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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베스트 딜메이커-③DCM]박성원 KB증권 IB1총괄본부장…기업들의 만능 자금조달 도우미로 진화

    [2019년 베스트 딜메이커-③DCM]박성원 KB증권 IB1총괄본부장…기업들의 만능 자금조달 도우미로 진화

    박성원 KB증권 IB1총괄본부장(부사장·사진)이 채권발행시장(DCM) 부문에서 2019년 최고의 ‘딜 메이커’로 선정됐다. 박 부사장은 2년 연속 LG화학의 1조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주관하는 등 굵직한 거래를 맡아 KB증권이 7년간 DCM 1위로 집권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일반 회사채뿐만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담보부사채, 외국기업 채권 발행 등 다양한 방식의 ...

  • [마켓인사이트]2년 연속 '1조 클럽' 달성한 LG생활건강, '후' 원료 제조업체 오비엠랩 흡수합병…미국 법인 지분은 추가 확보

    [마켓인사이트]2년 연속 '1조 클럽' 달성한 LG생활건강, '후' 원료 제조업체 오비엠랩 흡수합병…미국 법인 지분은 추가 확보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을 달성한 LG생활건강이 자회사를 흡수합병하고 북미 시장에서 보폭을 넓힌다. 고급 화장품 브랜드 3인방(후·숨·오휘)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는 4월 한방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인 오비엠랩을 흡수합병한다. LG생활건강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후에 대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서다. L...

  • "듀폰 같은 화학소재 기업 되겠다" 레이크머티리얼즈 김진동 대표

    "듀폰 같은 화학소재 기업 되겠다" 레이크머티리얼즈 김진동 대표

    “듀폰 같은 세계적인 화학소재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이사(사진)는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경쟁사들이 쉽게 만들기 어려운 고부가가치 화학소재를 만드는 전문기업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동부제5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다음달 2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

  • [PEF 밸류업 사례탐구] 16. 어펄마캐피탈, 수처리업체 EMC를 3년 새 종합 환경 플랫폼업체로 '업그레이드'…매출 80% 키워

    ≪이 기사는 01월29일(14:2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00년대 말까지만해도 국내 수처리사업은 이른바 ‘3D업종’이란 평가가 많았다. 업무 특성상 더럽고(Dirty), 위험하고(Dangerous), 힘든(Difficult)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 인식 뒤에 숨어 있는 강점도 있었다. 수주사업으로서 특유의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이 있었...

  • 의료경영 지원 업체 서울리거, 200억원 규모 BW 발행…CB 풋옵션 행사 대비 자금

    의료경영 지원 업체 서울리거, 200억원 규모 BW 발행…CB 풋옵션 행사 대비 자금

    ≪이 기사는 01월29일(10: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의료경영 지원 업체 서울리거가 2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전환사채(CB) 상환과 타법인 출자, 필러 구매 등 자금 소요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리거는 다음달 14일 200억원어치 3년 만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 BW는 발행 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

  • [2019 베스트 딜메이커-②M&A 자문]이경인 CS IB대표…아시아나 매각, 롯데카드 인수 등 성공

    [2019 베스트 딜메이커-②M&A 자문]이경인 CS IB대표…아시아나 매각, 롯데카드 인수 등 성공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트는 2019년 인수합병(M&A) 재무자문 부문 ‘딜메이커’로 이경인 크레디트스위스(CS) 투자은행(IB) 한국 대표(45·사진)를 선정했다. 2017년 이 부문 딜메이커로 처음 선정된 후 2년 만에 다시 수상했다. 이 대표는 2017년 CS 아시아태평양 지역 IB 부문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천기 전 대표의 뒤를 이어 CS 한국 법인을 이끌고 있다. 비교적 젊은 ...

  •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신-SKS 컨소시엄 및 스톤브릿지캐피탈에 총 500억 출자

    ≪이 기사는 01월28일(17:2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대신증권PE-SKS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 및 스톤브릿지캐피탈의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에 총 500억원을 출자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대신증권PE-SKS PE 컨소시엄 및 스톤브릿지캐피탈을 블라인드방식(투자처를 사전에 특정하지 않는 방식) PEF 위탁운용사로 ...

  • 강원자석기술, 노바텍 주식 활용해 144억 교환사채 발행

    강원자석기술이 모회사 노바텍의 주식을 활용해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EB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발행회사가 정한 회사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이다. 노바텍은 28일 자회사인 강원자석기술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년 만기 EB 144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EB의 표면금리는 연 0%, 만기 수익률은 연 3%로 결정됐다. 발행일은 오는 29일이다. 한양증권(50억원), 미래에셋대우(16억원), NH투자증권(10억원), IBK투자증권...

  • 지난해 ABS 발행 208조원으로 사상 최대…"올해도 정기예금·부동산PF 유동화가 주도할 것"

    지난해 ABS 발행 208조원으로 사상 최대…"올해도 정기예금·부동산PF 유동화가 주도할 것"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208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구매전용카드 사용에 따라 발생한 카드대금채권과 펀드 수익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유동화 발행 금액이 증가한 덕분이다. 올해도 정기예금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유동화를 주축으로 ABS 발행 시장이 성장할 전망이다. 28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ABS 발행 금액은 208조원으로 전년(195조원)에 비해 13조원(6.7%) 증가한 ...

  • 하나금융 품에 안긴 더케이손보, 부동산 PF 부실에 RBC 비율 급락까지…신용등급 강등

    하나금융 품에 안긴 더케이손보, 부동산 PF 부실에 RBC 비율 급락까지…신용등급 강등

    하나금융그룹이 인수하기로 한 더케이손해보험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악화된 수익구조와 대규모 부실 탓이다. 더케이손보의 지급여력(RBC) 비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인수 후 하나금융의 자금지원이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신용평가는 28일 더케이손보의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서 대규모 부실이 발생한 것이 원인이 됐다. 더케이손보가 2017~2018년 취급한 부동산 PF ...

  • [2019년 베스트 딜메이커-①PEF 부문]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투자, 회수 등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

    [2019년 베스트 딜메이커-①PEF 부문]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투자, 회수 등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

    ≪이 기사는 01월28일(05: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사진)가 한국경제신문의 자본시장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트가 선정한 국내 사모펀드(PEF) 부문 ‘2019년 베스트 딜메이커’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지난해 밀크티 브랜드 공차를 성공적으로 매각한데 이어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글로벌 PEF를 따돌리고 치과용 스캐너 업체 메...

  • '1125억원 물어내라' 소송당한 ATM기기社들, "79억원만 배상" 판결 이유는

    효성티앤에스, LG CNS, 청호컴넷 등 ATM업체들이 담합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항소심 법원이 손해배상액을 대폭 줄임에 따라 사실상 ATM업체들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특히 효성과 LG가 일본산 수입에 의존하던 ATM의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것을 고려했다. 28일 변호사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고등법원은 중소기업은행 등 은행 5곳이 효성티앤에스 등 ATM업체 4곳을 상대로 제기한 1125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 불확실한 업황 전망에 기업들 생존 모색…'깜짝 합병' 잇따라

    불확실한 업황 전망에 기업들 생존 모색…'깜짝 합병' 잇따라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면서 기업 간 '깜짝 합병' 사례가 늘고 있다. 흡수합병을 통해 기존 사업 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조직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영업 변동성을 줄이고 관리 비용을 절감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도 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건설과 도·소매업을 하는 에스엠하이플러스는 오는 3월 종합리조트 개발 운영업체 동강시스타를 흡수합병한다. 동강시스타는 ...

  • 엠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박충선 전 KB인베스트먼트 사장 선임

    엠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박충선 전 KB인베스트먼트 사장 선임

    ≪이 기사는 01월23일(14:0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엠플러스자산운용은 신임 대표로 박충선( 사진 ) 전 KB인베스트먼트 사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박 대표는 2014년 말부터 KB인베스트먼트를 맡아 중위권 수준에 머물렀던 실적을 업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박 대표가 인센티브 제도를 개편해 외부 인력을 충원하고 조직을 펀드매니저 중...

  • 호텔롯데 회사채에 1.2兆 매수주문 쏟아져

    호텔롯데 회사채에 1.2兆 매수주문 쏟아져

    호텔롯데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약 1조2000억원의 투자수요가 모였다. 최근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6대1에 가까운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가 2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1조190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1000억원어치 발행을 계획한 3년물에 5900억원이 들어왔다. 500억원씩을 모집한 5년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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