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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글로벌 경제 올해도 불확실성 지속”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글로벌 경제 올해도 불확실성 지속”

    ≪이 기사는 01월15일(15: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만 불확실성을 지속될 것입니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사진) 은 15일 EY한영이 서울 중국 롯데호텔에서 연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 같이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주요 기업 임원들과 경제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임...

  • 딜로이트 안진, LPGA 전인지 선수와 3년 후원계약 체결

    딜로이트 안진, LPGA 전인지 선수와 3년 후원계약 체결

    ≪이 기사는 01월15일(14:1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이 LPGA 투어 멤버인 전인지 선수(사진)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딜로이트 안진은 15일 전인지 선수와 향후 3년간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전인지 선수는 1월 LPGA투어 2020 시즌 첫 경기부터 딜로이트 로고를 부착하고 필드에 나설 예정이다. 전인지 선수는 2013년 KLP...

  • 거버넌스포럼 “이사회 여성 참여 많아지면 기업 경영 성과 개선돼”

    거버넌스포럼 “이사회 여성 참여 많아지면 기업 경영 성과 개선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자산총액 2조원 이상 기업이 이사회를 구성할 때 여성을 최소 1명 이상 포함하도록 한 개정 자본시장법이 이사회의 성 다양성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기업 이사회 내 여성 이사 비율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성 다양성 증가가 기존 남성 중심의 이사회로부터 탈피해 획일적 집단 사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일 것이라고 봤다. 이사회의 독립성, 다...

  • 흥아해운 인수 포기한 카리스국보, 부산서 대형 승합 택시 사업 진출

    흥아해운 인수 포기한 카리스국보, 부산서 대형 승합 택시 사업 진출

    종합물류 업체 카리스국보가 대형 승합 택시 사업에 본격 나선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리스국보는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다룰 안건에 사업 목적 추가와 본점 이점을 포함시켰다. 상정된 안건에 따르면 카리스국보는 인터넷과 유·무선 전화를 이용한 택시 호출과 택시 동승 중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택시운송가맹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정관 변경이라는 게 카리스국보의 설명이다. 앞서 카...

  • [김은정의 기업워치]은행 빚도 갚고 물류사업 양도 반대 투자자도 달래고…연초부터 돈 나갈 곳 많은 동원산업

    [김은정의 기업워치]은행 빚도 갚고 물류사업 양도 반대 투자자도 달래고…연초부터 돈 나갈 곳 많은 동원산업

    동원산업이 연초부터 자금조달에 분주한 모습이다. 은행들에서 빌린 대출 만기가 줄줄이 돌아오는 데다 일부 주주들이 동원로엑스(옛 동부익스프레스)에 물류사업을 양도하는 것을 반대해서다. 동원산업은 급한대로 회사채를 발행해 필요한 자금을 충당할 계획이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오는 23일 7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한다. 3년 만기 400억원과 5년 만기 300억원 규모다.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 중 약 597억원은...

  • 몸집 커진 LG유플러스, 1.5兆 회사채 투자수요 확보

    몸집 커진 LG유플러스, 1.5兆 회사채 투자수요 확보

    올해 첫 회사채 발행에 나선 LG유플러스가 1조5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수요를 모았다. LG헬로비전(옛 CJ헬로) 인수로 수익기반을 한층 탄탄히 다진 것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2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총 1조550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700억원어치 발행을 계획한 3년물에 8300억원, 800억원을 ...

  • 탈원전 탈석탄 '사면초가' 두산중공업.. 4월에 5억弗 채권 상환해야

    탈원전 탈석탄 '사면초가' 두산중공업.. 4월에 5억弗 채권 상환해야

    두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의 자금 사정이 갈수록 빡빡해지고 있다. 그간 자회사 두산건설의 어려운 사정을 돌보느라 허리가 휜 데다 본업인 석탄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 분야 매출과 영업이익도 부진하다. 이런 가운데 오는 4월 대규모 외화 공모사채의 만기도 돌아온다. 금융권에서는 두산중공업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주목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공시 등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의 수주 잔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2015년 8조4000억원에...

  • 한숨 돌린 BBB급 회사채…AJ네트웍스도 수요 확보

    ≪이 기사는 01월14일(04: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가라앉았던 비우량 회사채 투자심리가 차츰 살아나고 있다. 키움캐피탈과 두산인프라코어에 이어 AJ네트웍스도 모집액 이상의 투자수요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AJ네트웍스가 4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67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200억원씩 모집한 ...

  • [기업재무 리포트] 주차시스템 1위 AJ파크, 사업확장 부담에 IPO 계획 흔들리나

    [기업재무 리포트] 주차시스템 1위 AJ파크, 사업확장 부담에 IPO 계획 흔들리나

    ≪이 기사는 01월14일(04: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주차장 운영 및 주자장비 판매업계 1위 AJ파크의 2022년 기업공개(IPO)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2017년 인수한 AJ오토파킹시스템즈(옛 동양메닉스) 관련 손실로 2년 연속 순손실을 내고 있어서다. IPO 실패는 AJ그룹에 700억원대 우발채무의 현실화 부담을 안길 수 있다. 14일 AJ그룹의 사업지주회사인 AJ...

  •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마이크로니들기업 쿼드메디슨에 시리즈B 투자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마이크로니들기업 쿼드메디슨에 시리즈B 투자

    ≪이 기사는 01월13일(17:3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쿼드메디슨에 투자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투자는 스파크랩의 ‘디스커버리 펀드’를 통해 진행됐다. 디스커버리 펀드는 본 투자를 위해 의사, 의대 교수, 약사 등 의료 업계 전문가들의 참여로 결성한 프로젝트 펀드다....

  • “유니콘을 키우는 것은 시장의 몫...선구안 가진 운용사 팍팍 밀어주겠다”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 인터뷰

    “유니콘을 키우는 것은 시장의 몫...선구안 가진 운용사 팍팍 밀어주겠다”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 인터뷰

    ≪이 기사는 01월13일(14: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19년 국내 벤처투자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겼다. 뜨거워진 투자 열기에 지난 한 해에만 야놀자 위메프 무신사 등 5개 기업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 새 해를 맞아 벤처업계의 숙원사업이었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촉진법)&r...

  • SK-골드만삭스PIA, 초저온 복합물류업체 벨스타수퍼프리즈에 500억원 투자

    ≪이 기사는 01월13일(13:4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와 골드만삭스PIA가 초저온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업체인 벨스타수퍼프리즈에 5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SK㈜와 골드만삭스는 벨스타수퍼프리즈가 보유한 기술력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소수 지분 투자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와 골드만삭스는 250억원씩 나눠 500억원을 투자했으며, 1년...

  • 삼정KPMG, '대학생 AI 경연' 연다

    삼정KPMG, '대학생 AI 경연' 연다

    ≪이 기사는 01월13일(11:1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삼정KPMG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낭비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대학 재학생(학부생, 석·박사 포함) 대상 ‘KPM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KPMG 아이디어톤은 글로벌 KPMG가 주관하는 KPMG 아이디어톤 챌린지...

  •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1기 끝...더 막강해진 2기 구성에 시장 '촉각'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1기 끝...더 막강해진 2기 구성에 시장 '촉각'

    ≪이 기사는 01월13일(04: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여부를 좌우하는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가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 2018년 7월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가의 수탁자 책임 원칙) 도입으로 탄생한 지 만 1년 반만이다. 경영 참여 목적 주주권행사 가이드라인(지침) 통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내 수탁자책임실 신설 등으로 기업에 대한 ...

  • 무디스 "올해 아태 국가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미중 무역갈등, 홍콩, 한국 등에 영향"

    무디스 "올해 아태 국가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미중 무역갈등, 홍콩, 한국 등에 영향"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신용등급 상향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는 데다 불안정한 대외 환경까지 이어지고 있어서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12일 아태 지역 국가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미국과 중국 간 1단계 무역 협상 합의에도 무역 갈등이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를 심화시킨다고 봤다. 이같은 상황이 아태 지역 국가의 신용도를 제약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마틴 페치 무디스 부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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