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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 원프레딕트, 130억원 규모 시리즈B투자 유치

    산업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 원프레딕트, 130억원 규모 시리즈B투자 유치

    ≪이 기사는 01월03일(15:3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서울대 연구실에서 탄생한 산업 인공지능(Industrial AI)기술 기반 스타트업 원프레딕트(OnePredict, 대표 윤병동)가 스톤브릿지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VC)들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윤병동 대표는 “이번 시리즈B 투자를 통해 2020년에는 우수 인...

  • 큐캐피탈파트너스, KTB PE 출신 최명록 부사장 영입

    ≪이 기사는 01월03일(10:5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큐캐피탈파트너스가 KTB PE 출신의 최명록 전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키로 했다. 핵심 운용을 보강해 투자 규모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3일 PEF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파트너스는 최근 최 부사장을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임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 부사장은 지난 2일부터 큐캐피탈파트너스로 출근했다. 큐...

  • 은성수 "금투사, 부동산에 매몰되선 안돼..유망기업 발굴·투자토록 제도 정비"

    은성수 "금투사, 부동산에 매몰되선 안돼..유망기업 발굴·투자토록 제도 정비"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일 "금융투자회사가 부동산 영업에 과도하게 매물되지 않고 투자은행(IB)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치사에서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역할은 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에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자본시장을 통해 성장해 갈 수...

  • 우발채무에 발목 잡힌 신한금투…신평사 "위험 인수 급증, 리스크 확대" 우려

    우발채무에 발목 잡힌 신한금투…신평사 "위험 인수 급증, 리스크 확대" 우려

    ≪이 기사는 01월02일(09:1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신용평가회사가 신한금융투자의 공격적인 위험인수를 경고하고 나섰다. 경기 둔화 국면에서 단기간 내 위험 인수 규모가 급증한 데다 우발채무 중 신용공여형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금투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총위험액은 2조114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동안...

  • [마켓인사이트]CJ CGV, 해외법인 지배구조 변경으로 부채비율 270%P 낮춰

    [마켓인사이트]CJ CGV, 해외법인 지배구조 변경으로 부채비율 270%P 낮춰

    CJ CGV가 해외법인 지분 매각으로 기존 720%였던 부채비율을 450% 수준으로 낮추게 됐다. 시급했던 재무안정성 개선에 한숨 돌렸다는 평가다. 31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CJ CGV는 최근 해외법인 지분 매각으로 약 3330억원을 확보했다. 이중 1800억원이 한국 CGV로 유입됐다. 이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나머지 1500억원 정도는 CGI홀딩스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번 지분 매각 대금 유입으로 CJ CGV의 순차...

  • [마켓인사이트]SK바이오팜, 내년 상반기 IPO 대어 출격 '예약'

    SK바이오팜이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면서 내년 상반기의 기업공개(IPO) 최대어 자리를 예약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SK바이오팜의 상장예비심사를 마치고 승인 결정을 내렸다. 통상 상장예비심사 결과가 나온 뒤 6개월 안에 상장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SK바이오팜은 내년 상반기 중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내년 IPO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다. 투자은행...

  • [PEF의 밸류업 사례탐구] 15.결혼 줄어드는 데 예식장 아펠가모 급성장시킨 유니슨캐피탈

    ≪이 기사는 12월31일(09:0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예복·웨딩사진 끼워팔기, 현금결제 강요, 식권 빼돌리기… 국내 예식장들이 신랑과 신부들에게 가해 왔던 대표적인 횡포들이다. 이런 악습은 지금도 완전히 근절되지 않은채 신랑과 신부를 울리고 있다. ‘아펠가모-더채플’은 이런 악습을 몰아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인 덕분에 짧은 기간에 ...

  • [마켓인사이트]행정공제회, 27년만에 지급준비율 100% 넘어선다

    [마켓인사이트]행정공제회, 27년만에 지급준비율 100% 넘어선다

    ≪이 기사는 12월30일(16:3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올 연말 기준 지급준비율 100%를 달성할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복지와 생활안정을 위해 설치된 공제회 기금의 지급준비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80%대 중반까지 떨어졌었다.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30일 간담회를 열어 "국내외 대체투자 시장에서 좋은 투자성과를 내고 국내...

  • [마켓인사이트]양현석 전 YG엔터 대표, 친동생에게 계열사 지분 전량 매각

    [마켓인사이트]양현석 전 YG엔터 대표, 친동생에게 계열사 지분 전량 매각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YG플러스 보통주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양민석 YG플러스 대표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양 전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YG플러스 보통주 전량인 438만5964주(7.43%)를 장외 매수했다. 이에 따라 양 대표의 보유 주식은 보통주 기준 종전 4.45%에서 11.88%로 늘었다. 양 전 대표는 친동생인 양 대표에게 보통주를 전량 장외 매도한 뒤 우...

  • [마켓인사이트][2019년 리그테이블] NH투자증권, 주식발행시장 3년 연속 정상

    [마켓인사이트][2019년 리그테이블] NH투자증권, 주식발행시장 3년 연속 정상

    NH투자증권이 주식발행시장(ECM) 분야에서 3년 연속 최강자 자리를 지켜냈다. 30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전문매체 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4분기까지 ECM 대표주관 실적 1조5869억원(21건)을 올렸다. NH투자증권은 4분기 중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시스템(공모금액 4010억원)과 가구제조기업 지누스(1691억원)의 대형 기업공개(IPO)와 공모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인 NH프라임리츠(688억원)의 ...

  • [마켓인사이트][2019년 리그테이블]KB증권, 7년 연속 채권발행시장 1위

    [마켓인사이트][2019년 리그테이블]KB증권, 7년 연속 채권발행시장 1위

    KB증권이 7년 연속 채권발행시장(DCM) 1위에 올랐다. 막판까지 혈투를 벌인 NH투자증권을 제치고 왕좌를 지켜냈다. 30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 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총 453건, 21조3039억원어치 채권(은행채·특수채 제외) 발행을 대표로 주관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주관 실적을 10.4% 늘렸다. 이 증권사는 일반 회사채와 여신전문금융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ABS) 등 주요 분야에...

  • [마켓인사이트]대신증권, 오익근 업무총괄부사장… 대표이사 직무대행 선임

    [마켓인사이트]대신증권, 오익근 업무총괄부사장… 대표이사 직무대행 선임

    대신증권이 오익근 업무총괄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오 부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오 부사장은 대신금융그룹에서 32년간 근무한 재무·금융전문가다. 1987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지점영업, 마케팅, 인사, 재무관리, 리스크관리, IB 등 증권업 전 부문을 두루 거쳤다. 2013년부터는 5년간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 ...

  • [마켓인사이트]이자만 3000억 육박하는데…외평채 남발하는 정부

    [마켓인사이트]이자만 3000억 육박하는데…외평채 남발하는 정부

    ≪이 기사는 12월30일(14: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정부가 내년에도 대규모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을 추진한다. 최근 수년 새 발행이 잦아지면서 외평채 발행잔액은 13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불어날 전망이다. 매년 지급하는 외평채 이자만 3000억원에 달해 추가 발행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불어나는 빚 부담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

  • [마켓인사이트]상장협, 정책 부회장에 정우용 전무 선임

    [마켓인사이트]상장협, 정책 부회장에 정우용 전무 선임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30일 정우용 전무(56·사진)를 정책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정 부회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2014년부터 상장협 전무로 재직했다. 한국회계기준원 이사, 한국경제법학회 및 한국기업법학회 부회장, 가천대 법학과 겸임교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기업지배구조위원회 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상장협은 정 부회장의 기업 관련 정책 홍보 성과를 인정해 승진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정 ...

  • [마켓인사이트]CJ프레시웨이, 최대 1500억 회사채 발행

    [마켓인사이트]CJ프레시웨이, 최대 1500억 회사채 발행

    CJ그룹 식자재유통 계열사인 CJ프레시웨이가 최대 1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차입금 상환재원 등을 조달하기 위해 다음달 중후반 1000억~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공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채권 만기는 3~5년 수준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발행준비에 돌입했다. CJ프레시웨이는 CJ그룹이 1988년 세운 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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