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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본사' 강남 SI타워 매각 우협에 이지스자산운용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이 현대모비스 본사 건물인 'SI타워'를 인수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과 매각주관사인 JLL코리아·컬리어스코리아 컨소시엄은 SI타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예상 가격인 3.3㎡당 4000만원을 웃도는 4400만원을 제시해 우선협상자 지위를 따냈다. 총 매각 금액은 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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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브자산운용 '신라스테이 동탄' 품는다
블루코브자산운용이 경기 화성시 소재 핵심 호텔 자산인 '신라스테이 동탄'을 품는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라스테이 동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블루코브자산운용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달 말 진행된 입찰에는 JR투자운용, 블루코브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등 4곳이 참여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딜 클로징 가능성 및 제안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블루코브자산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블루코브자산운용이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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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직스 'IPO 풋옵션 대가' 최소 2700억
롯데그룹의 물류 자회사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나서면서 롯데지주와 호텔롯데가 최소 2781원을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PE)에 물어줘야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5일 유가증권시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1500~1만3500원으로, 이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4789억~5622억원이다. 기업가치를 크게 낮추면서 최대주주인 롯데지주와 계열사인 호텔롯데의 현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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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대어' 클래시스 매각 절차 본격화…글로벌 PEF 각축전
국내 미용 의료기기 선두기업 클래시스 경영권을 놓고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미용 의료기기 특성상 고마진 사업인데다 세계적으로 'K뷰티'가 각광받으면서 글로벌 확장 가능성 또한 커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클래시스 최대주주인 글로벌 PEF 베인캐피탈은 클래시스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지난 14일께 진행했다. 매각주관사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JP모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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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크릭·워버그핀커스, 안성에 3만평 생명과학 특화 물류센터 개발
글로벌 사모펀드 워버그핀커스가 국내 자산운용사인 와이드크릭자산운용과 손잡고 경기 안성에 생명과학 분야 기업에 특화된 물류센터를 조성한다. 두 회사는 향후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등에서 협업하며 '뉴 이코노미 섹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워버그핀커스·와이드크릭자산운용 조인트벤처(JV)는 최근 경기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 일원 8만2000㎡ 규모의 부지를 매입했다. 워버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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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코스피 IPO 재개한 삼성증권, 연초 몰아치기 시동
삼성증권이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에 속도를 낸다. 지난달 서울보증보험 IPO로 3년 만에 유가증권시장 IPO 주관을 소화한 데 이어 DN솔루션즈,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의 파트너를 맡았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1분기에 IPO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대어급 IPO 기업 가운데 LG CNS를 제외한 3곳의 대표 주관을 맡았다. 지난달 서울보증보험이 순조롭게 증시에 입성한 가운데 DN솔루션즈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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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첫 분기 순손실에…영풍·MBK "최 회장 탓"
고려아연이 지난해 4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손순실을 기록했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최윤범 회장과 경합 중인 영풍·MBK 측은 이같은 결과가 "회장 개인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힘을 쏟은 결과"라고 공격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2024년 연결 당기순이익은 1951억원, 매출은 12조529억원을 나타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은 1.6% 가량이다. 하지만 영풍·MBK측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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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재개발하는 '남산 힐튼호텔' 디지털로 보존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 재개발 과정에서 기존 공간을 디지털 형태로 보존하기 위한 '서울 힐튼 디지털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를 위해 공간 기반 콘텐츠 창작 그룹인 테크캡슐과 파트너십을 맺고, 최첨단 3D 스캔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기록 사업을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최첨단 3D 스캔 기술을 활용한 정밀한 디지털 데이터 확보와 이를 공공정보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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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작년 당기순이익 7216억원…11년 연속 흑자기조 유지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7216억원을 달성하며 11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준비금 적립률 113.9%를 기록하며 2018년 이후 7년 연속 준비금 적립률 100% 이상을 유지했다. 작년말 자산은 74조59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10조4324억원) 증가했다. 자산 비중은 투자자산이 79.5%(59조2220억원)로 가장 높았고, 회원대여 15.0%(11조2066억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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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승부수' 던진 롯데글로벌로지스, IPO 기업가치 대폭 할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1조원대 기업가치를 노리는 대형 기업공개(IPO) 후보였으나, 5000억원 안팎으로 대폭 낮췄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날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1500~1만3500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4789억~5622억원이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다. 공동주관사는 KB증권이다. 당초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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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 오너家 위해 중국법인 손실봤나…'상폐 위기' 둘러싼 의혹 증폭
매년 수백억원의 이익을 거두고 있는 코스닥기업 DMS가 중국 법인과 창업주 개인회사 간 거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렸다. 일각에서는 창업주 일가를 위해 중국 법인이 손실을 뒤집어썼다는 의혹이 나온다. 외부감사 과정에서 경영진 배임·횡령 혐의도 제기되기도 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MS는 2024년 감사보고서에서 의견 거절 판정을 받았다. 의견 거절을 받으면 매매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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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캡티브 영업 '정조준'...증권사, 카톡방 지우고 입단속
금융감독원이 회사채 캡티브 영업에 대한 검사를 착수하면서 증권업계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캡티브 영업이란 발행사(상장사·비상장사)가 회사채를 발행할 때 증권사가 계열 금융사를 동원해 해당 회사채에 투자하는 것을 약속하는 행위다. 증권사들이 시장금리 대비 낮은 금리에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한 뒤 발행 즉시 시장에 매각한 사례들이 검사의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발행사와 증권사는 금리 협의를 위해 운영하던 카카오톡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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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vs. 최윤범 "100만달러 美로비" 둔 공방전
"MBK가 고려아연 경영권을 확보할 경우 한미 양국이 구축한 핵심광물 공급망이 훼손될 위험이 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MBK파트너스를 비판하며 최윤범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옹호한 인물로 국내에서 보도된 미 원로 하원의원이 로비회사에 파트너로 등재된 인물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최 회장은 해당 로비회사를 통해 영풍과의 경영권 분쟁이후 최근 9개월 간 회사 자금을 투입해 미 정치권 로비자금으로만 100만달러를 쓴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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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파헤치는 금감원, '전방위 계좌추적' 예고…PEF업계 긴장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PEF) 운용사(GP) 가운데 처음으로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권은 물론 불공정거래 조사권까지 발동하면서 대상과 강도에 관심이 쏠린다. 계좌추적권 등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을 활용해 홈플러스 사태를 넘어 MBK파트너스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촘촘하게 들여다볼 전망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이 MBK파트너스에 대한 전방위 검사 및 조사를 예고하면서 주요 사모펀드 업체들은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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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검찰·금감원·거래소, 불공정거래 합동 대응 강화
금융당국이 이달 대체거래소(ATS) 개설 이후 복수 시장 간 연계 불공정거래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불공정거래거래가 적발된 경우 최대 5년간 금융투자상품 거래 제한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검찰·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제1차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를 열고 불공정거래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불공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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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ASK SINGAPORE 2025 '싱가포르 큰손' 자금 잡아라 2025.08.04
- [사고] ASK 2025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들 '트럼프 시대' 투자법 공개 2025.04.21
- [공지] 한경 유료콘텐츠 이용 장애 안내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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