스플로는 지난 16~17일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희망밴드(1만9000원~2만2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모집 총액은 157억5000만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111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경쟁률은 2142.7대 1로 역대 최고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존 역대 최고 기록은 지난 4월 188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다. 전체 공모물량의 55%인 34만6500주 모집에 1637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 총 7억4246만2000주를 신청했다. 참여건수 중 가격미제시 7.6%를 포함한 93.7%가 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아스플로가 현재는 반도체 시공 부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으나 향후 반도체 장비부품 공급, 부품 모듈사업 본격화,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및 수소산업 진출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확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아스플로는 2001년에 설립돼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을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하며 성장해온 기업이다. 가스공정과 관련된 모든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1차 벤더로 15년 이상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강두홍 아스플로 대표는 “국내 최초 반도체 소재부품 국산화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축적해온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노력을 거듭해 해외를 비롯한 다양한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아스플로의 모습

  • NH스팩20호 청약에 4조8000억 몰려...경쟁률 481 대 1

    ≪이 기사는 09월24일(17: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NH기업인수목적20호(NH스팩20호)의 청약에 4조8000억여원이 몰렸다.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간 일반 청약을 실시한 NH스팩20호에 4조8051억원의 증거금이 들어왔다. 청약 경쟁률은 481 대 1로 나타났다. 500만주 모집에 24억여주가 접수됐다.신청건수는 12만2837건이었다. 이에 따라 20주 이상을 청약한 사람은 균등배정주식으로 20주를 받게 됐다. 나머지 신청수량에 대해서는 961주 당 비례배정주식 1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팩은 올해 들어 경쟁률이 수백대 1로 치솟으며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공모한 신한스팩8호(361 대 1)를 비롯해 대신밸런스스팩10호(208 대 1), 유진스팩7호(2921대 1), IBK스팩16호(388 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 테스나 최대주주, 와이팜으로 변경

    테스나 최대주주, 와이팜으로 변경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업체 테스나의 주인이 와이팜으로 바뀌었다.테스나는 24일 최대주주가 에이아이트리 유한회사에서 와이팜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에이아이트리유한회사는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펀드 자회사다. 와이팜은 이날 테스나 지분 30.62%(522만9964주)를 주당 5만3498원, 총 2797억9119만원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와이팜의 테스나 보유지분은 종전 지분(3.75%)을 합쳐 총 34.37%가 됐다.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 관계자는 "기존 보유주식 외에 신주인수권부사채까지 포함해 총 4000억원에 계약한 것"이라며 "원매자가 매우 많았지만 실제 계약금이 입금된 곳과 오늘 계약이 급하게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와이팜은 계약금 40억원을 입금해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와이팜의 테스나 경영권 인수는 와이팜이 2020년 상장할 때 발표했던 '투자 및 인수를 통한 반도체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인 것으로 풀이된다. 와이팜은 무선통신 기기용 PAM(이동통신용 단말기 송신부의 신호를 증폭해 안테나를 기지국까지 송출하는 전력증폭 역할을 하는 부품)을 납품하는 무선주파수(RF) 관련 시스템반도체 업체다. 와이팜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LG이노텍의 자동차용 PAM에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말 중국 자회사를 설립하고 중국시장으로도 확장하고 있다.테스나는 시스템반도체의 웨이퍼 및 패키지 테스트를 담당하는 업체다. 카메라이미지센서(CIS), 무선통신(AP/RF) 등 주요 반도체 제품들의 테스트사업을 핵심으로 한다. 2019년 매출액은 968억원이었고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506억원이었다. 지난해엔 매출 1325억원, EBITDA 838억원

  • 사업 불확실성에 부정적 신용 전망 '꼬리표' 떼지 못하는 강릉에코파워

    사업 불확실성에 부정적 신용 전망 '꼬리표' 떼지 못하는 강릉에코파워

    ≪이 기사는 09월24일(16:0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강릉에코파워가 부정적 신용 전망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한국기업평가는 24일 강릉에코파워의 기업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하면서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을 달았다. 정부 정책 변화로 강릉에코파워의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정부는 글로벌 신기후 체제의 흐름에 따라 석탄발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아직까진 정부가 총괄원가보상원칙을 훼손하는 수준의 정책 변경을 추진하지는 않고 있다.하지만 석탄발전에 대한 비우호적인 정책 기조가 이어지면서 사업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한국기업평가는 "건설 단계의 민자석탄발전사의 경우 사업비 규모와 조달구조가 가동 중인 민자석탄발전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위하다"며 "비우호적인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이 더욱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강릉에코파워는 사업비 규모가 5조6000억원에 달한다. 차입금을 통한 자금조달 비중이 높아 상업운전 초기 재무안정성이 경쟁사에 비해 뒤처지는 편이다. 지난해 말 기준 강릉에코파워의 총차입금은 2조4113억원이다. 사업비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83.9%에 이른다. 삼척블루파워는 80.0%, 고성그린파워는 82.6%, GS동해전력은 76.3% 정도다.한국기업평가는 "완공 이후 안정적인 영업현금 창출능력을 바탕으로 차입금을 지속적으로 감축해 재무안정성을 개선할 것"이라면서도 "정책 환경 변화로 실적 가변성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석탄의 경제성 약화로 당초 예상보다 재무구조 개선이 지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 일동홀딩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0% 매도

    일동홀딩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0% 매도

    일동홀딩스가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20%를 200억원에 팔기로 했다.일동홀딩스는 24일 일동바이오홀딩스의 지분 20%(160만주)를 NH투자증권 등 기관투자자들에 매도한다고 공시했다. 이달 중 1차분에 대해 130억원을 받은 뒤 11월 말까지 2차분을 받기로 했다.매도 목적에 대해 회사측은 "경영자금 확보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라고 밝혔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IPO를 앞두고 계열사의 지분 가치를 시장에서 미리 평가받기 위한 목적도 이번 거래에 깔려있다.이번 거래에는 풋옵션도 포함돼있다. 거래 종결일로부터 3년 이내에 IPO가 무산될 경우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합의시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일동홀딩스 관계자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16년 일동제약으로부터 분할해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신설된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소재 전문기업"이라며 "최근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유산균을 비롯한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원천기술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일동제약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업체에 다양한 원료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유전체 진단기업 지니너스, 시가총액 3500억원 제시

    유전체 진단기업 지니너스, 시가총액 3500억원 제시

    ≪이 기사는 09월23일(17:4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정밀의료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 지니너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지니너스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200만주로 전량 신주모집이다. 희망 공모가밴드는 2만4700원~3만2200원으로 공모 예정금액은 494억~644억원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2700억~3500억원이다.이 회사는 비교기업으로 총 6개사를 선정했다. 국내 상장사는 클리노믹스, 파나진 2곳, 해외 상장사는 이그젝트 사이언스, 베라사이트, 나노 스트링, 나테라 등 4곳이다. 이들의 평균 주가매출비율(PSR) 13.87배를 적용해 주당 평가가액을 4만2911원으로 산정했다. 공모가는 여기에  42.44~24.96% 할인율을 적용해 도출했다. 지니너스는 다음 달 21일부터 22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0월 27~28일 청약을 진행한다.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11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예정주식수는 1086만9315주로 상장 직후 유통물량은 344만9899주(31.74%)다. 조달한 공모자금으로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해외 시장 개척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니너스는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산하 연구소인 삼성유전체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아 2018년 스핀오프된 기업이다. 설립한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스타트업이지만 올해 6월 유전체 진단기업 중 최고등급으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니너스는 2020년 매출 38억 원을 기록하며 2019년 14억 원 대비 175.7% 증가한 모

  • "310억원 배상하라"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310억원 배상하라"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경영권 분쟁 중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를 상대로 3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번 매매 계약 해제의 책임이 한앤코에 있기 때문에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홍 회장은 23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한앤코 측 한상원 대표 등 3명을 상대로 불법행위에 따른 3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한앤코의 한 대표와 윤여을 회장, 김경구 전무다.이번 소송은 지난 1일 홍 회장이 한앤코에 주식매매계약을 해제하기로 통보한 데 따른 후속 절하다. 한앤코가 주식 매매계약이 불발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것이므로 310억원을 배상하라는 주장이다. 계약서에 '계약 해제의 책임이 있는 쪽이 이로써 발생하는 손해를 배상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게 홍 회장측 주장이다.LKB앤파트너스는 "계약금도 전혀 없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이번 계약은 한앤코 측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불평등 계약"이라며 "한앤코는 사전에 서로 합의한 사항을 어기고 부당하게 경영에 간섭하고 계약과 협상 내용을 언론에 밝히며 비밀유지 의무까지 위배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홍 회장은 향후 제3의 인수자를 찾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LKB앤파트너스측은 "홍 회장의 주식 매각 의지는 확고하다"며 "한앤코와 분쟁을 끝낸 뒤 회사를 발전시키고 진심으로 임직원을 대할 제 3의 인수자를 찾아 경영권을 이전할 것"이라고 했다.지난 5월 홍 회장의 지분 53.08%를 매수하는 계약을 맺은 한앤코는 지난달 23일 홍 회장 측에 주식 매매계약 이행을 촉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

  • 반도 계열사 아레나레저 지분 100% 매입한 권보라

    반도 계열사 아레나레저 지분 100% 매입한 권보라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로 유명한 반도건설의 권홍사 회장이 딸 권보라 씨에게 조경업체 계열사인 아레나레저 지분을 전부 넘겼다. 권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조경업체 아레나레저의 지분 10%와 권 회장의 아들 권재현 반도건설 상무가 보유하고 있던 90% 등 총 100%의 지분을 딸 권보라 씨에게 판 것이다.아레나레저는 최대주주였던 권재현 상무가 보유하고 있던 1만8000주(90%)의 지분을 총 6930만원에 권보라 씨에게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권홍사 회장이 보유하던 2000주(10%)도 같은 가격(주당 3850원)으로 권보라 씨에게 처분했다. 권보라 씨가 아레나레저 지분 100%를 총 7700만원에 취득한 것이다.반도그룹은 지주사 반도홀딩스 아래에 반도건설, 반도종합건설 등을 거느리고 있다. 반도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권홍사 회장으로 지난해 말 기준 지분 69.61%를 보유하고 있다. 아들인 권재현 상무는 30.06%를 갖고 있다.연결 종속기업은 반도건설, 반도종합건설, 반도, 제니스개발, 하우징개발, 화인개발, 대창개발, 대현개발, 한영개발, 대호개발, 한숲개발 등이 있다. 반도개발은 골프장 보라CC를 운영하고 있다. 반도레저는 골프장카트 운영사업을, 아레나레저는 조경사업을 담당한다. 반도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6286억원, 영업이익은 264억원이다.아들인 권 상무는 반도홀딩스를 포함해 반도개발, 반도레저 등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개발과 건설 등은 아들에게, 골프장 운영 등은 딸에게 넘기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현재까진 아레나레저가 사업활동이 없어 매출이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론 그룹 차원에서 밀어줄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지난해 권 회

  • 에스엠엔터에 지분 더 투자한 크레디트스위스그룹

    에스엠엔터에 지분 더 투자한 크레디트스위스그룹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지분 5.25%(124만2379주)를 보유하고 있던 스위스 금융업체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 아게(Credit Suisse Group AG)는 추가로 0.52%(12만4568주)를 더 취득해 총 지분 5.77%(136만6938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단순 투자로 장내 취득했다고 밝혔다.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특별관계자 수도 변경됐다.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 아게의 특별관계자는 기존 4인에서 3인으로 바뀌었다. 크레디트 스위스 싱가포르 법인이 지분 5.72%를 보유하고 있고 크레디트 스위스 펀드가 0.05%를 갖고 있다. 또 다른 특별관계자인 크레디트 스위스 아게는 기존에 보유하던 500주를 모두 처분해 현재 지분을 보유하고 있진 않다.크레디트 스위스 그룹 아게는 이달 6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지분 5.25%를 보유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는 이수만 회장으로 6월말 기준 19.2%를 보유하고 있다. 5% 이상 보유한 주요주주로는 국민연금공단(5.07%)도 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코아시아옵틱스, 코아시아CM비나 최대주주에 올라

    코아시아옵틱스, 코아시아CM비나 최대주주에 올라

    카메라모듈 및 렌즈업체 코아시아옵틱스가 베트남 업체 코아시아CM비나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고화소 카메라 모듈을 찾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코아시아옵틱스는 23일 코아시아CM비나의 주식 796만4684주(18%)를 350만달러(약 41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획득으로, 증자가 마무리되면 코아시아옵틱스는 코아시아CM비나 지분 46.47%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지난 7월 인수한 지분까지 포함하면 총 지분율은 56.74%다.코아시아CM비나는 원래 코아시아그룹 소속이던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의 베트남 생산법인이다. 코아시아그룹이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를 매각했지만 코아시아옵틱스가 지난 7월 코아시아CM비나의 지분을 인수한 것이다.회사측은 "최대주주 지위 확보를 통한 카메라 모듈 사업 수직계열화 구조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고화소 고성능 카메라 모듈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투자"라며 "후면카메라 모듈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코아시아CM비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카메라에 모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다. 코아시아그룹은 코아시아옵틱스를 주축으로 광학렌즈와 카메라모듈을 함께 제조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코아시아CM비나는 베트남에서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코아시아CM비나의 실적은 오는 4분기부터 코아시아옵틱스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코아시아CM비나는 지난해 매출액 3038억원을 기록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 인수 적격 후보로 4곳 내외 선정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 인수 적격 후보로 4곳 내외 선정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과 간편식(HMR) '아임웰'을 운영하는 와이즈유엑스글로벌의 인수 후보가 4곳 내외로 좁혀졌다.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와이즈유엑스글로벌 매각주관을 맡은 삼일PwC는 최근 예비입찰에 참여한 후보 중 3~4곳을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달 초 열린 예비입찰엔 6곳 내외의 전략적투자자(SI)들과 사모펀드(PEF)운용사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이 참여했다. 숏리스트에도 SI와 FI가 모두 포진한 것으로 전해진다.이번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PEF운용사 한국투자파트너스·크레디언파트너스·그래비티프라이빗에쿼티(한투파 컨소시엄)가 보유한 지분 66%를 포함한 지분 전체 혹은 경영권이다. 한투파 컨소시엄은 2017년 회사의 전체 기업가치를 약 500억원으로 책정했다. 매각 측은 두 배 이상인 전체 기업가치 기준 1000억원을 매각 희망가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406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35억원 수준이다. 아임닭과 아임웰이 전체 매출의 각각 절반을 담당한다.매각 측은 아임닭이 보유한 국내 1위 수준의 브랜드 인지도와 온라인 채널 경쟁력 등을 매력 요소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사몰 유입 비중이 매 년 증가하면서 닭가슴살 시장 포화에도 수익성 지표가 매 년 업계 최고라는 점을 강조 중이다. 지난해 기준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약 11%로 경쟁사인 랭킹닭컴(5.7%), 허닭(-1.8%) 등에 비해 높다.   숏리스트에 선정된 후보들은 이달 말 실사를 진행해 이르면 내달 말 본입찰을 시작한다.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 씨유테크, 내달 상장…최대 294억 공모

    씨유테크, 내달 상장…최대 294억 공모

    초고밀도 실장기술 전문기업인 씨유테크가 다음달 국내 증시에 입성한다.씨유테크는 23일 상장 계획을 담은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희망 공모가격은 5100~5600원으로 제시했다. 최대 294억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모 직후 예상 시가총액은 981억~1078억원이다. 대신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 회사는 이달 말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을 거쳐 다음달 초 기업공개(IPO)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04년 설립된 씨유테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 쓰이는 연성인쇄회로조립(FPCA)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TV,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용 FPCA가 주력 제품이다.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이 회사는 올 상반기 매출 2478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을 거뒀다.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뛰어넘었다. 씨유테크의 작년 매출은 2217억원, 영업이익은 160억원이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 K팝 열풍 덕?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잇단 투자 유치 '시동'

    K팝 열풍 덕?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잇단 투자 유치 '시동'

    ≪이 기사는 09월21일(10:5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연예 기획사 등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 벤처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K팝 등 한류 열풍과 벤처 '붐'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20일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최근 140억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기존 투자자인 KDB산업은행과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를 비롯, 신규 투자자 KC벤처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이수창업투자 등이 참여했다. 올 초 60억원 규모 투자금 조달 이후 약 반년 만의 후속 투자다. 누적 투자금은 256억원이 됐다.메이크스타는 2015년 설립됐다. 전 세계 200개국 이상의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플랫폼이다. K팝,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인플루언서 등 콘텐츠 공급자들과 글로벌 한류 팬덤을 연결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거나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108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올해는 이보다 3배 이상 많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등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세를 얻고 있는 게 특징이다.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 빅오션ENM도 최근 기관 투자금을 조달했다. 브로스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영사로 참여한 신기술조합으로부터 5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600억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이 회사는 영화, 드라마, 음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8일의 밤'을 공개해 한국 1위, 글로벌 10위의 좋은 평가도 얻기도 했다. MBC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이벤트를 확인하

  • 앤디포스, 대유와 조광ILI로 최대주주 변경

    앤디포스, 대유와 조광ILI로 최대주주 변경

    복합비료 및 화학비료 제조업체 대유와 산업용 특수밸브 제조업체 조광ILI가 모바일용 양면테이프 및 필름 생산업체인 앤디포스의 최대주주가 됐다.앤디포스는 기존 최대주주인 케이클라비스사이언스신기술조합(펀드)의 해산에 따른 조합재산 배분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대유와 조광ILI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로써 대유는 앤디포스의 지분 16.7%(398만1411주)를, 조광ILI는 3.92%(93만5135주)를 보유하게 됐다.2010년 설립된 앤디포스는 모바일 기기용 양면테이프, 차량 및 건축용 필름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 소재는 스마트폰, 카메라, OLED TV, 자동차,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노트북 등에 활용된다. 삼성전자, 애플, 샤오미 등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코로나19 진단키트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와이더플래닛, 전자상거래 업체 아이비엘 경영권 인수

    와이더플래닛, 전자상거래 업체 아이비엘 경영권 인수

    빅데이터 기반의 광고 플랫폼 회사 와이더플래닛은 전자상거래 기업 아이비엘의 주식 68.5%(6850주)를 85억9999만원에 인수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한 목적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및 신규 소비자 대상 사업(B2C)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주식 양수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2013년 설립된 아이비엘은 뷰티 전문 쇼핑몰 '아이뷰티랩',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우아쥬르', 건강식품 전문쇼핑몰 '헬스24',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 '타이거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화장품 제조 등을 주업으로 한다.이번 인수 계약으로 와이더플래닛은 아이비엘의 B2C 서비스 플랫폼 역량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 전략을 구사한다는 계획이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CUSTOMER CENTER

  • 02-360-4204
    월~금요일 09:00~18:00 점심시간 12:00~14:00
  • 이메일 고객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