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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선방한 BNK금융, 1000억원 신종자본증권 발행한다

    실적 선방한 BNK금융, 1000억원 신종자본증권 발행한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3년 더 이끌게 된 BNK금융지주가 10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자본적정성을 높이고 자회사에 대한 출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은 오는 19일 1000억원어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의 한 종류인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교보증권이 대표 주관 업무를 맡았다. 기관투자가의 수요가 많으면 증액 발행도 고려하고 있다. 신종자본증권은 기본자본으로 인정돼 ...

  • LG전자, 올해 채권시장서 자금조달 시작

    LG전자, 올해 채권시장서 자금조달 시작

    LG전자가 올해 채권시장에서 자금 조달을 시작한다. 투자수요를 모으는 과정에서 최근 이익 감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판이 드러날 전망이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달 말 2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조만간 희망금리 등 구체적인 발행 내용을 결정하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이 발행 주관을 맡...

  • 산업은행, 2조 5000억원 규모 혁신기업 성장지원펀드 조성

    산업은행, 2조 5000억원 규모 혁신기업 성장지원펀드 조성

    ≪이 기사는 02월07일(10: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산업은행(산은)과 한국성장금융이 2조 50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인 혁신기업 성장펀드의 운용사 선정에 착수했다. 산은은 중소·벤처기업과 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을 7일 공고했다. 산은은 이번 사업을 위해 내달 3일까지 제안서를 받고, 심사 과정과 리그별 경쟁을 거쳐 4월...

  • 현대해상계열 현대인베스트먼트, 인수금융 시장 진출

    현대해상화재보험 계열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국내 인수금융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인수금융은 인수합병(M&A)을 할 때 피인수대상 회사의 지분 담보 대출로 현대인베스트먼트는 수익 다각화와 함께 대체투자 자산 선점을 위해 신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2500억원 규모의 선순위 인수금융 펀드를 조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회사인 현대해상이 펀드의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이외에...

  • 아이엘사이언스, 지난해 최대실적 달성

    아이엘사이언스, 지난해 최대실적 달성

    ≪이 기사는 02월06일(18: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6일 광학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이 회사는 매출 203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 늘고 영업이익은 73.3% 증가했다. 이익과 매출은 늘어난 반면, 4억원 순손실을 냈다. 순손실과 관련해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

  • 코람코, 3000억 천안 한화 갤러리아 센터시티 부동산 매입...블라인드 펀드 대체투자전쟁

    코람코, 3000억 천안 한화 갤러리아 센터시티 부동산 매입...블라인드 펀드 대체투자전쟁

    ≪이 기사는 02월06일(17:2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한화갤러리아의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백화점 부동산을 매입했다. 이번 투자는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이뤄졌다. 코람코 뿐만 아니라 이지스자산운용과 마스턴투자운용 등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들이 최근 블라인드펀드 규모를 늘리고 경쟁에 나서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는 최근 한화갤러리아로부터 갤러리아 천...

  • SK하이닉스 회사채에 2兆 쏟아져…사상 최대 원화채 발행 유력

    ≪이 기사는 02월06일(17:2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2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연초 신규 운용자금을 굴리는데 분주한 기관투자가들이 우량한 신용도와 최근 반도체업황 회복 조짐을 눈여겨보고 대거 투자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대규모 투자수요가 몰리자 국내 일반회사채 발행시장에서 사상 최대인 1조1000억원어치 채권이 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6...

  • 한기평 "신종 코로나로 국내 3~4성급 이하 중소호텔 실적 타격" 전망

    한기평 "신종 코로나로 국내 3~4성급 이하 중소호텔 실적 타격"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가 장기화하면 국내 중소호텔의 실적 타격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줄면서 유통업체의 영업수익성은 악화할 것이라고 분석됐다. 한국기업평가는 6일 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업종별 영향 점검을 통해 "우한 폐렴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데다 소비·생산활동이 위축되고 있어 소비재 산업에 속한 기업의 실적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 10년째 표류 중인 창동역사 개발사업, 아시아디벨로퍼-부국증권 컨소시엄에 배타적 우선 인수협상권 부여

    ≪이 기사는 02월06일(15: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창동역사가 아시아디벨로퍼-부국증권 컨소시엄을 조건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런 가운데 창동역사가 파산돼 900억원에 달하는 수분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증축 인허가 등 창동역사 인수자 측이 사업수익성을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당국이 길을 터줘야 한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 대유위니아그룹, 스마트저축은행 매각 종결

    ≪이 기사는 02월06일(15:2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유위니아그룹이 오랫동안 시도해온 스마트저축은행 매각을 마무리했다. 대유플러스와 대유에이텍은 6일 보유 중인 스마트저축은행 지분 전량을 미래테크윈·미래코리아·박중욱씨 등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매각가격은 700억원이다. 대유플러스(지분율 41.5%)와 대유에이텍(41.0%)은 이번 거래를 통해 각각 ...

  • 록히드마틴이 투자한 홍채인식 기술기업 아이리텍, 상장 추진

    홍채인식 기술기업인 아이리텍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아이리텍은 미국 1위 방위산업 기업인 록히드마틴의 투자를 유치하며 투자은행(IB)업계에서 주목받았던 기술기업이다. 6일 IB업계에 따르면 아이리텍은 최근 미래에셋대우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를 활용해 빠르면 내년 중 코스닥 입성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아이리텍은 한국거래소의 제안을 받아 코스닥행을 결정, 외국 정보기술(...

  • 현대캐피탈아메리카‧수은, '코로나 쇼크'에도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이 기사는 02월06일(09:4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본드 발행에 나선 현대캐피탈아메리카와 수출입은행이 나란히 대규모 투자수요를 확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글로벌 채권시장이 출렁이는 상황을 극복하고 흥행에 성공했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아메리카가 글로벌본드 발행을 위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

  • 엄마와 딸은 왜 갈라섰나.. 한진家 '극적 화해' 가능성은

    엄마와 딸은 왜 갈라섰나.. 한진家 '극적 화해' 가능성은

    한진가(家) 가족들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둘로 갈라진 가운데,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당초 유대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던 맏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다른 길을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고문, 조 회장 사망에 KCGI 책임 있다고 여겨 이와 관련해 일부 재계 관계자들은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사망에 KCGI가 책임이 있다는 이 고문의 생각이 딸과 다른 길을 선택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있...

  • GS칼텍스 회사채에 1.3兆…정유업황 악화 우려 극복

    올해 국내 정유사 중 처음 회사채 발행에 나선 GS칼텍스가 1조원이 넘는 투자수요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정유업황 악화로 투자심리가 다소 가라앉은 가운데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가 2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1조290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3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3500억원, 1000억원어치 발행을 계획한 5년물에 5...

  • S&P "신종 코로나, 은행 자산건전성에 부담" 경고

    S&P "신종 코로나, 은행 자산건전성에 부담" 경고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이 한국 은행의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S&P는 5일 국내 은행의 신용도 점검을 통해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내수 소비 침체로 가계 소득이 감소하면 부채 수준이 높은 한국 가계의 대출 건전성이 압박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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