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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바다, 최대주주 또 바뀐다… 크라운인베스트조합

    ≪이 기사는 01월08일(14: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00년대 초 P2P(피어 투 피어) 시대를 주름잡았던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의 최대주주가 다시 한 번 바뀐다. 소리바다의 최대주주가 바뀌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소리바다는 운영자금 및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예상 최대주주인 ...

  • 금융당국,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예산 늘린다

    금융당국,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예산 늘린다

    ≪이 기사는 01월08일(10: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금융당국이 회계부정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예산을 늘린다. 내부고발자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신고 대상기업도 확대된다. 포상 효과가 뚜렷히 나타나자 관련 제도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위원회는 8일 기업 회계부정에 대한 내부고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억2000만원이던 포상금 예산을 올해 4억8000만원으로...

  • '올해 첫 회사채' SKT에 1.4兆 뭉칫돈

    '올해 첫 회사채' SKT에 1.4兆 뭉칫돈

    ≪이 기사는 01월08일(04: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해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회사채 발행에 나선 SK텔레콤이 1조원이 넘는 투자수요를 확보했다. 연초 풍부한 실탄을 손에 쥔 기관투자가들이 초우량 회사채를 담기 위해 적극적으로 매수에 뛰어들었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2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기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

  • 그룹에 발목 잡혀 물 건너간 두산인프라코어 신용등급 상향

    그룹에 발목 잡혀 물 건너간 두산인프라코어 신용등급 상향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용등급 전망이 낮아졌다. 두산그룹의 신용위험이 커지면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잠재적 재무부담까지 확대되고 있는 탓이다. 한국신용평가는 7일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면서도 등급전망은 종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낮췄다. 신용등급 상향 조정 가능성을 철회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0년 대우중공업 기계사업 부문의 분할로 설립됐다. 2005년 두산그룹에 편입됐다. 최대주주는 지분 36.3%(2...

  • '조국 사태' 논란 더블유에프엠, 공개 매각 착수

    '조국 사태' 논란 더블유에프엠, 공개 매각 착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의 투자로 논란이 일었던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이 공개 매각에 착수했다. 더블유에프엠은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인수한 기업이다. 더블유에프엠은 6일 인수합병(M&A)을 위한 주관사 선정 공고를 냈다. 더블유에프엠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M&A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블유에프엠은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제안서를 받기...

  • 노인 요양 사업에 힘 싣는 면방 업체 방림, 매년 자사주로 격려금 주는 사연

    노인 요양 사업에 힘 싣는 면방 업체 방림, 매년 자사주로 격려금 주는 사연

    ≪이 기사는 01월06일(16:5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면방 제조 업체 방림이 자기주식을 처분해 임직원에게 특별 격려금을 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전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애사심 고취를 위한 서재희 방림 회장의 의지로 알려졌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방림은 오는 7~8일 양일간 자사주 9만4251주를 처분한다. 처분 예정 금액은 1억9227만원이다. 처분한 ...

  • MBK파트너스,이인경 부사장 파트너로 승진...창사이래 첫 여성 파트너

    MBK파트너스,이인경 부사장 파트너로 승진...창사이래 첫 여성 파트너

    ≪이 기사는 01월06일(16:3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이인경 부사장을 여성 파트너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다. 안진회계법인을 비롯해 모건스탠리 계열의 부동산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프로퍼티즈코리아(MSPK)에서 최고재무관리책임(CFO) 등을 거친 후 2006년 MBK파트너스에 합류했다...

  • 대교, 놀이체육 1위 브랜드 '트니트니' 인수…성장 돌파구 찾을까

    대교, 놀이체육 1위 브랜드 '트니트니' 인수…성장 돌파구 찾을까

    ≪이 기사는 01월06일(15:4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교육업체 대교가 영유아 놀이체육시장 1위 브랜드인 ‘트니트니’를 품에 안는다.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대표 아동용 학습지 '눈높이'가 성장 한계에 부딪힌 상황을 감안해서다. 대교는 6일 트니트니 운영사인 티엔홀딩스의 지분 100%를 290억원에 취득했다고 발표...

  • 한 식구 된 LG유플러스·헬로비전, 나란히 대규모 자금조달

    한 식구 된 LG유플러스·헬로비전, 나란히 대규모 자금조달

    인수합병(M&A)으로 한 식구가 된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옛 CJ헬로)이 회사채시장에서 동시에 대규모 유동성 확보에 나선다. 대형 M&A 이후 두 회사에 대한 자본시장의 평가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오는 21일 3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채권 만기는 3년, 5년, 10년, 15년으로 나누기로 했다. 기관투자가들...

  • 롯데그룹도 자금조달 시작…호텔롯데, 최대 4000억 회사채 발행

    롯데그룹도 자금조달 시작…호텔롯데, 최대 4000억 회사채 발행

    ≪이 기사는 01월06일(14: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호텔롯데가 올해 롯데그룹 중 가장 먼저 자금 조달에 나선다. 다음달 최대 40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한다. 최근 실적 개선과 함께 재무적 부담을 줄여가고 있어 여러 투자자가 관심을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차입금 상환재원 등을 조달하기 위해 다음달 초 2000억원 규모 회사채...

  • AI 의료진단업체 루닛, 300억원 투자 유치

    ≪이 기사는 01월06일(10:3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의료진단 기술업체 루닛이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6일 루닛은 기존 주주와 신규 주자자로부터 300억원을 투자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존 주주는 중국 대형 벤처캐피털(VC)인 레전드캐피탈과 인터베스트, IMM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등이다. 신규 투자자로는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

  • 식지 않는 리츠 상장 열기…올해도 대형 리츠 줄잇는다

    식지 않는 리츠 상장 열기…올해도 대형 리츠 줄잇는다

    지난해 하반기 뜨겁게 달궈진 리츠 상장 열기가 올해에도 이어진다. 공모 규모 1000억원 이상인 대형 리츠가 잇달아 국내 증시에 입성할 예정이다. 비교적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는 리츠의 매력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에도 상장 리츠 투자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리츠 최대어 출격 준비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제이알투자운용은 최근 국토교통부에 벨기에 최대 오피스빌딩인 파이낸스타워에 간접투자하는 리츠 설립...

  • 군인공제회, 올해 PEF·VC에 1300억원 출자

    군인공제회, 올해 PEF·VC에 1300억원 출자

    군인공제회가 총 13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출자 사업을 진행한다. 군인공제회는 ‘2020년 국내 블라인드 펀드 출자사업’ 공고를 내고 사모펀드(PEF) 및 벤처캐피탈(VC) 운용사를 대상으로 1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위탁 운용규모는 총 1300억원 내외다. PE분야에는 1000억원 정도를 출자한다. 벤처캐피탈(VC) 분야에는 300억원 가량을 출자한다. PE분야는 라지캡에 400억원 내외로 2개 운...

  • 국민연금, KKR 블랙스톤 등과 연달아 북미 미드스트림 투자

    국민연금, KKR 블랙스톤 등과 연달아 북미 미드스트림 투자

    ≪이 기사는 01월05일(15:4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이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블랙스톤과 함께 북미 지역의 미드스트림(midstream) 기업에 조(兆) 단위 금액을 투자했다. 국민연금이 아직 부동산보다 저평가 상태인 인프라 부문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최근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KKR과 블랙스톤...

  • 신동주 전 부회장, 코리아세븐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코리아세븐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 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코리아세븐 주식 148만6631주(지분율 4.01%)를 약 156억원(한 주당 1만486원)에 매각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10월 바이더웨이와 롯데피에스넷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주주들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신 전 부회장은 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고, 신 전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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