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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스텝, 700억원 유상증자

    자이언트스텝이 유상증자로 700억원을 조달한다. 주주들을 상대로 공짜로 신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자이언트스텝은 1일 이사회를 열고 7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12월 말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126만1262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 예정가격은 5만5500원으로 전날 종가(7만200원)보다 20.9% 낮다. 이 회사는 12월 9~10일 주주와 우리사주조합 대상 청약을 진행해 투자수요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발행 주관을 맡았다.자이언트스텝은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 중 상당금액을 투자를 위해 쓸 계획이다. 타법인 증권 취득에 400억원, 설비투자에 150억원, 운영자금으로 1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이 회사는 유상증자 직후인 내년 1월 초 무상증자도 진행한다. 총 1091만7027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주주들은 보유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공짜로 받는다. 올해 12월21일까지 보유한 주식을 기준으로 무상 신주 발행물량이 결정된다. 유상증자에 참여해 받는 신주 역시 무상증자 적용 대상이 된다.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 키스톤PE, 3000억 블라인드펀드 조성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가 3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1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키스톤PE는 내년 새로운 블라인드펀드를 만들 계획이다. 현재 운용 중인 2호 블라인드펀드 자금이 소진될 것을 대비해 세 번째 펀드 조성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2호 펀드의 규모는 1200억원이다.키스톤PE는 현재 2호 펀드 자금 1200억원 중 200억원을 쓴 상태다. 아직 1000억원가량이 남아있지만 현재 추진 중인 쌍용자동차와 JT저축은행 인수 등이 성사되면 잔여 금액이 모두 소진될 가능성이 있다.마켓인사이트 뉴스룸 insight@hankyung.com 

  • 한국 딜로이트그룹, SAS코리아와 금융권 ESG 세미나 개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다음달 7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기관 SAS코리아와 '금융권 기후 리스크 관리를 위한 ESG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전세계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추세에 맞춰 올해 초 112개 국내 금융회사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융 지지를 선언 했다. 금융사들은 책임 투자와 임팩트 투자 등 다양한 지속가능금융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금융산업계 역할의 중요성 커짐에 따라 딜로이트와 SAS코리아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향후 ESG 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핵심지식과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국내외 은행, 보험·카드사 등에서 20년 이상 자문업무를 수행한 안상혁 딜로이트 컨설팅 금융산업 총괄리더가 사회를 맡고 양사 전문가들이 각 세션별로 구체적인 금융산업 ESG 현황 및 기후 리스크 관리를 위한 솔루션과 적용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한다.백인규 한국 딜로이트 그룹 ESG 센터장과 이광열 SAS코리아 전무의 인사 후 시작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연경흠 딜로이트 안진 수석위원이 '지속가능금융, 자본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금융산업의 전반적인 ESG 동향을 제시한다.이어 두 번째 세션은 금융산업에 적용 가능한 양사의 ESG 관련 서비스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순서로 이승영 딜로이트 안진 수석위원, 임정훈 딜로이트 안진 수석위원, 이기완 SAS코리아 상무 등이 발표에 나선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옥수 딜로이트 안진 이사, 이두호 SAS코리아 수석이 발표할 예정이다. 백인규 한국 딜로이트 그룹 ESG 센터장은 "ESG가 많은 기업의 경영 화두가 된 시기인만큼 기업

  • EY한영, 매출 5287억원 달성...성장세 가속

    EY한영, 매출 5287억원 달성...성장세 가속

    회계·컨설팅 그룹 EY한영이 지난해 52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계감사 뿐만 아니라 기업 인수합병(M&A) 실사·자문 부문에서 골고루 좋은 실적을 냈다. EY한영은 2020년 회계연도(2020년 7월~2021년 6월) 기준 전체 매출이 5287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년에 비해 4.5% 늘어난 수준이다. EY한영의 한영회계법인은 4036억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도 3880억원에 비해 대폭 성장했다. EY컨설팅은 125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한영회계법인의 경우 영업이익 262억원으로 전년 대비 8.8배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6.5%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회계감사 부문이 1551억 원, 세무자문 부문이 606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회계감사 부문은 SK그룹, 하나금융그룹, 기업은행, 기아,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LG에너지솔루션, 현대백화점, CJ제일제당 등 국내 대기업 고객사들을 고객으로 두고 꾸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디지털 감사 등으로 역량을 강화해 고품질 회계감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전략·재무자문 부문은 조선·항공·해운 산업 구조조정 자문, 사모펀드(PE)의 기업 인수 관련 사업실사, 대기업·중견기업의 성장전략 자문,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매각 자문 등 분야에서 성과를 올렸다. 전략 전략 특화 컨설팅 조직 EY-파르테논도 올해 빅딜 중 하나인 두산공작기계 인수를 비롯한 M&A 시장 및 구조조정 시장에서 두곽을 나타냈다. 세무자문 부문 역시 국내 중견그룹들의 국내조세자문 분야에서 우수한

  • 삼일회계법인, '회계개혁 3년 감사위원회 과제' 세미나

    삼일회계법인이 '회계개혁 3년, 감사위원회 역할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세미나는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년간의 회계개혁을 돌아보고 최근 동향 및 감사위원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세션에선 양동훈 동국대 교수가 '회계개혁 브리핑 및 최근의 동향'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두 번째 세션은 '2020 감사위원회 트렌드'에 대해 삼일회계법인 하미혜 디렉터가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은 '회계개혁의 지속가능한 정착을 위한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감사위원, 회사, 외부감사인, 투자자, 감독 당국 패널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학 서울대 교수,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홍기수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 신왕건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장, 최상 금융감독원 전 회계관리국장이 패널로 참여한다.세미나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재무자문 1위 수성한 모건스탠리, 4위로 오른 삼정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재무자문 1위 수성한 모건스탠리, 4위로 오른 삼정

    ≪이 기사는 09월30일(15:2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30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트가 에프앤가이드와 함께 집계한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M&A 전략을 총괄하고 매매를 주도하는 재무자문 부문(본계약 체결 발표 기준)에선 모건스탠리가 1위였다. 올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1위를 수성했다.본계약을 체결한 경영권 거래(바이아웃·사업부 및 영업양수도 포함)를 기준으로 모건스탠리는 이베이코리아(3조4404억원), 테일러메이드골프(1조8955억원), 휴젤(1조7239억원), 잡코리아(9000억원), 두산인프라코어(8500억원) 등 굵직한 딜을 모두 성사시켰다. 거래는 8건이었지만 거래규모는 총 12조2741억원에 달했다.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2위에 오른 JP모간은 이베이코리아를 포함해 이타카홀딩스(1조1200억원), 크레이튼(1조8804억원) 등의 거래를 자문했다. 자문 건수는 5건, 거래규모는 8조2880억원이었다. 이어 3위에는 골드만삭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베이코리아, 크레이튼, 마제스티골프코리아, GBG코리아 등 5건을 성사시켰다. 거래규모는 6조4789억원.4위와 5위는 삼정KPMG, 삼일PwC 등 회계법인이 각각 차지했다. 삼정은 총 29건의 거래를 자문했는데 거래규모는 총 5조1741억원이었고, 삼일은 39건에 총 5조184억원 규모로 비등했다. 재무자문 부문에서 거래 완료 기준으로 보면 1위는 모건스탠리, 2위는 골드만삭스, 3위는 JP모간, 4위는 삼일, 5위는 크레디트스위스로 발표 기준과는 순위가 달랐다.삼정은 한진중공업, 비스텔, 클렌코, 신한중공업, 유진저축은행, 세아에프에스 등의 거래를 자문하며 상반기보다 순위를 끌어올렸다. 삼일은 두산인프라

  •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채권발행(DCM), KB증권과 NH투자증권 접전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채권발행(DCM), KB증권과 NH투자증권 접전

    ≪이 기사는 09월30일(15:0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KB증권이 9년 연속으로 국내 채권발행 주선 실적 1위를 노리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선두를 향해 거세게 도전하고 있다. 30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마켓인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올들어 3분기까지 총 482건, 21조6549억원 어치 채권(은행채·특수채 제외) 발행을 대표로 주관해 채권자본시장(DCM)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20조2250)보다는 1조4299억원 가량 늘어났다. KB증권은 3분기까지 가장 많은 일반 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대표주관 실적을 기록했다.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실적을 쌓았다. 3분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5000억원)와 포스코(5000억원) 등의 대규모 채권발행에 대표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NH투자증권은 같은 기간 총 394건, 20조6775억원 규모 채권 발행을 대표주관하며 KB증권을 바짝 뒤쫓고 있다. 일반 회사채 부문에선 2위에 그쳤으나 여전채 9조2051억원 규모 발행을 주관하며 6조3105억원에 그친 KB증권을 크게 앞섰다. 한국투자증권은 275건, 12조1870억원 규모 채권 발행을 주관해 3위를 기록했다. SK증권은 SK그룹 계열사들의 대규모 자금조달에 참여해 10조839억원의 발행 주선 실적으로 4위를 차지했다. 키움증권은 올들어 대표 발행주관 실적이 4조4996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규모(3조9613억원)를 크게 넘어서면서 순위도 9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KB·NH·미래, ECM 왕좌 두고 ‘3파전’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KB·NH·미래, ECM 왕좌 두고 ‘3파전’

    ≪이 기사는 09월30일(14:4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KB증권이 올 3분기 주식발행시장(ECM)에서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그 뒤를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바짝 추격 중이다. 연말까지 이들 세 곳의 왕좌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30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1~3분기 총 24건, 4조427억원어치 규모 주식 발행을 대표로 주관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는 3분기 카카오뱅크(공모금액 2조5525억원)와 현대중공업(1조800억원) 상장, 엘앤에프 유상증자(4966억원) 등 대규모 거래에 참여해 실적을 쌓았다. 상반기 1위였던 NH투자증권은 간발의 차로 2위로 밀렸다. 이 증권사는 올 3분기까지 20건, 3조9982억원어치 주식 발행을 대표주관했다. 롯데렌탈(8508억원)과 에스디바이오센서(7763억원) 등 대형 기업공개(IPO)를 잇달아 맡았다. 3위는 미래에셋증권(26건·3조9475억원)이 차지했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1위와의 격차가 1조원 가까이 났지만 3분기 대거 실적을 쌓으며 선두 다툼에 합류했다. 이 증권사는 올해 최대 공모주인 크래프톤(4조3098억원) 상장 등을 맡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1분기 1조4917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2분기 2조2459억원)에 이어 또 한 번 대어의 증시 입성을 도우며 올초부터 IPO 부문 1위를 질주 중이다.한국투자증권은 26건, 3조4306억원어치 주식 발행을 맡아 ECM 부문 4위에 올랐다. HK이노엔(5969억원), SK리츠(2325억원) 상장, 에어부산 유상증자(2270억원) 등을 맡았다. 삼성증권(12건·1조3240억원)과 크레디트스위스(2건·1조3090억원)가 그 뒤를 쫓으며 5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진

  • (주)GS, '아자르' 매각 이끈 허준녕씨 부사장으로 영입

    (주)GS, '아자르' 매각 이끈 허준녕씨 부사장으로 영입

    GS그룹 지주사 (주)GS가 어플리케이션 '아자르' 운영사 하이퍼커넥트 출신 인수합병(M&A) 전문가인 허준녕 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한다. 허 부사장은 그룹 신사업 및 벤처 투자 등을 전담할 예정이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주)GS는 허준녕(사진·영문명 존 허(Jon Huh)) 하이퍼커넥트 코퍼레이트디벨롭먼트 부문장을 지주사 내 부사장 직급으로 영입했다. 허 씨는 10월 1일부터 GS그룹에 공식 출근한다.허씨는 고려대와 미국 시카고대 MBA를 졸업한 후 미래에셋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06년부터 UBS에 합류해 본격적인 투자은행 경력을 쌓았다. 이후 UBS 뉴욕 본사에서 M&A 부문 이사(Executive Director)를 거쳐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및 아시아 M&A 부문 총괄직(Mergers & Acquisition, Head of SEA & Korea M&A)을 수행했다. 지난해 하이퍼커넥트에 부문장으로 영입된 후 올해 매치그룹으로의 매각을 진두지휘했다.(주)GS는 최근 휴젤 인수에 참여해 바이오 분야에 첫 진출하는 등 적극적인 신사업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인력 확충으로 초기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GS그룹 관계자는 "허 부사장이 그룹에 합류해 신사업·벤처투자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허 씨를 필두로한 하이퍼커넥트 내에서 M&A를 담당한 IB인력 3인도 거래가 마무리 되면서 모두 새 자리를 찾았다. 비상장 유니콘 스타트업이 이들에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허 씨와 UBS에서 같이 근무한 요나 슈머(Jonah Schumer) 씨는 에

  •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 '금액'의 김앤장·'건수'의 광장…호황 누리는 법률자문 시장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 '금액'의 김앤장·'건수'의 광장…호황 누리는 법률자문 시장

    ≪이 기사는 09월30일(14:4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김앤장법률사무소(김앤장)가 올해 3분기에도 인수·합병(M&A) 법률자문 시장 왕좌를 지켰다. 김앤장을 뒤쫓는 M&A 자문 명가 광장은 거래 건수 기준으론 김앤장을 따돌리며 호황을 만끽하고 있다.30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트가 애프앤가이드와 함께 집계한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M&A 과정에서 법률자문 부문(발표기준) 선두는 김앤장이 차지했다. 본계약을 체결한 경영권 거래(사업부 및 영업양수도 포함)를 기준으로 김앤장은 총 54건, 21조4071억원 규모 거래를 자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6건, 14조726억원에 달하는 거래에 참여한 점과 비교할 때 올해 M&A시장 호황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김앤장은 3분기 조(兆)단위 '빅딜'이었던 국내 1위 보툴리눔톡신 제조업체 '휴젤' M&A(1조7000억원)에선 매각 측인 베인캐피탈을 자문했다. 배달어플리케이션 점유율 2위업체 '요기요(딜리버리코리아)' 거래에선 인수 측인 GS리테일·퍼미라·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컨소시엄을 자문했다. 이외에도 미국 스타벅스 본사를 자문해 1조3000억원 규모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매각을 돕고 MBK파트너스의 두산공작기계 매각(2조4000억원)을 자문하는 등 3분기 대형 거래에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인수 측과 매각 측을 모두 자문했던 남양유업 거래가 예기치 못한 '파국'을 맞으며 집계되지 않은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M&A자문 강자 광장은 총 14조632원 규모, 58건의 거래를 성사시키며 2위에 올랐다. 거래 건수 측면에선 선두 김앤장을 뛰어넘었다. 지난

  •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 왕좌 이어가는 삼정KPMG, 회계자문 1위

    [2021년 3분기 리그테이블] 왕좌 이어가는 삼정KPMG, 회계자문 1위

    ≪이 기사는 09월30일(14:0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삼정KPMG가 2021년 3분기(누적 기준)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회계자문 1위를 기록했다. 삼일PwC는 간발의 차로 삼정KPMG에 밀려 2위에 자리했다.30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마켓인사이트와 에프앤가이드가 공동으로 2021년 3분기 기업 M&A 자문실적을 집계한 결과 삼정KPMG가 M&A 회계실사 자문 부문에서 발표 기준(본계약 체결 시점 기준으로 집계한 경영권 거래·사업부 및 영업양수도 포함) 총 44건, 15조55억원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켜 1위에 올랐다.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왕좌에 올라 명성을 이어갔다.삼정KPMG는 디티알오토모티브가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하는 거래에서 인수자 측 회계자문을 맡았다. 2조4000억원 규모 '빅 딜'이었다. KTB투자증권이 유진저축은행을 인수하는 거래(2003억원), KT가 말레이시아 데이터 전문 기업 엡실론을 인수하는 거래(1697억원) 등 중소형 '알짜' 딜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삼정KPMG는 상반기에도 조(兆) 단위 거래를 3건이나 도와 회계실사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2위는 총 55건, 14조157억원을 기록한 삼일PwC가 차지했다. 1위보다 거래 건수는 많았지만 규모 면에서 1조원 정도 밀렸다. 넷마블이 2조5130억원을 들여 소셜카지노 업체 스핀엑스를 품는 과정에서 넷마블 측 회계실사를 책임졌다. 또 요기요가 GS리테일에 매각되는 거래(8000억원), 현대중공업 그룹 내 현대건설기계 지분 매각(3530억원) 등에 관여했다. 3위는 딜로이트안진의 몫이었다. 총 15건, 8조3496억원 규모의 거래의 회계자문을 맡았다. 딜로이트안진은 상반기 4위에서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 [단독]강윤구 김앤장 변호사, 키스톤PE 부대표로

    [단독]강윤구 김앤장 변호사, 키스톤PE 부대표로

    금융업계 인수합병(M&A) 전문가인 강윤구 김앤장 변호사가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의 부대표로 1일 이직했다. M&A에 적극 나서기 위해 키스톤PE가 법률 전문가를 영입한 것이다. 강 변호사는 지난달 30일까지 김앤장 업무를 마친 뒤 10월1일부터 키스톤PE 부대표 겸 아시아경제 최고법률책임자(CLO·부사장)로 근무를 시작했다.경영참여형 사모펀드 운용사인 키스톤PE는 강윤구 김앤장 변호사를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2008년 홍콩 유학 시절 당시 홍콩우리투자은행 대표였던 현상순 키스톤PE 회장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며 "한국 돌아온 뒤 키스톤PE가 현대자산운용을 인수할 때 자문을 맡은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키스톤PE가 성장세인 데다 인수 건도 많아 같이 일해보자는 제안을 받은 것"이라며 "계속 김앤장에만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하고 싶어 이직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강 변호사는 김앤장 안에서도 금융부문 전문가로 손꼽힌다. 한양대 법학과를 나온 그는 사법연수원 28기로, 법무관을 지낸 뒤 2002년부터 김앤장에서 근무했다. 2008년에는 미국 USC에서 법학석사를 받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다. 특히 부실 저축은행의 구조조정 자문, 저축은행의 인수 및 거래거래 자문 등을 맡아 M&A업계에선 '저축은행의 대부'라는 별명도 붙었다.대표적 예로는 BNK금융지주의 경남은행 인수(2014년),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인수(2015년), 키스톤PE의 현대자산운용 인수(2017년) 등이 있다. 또 지난해 신한금융투자가 독일헤리티지 DLS(파생결합증권) 투자 고객들에게 투자금의

  • EY한영, 정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EY한영, 정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정부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받았다. 국내 대형 회계법인 중 유일하게 올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2006년 시작된 민간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민간기관의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우수기관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EY한영은 대기업 부문에서 2015년,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인증을 받았다. 코로나19에 대응한 임직원 비대면 교육,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역량 인증제도인 ‘EY 뱃지(Badge)’ 등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EY한영은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a Better Working World)’를 실천하기 위한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 기업문화, 기술 등에 투자해 임직원 역량 개발과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EY한영은 향후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공공입찰 가점, 정부 부여 ‘Best HRD’ 인증마크 사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SKC 英 넥세온과 합작사 설립 추진…"세계 1위 모빌리티 소재사 도약"

    SKC 英 넥세온과 합작사 설립 추진…"세계 1위 모빌리티 소재사 도약"

    SKC가 글로벌 실리콘 음극재 생산업체인 넥세온(Nexeon)과 손을 잡고 모빌리티 소재 분야 진출에 속도를 낸다. SKC가 기업가치 30조원 규모의 '세계 1위 모빌리티 소재사'로 재탄생하겠다는 비전을 내건 후 첫 가시적인 성과다.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C는 이르면 이날 넥세온과의 합작법인 설립건을 공식화 할 예정이다. 넥세온은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2006년 영국에서 설립해 현지 및 일본 요코하마에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사 바커(Wacker)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 있다.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탄소) 음극재 대비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릴 수 있고 충전 속도도 훨씬 빠른 차세대 소재로 꼽힌다. 하이투자증권은 글로벌 실리콘 음극재 시장 규모가 올해 133억원에서 2025년 5조5000억원 수준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SKC는 지난 24일 'SKC 인베스터데이(Investor Day)'를 열어 "배터리용 양·음극재, 세계 최초 하이퍼포먼스 컴퓨팅용 글라스(Glass) 기판 등 새로운 소재 사업에 진출해 2025년 이익 80% 이상을 모빌리티 소재에서 창출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선 SK그룹 내 미래 소재 사업을 둔 계열사간 경쟁 구도에도 주목하고 있다. 앞서 올해 7월 반도체·모빌리티 소재사인 SK머티리얼즈도 최근 미국 그룹14와 합작사를 세워 실리콘음극재 시장에 먼저 발을 들이기도 했다.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 CBRE코리아 “판교·마곡·성수, 새로운 업무 권역 주목”

    CBRE코리아 “판교·마곡·성수, 새로운 업무 권역 주목”

    ≪이 기사는 09월29일(11: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앞으로 경기 판교, 서울 마곡, 성수 일대가 신흥 업무권역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서울 3대 권역(강남·여의도·도심)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에 기업들이 몰리며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29일 ‘주목받는 신생 오피스 시장’을 주제로 연 웨비나에서 판교, 마곡, 성수 오피스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생 업무권역 시장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최수혜 CBRE코리아 리서치 부문 이사는 판교, 마곡, 성수 오피스 시장을 분석하며 “판교는 제2, 3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마곡은 연구개발(R&D) 중심 산업의 업무 거점으로 다수의 업무 및 교육 연구 시설 공급과 주요 바이오 및 제약 기업 입주가 예정돼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신흥 업무 권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성공적인 임대 및 공유오피스의 확장이 관찰되고 있는 성수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스타트업 중심의 업무 거점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성현 CBRE코리아 캐피탈 마켓 전무는 판교가 향후 서울 3대 권역 중 하나인 여의도에 상응하는 업무 중심 지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판교는 입지, 자본, 인력 3요소를 모두 갖춰 국내외 투자자 모두가 관심을 보이는 코어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진 CBRE코리아 임대차 자문 서비스 부문 전무도 “IT, 게임, 문화 콘텐츠 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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