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 'BBB+'등급 한진·폴라리스쉬핑, 또 한 번 회사채 발행

    ≪이 기사는 08월27일(17:1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용등급 ‘BBB+’인 한진과 폴라리스쉬핑이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각사의 개선된 재무상태와 최근 고금리 채권의 높은 인기를 고려하면 이번에도 적잖은 투자수요가 모일 전망이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다음달 17일 2년 만기 회사채 400...

  • 현대제철, 연이어 회사채 수요 1兆 이상 확보

    현대제철이 지난 1월에 이어 또 한 번 1조원이 넘는 회사채 투자수요를 확보했다. 우량등급 회사채를 담으려는 기관투자가들이 경쟁적으로 투자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이 25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전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1조100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500억원어치 발행 예정인 3년물에 3000억원, 1300억원 규모로 찍을 계획인 5년물에 5500억원이 ...

  • 한진칼, 출범 후 첫 공모 회사채 '흥행'

    ≪이 기사는 08월23일(16: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진칼이 출범 후 처음으로 찍는 공모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청약경쟁률이 4.6대1을 기록할 만큼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가 제시한 연 5%대 금리가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이 1년6개월 만기 회사채 500억원어치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벌...

  • 평택에너지, SK 떠난 후 첫 회사채 발행

    민자 발전기업 평택에너지서비스가 SK그룹을 떠난 후 처음으로 채권 발행에 나선다. 그동안 신용도가 나빠졌지만 최근 실적과 재무구조가 안정화되고 있어 어렵지 않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평택에너지는 다음달 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채권 만기는 3~5년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로부터 ‘A’등급으로 평가받고 발행작업에 착수했다. ...

  • 한국증권금융, 올해 세 번째 회사채 발행

    ≪이 기사는 08월22일(09:4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증권금융이 3개월만에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다. 올 들어 세 번째 채권 발행이다. 대출 증가와 인수합병(M&A) 등으로 필요한 자금이 늘어난 것이 재무전략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증권금융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다음달 13일 3년 만기 회사채 2000억원어치를 ...

  • SK E&S, 2년만에 글로벌 신용도 개선

    SK그룹 발전 계열사인 SK E&S의 글로벌 신용도가 2년만에 개선됐다. 실적 개선과 파주에너지서비스 등 비핵심자산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이 반영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1일 SK E&S의 신용등급(BBB)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2016년 8월 등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바뀐 지 2년 만에 신용도를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

  • 현대오일뱅크 회사채에 1조1300억원 '뭉칫돈'

    현대오일뱅크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1조원이 넘는 투자수요가 몰렸다. 연말 기업공개(IPO) 이후 재무상태가 한층 더 탄탄해질 것이란 기대가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가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1조130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600억원씩 발행 예정인 3년물과 5년물에 각각 3800억원, 5200억원씩...

  • 동원엔터프라이즈, 1500억 회사채 발행

    동원그룹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가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동원그룹의 탄탄한 실적과 재무구조를 고려하면 여러 기관투자가들이 투자에 뛰어들 전망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원엔터프라이즈는 차입금 상환재원 확보를 위해 다음달 14일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찍을 계획이다. 3년물 900억원과 5년물 600억원으로 나눠 발행하기로 했다.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은 다음달 6일 진행된다. SK증권이 채권 발행...

  • SK그룹, 핵심 계열사들 줄줄이 회사채 발행

    ≪이 기사는 08월20일(11: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그룹 핵심 계열사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지주회사인 SK㈜를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이 차례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각사의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우량한 신용도를 고려하면 적잖은 기관투자가들이 투자에 뛰어들 전망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다음달 6일 30...

  • SK하이닉스 회사채에 1.4兆 뭉칫돈…반도체 고점론 무색

    SK하이닉스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약 1조4000억원의 ‘뭉칫돈’이 몰렸다. 최근 반도체시장 호황이 막바지에 왔다는 분석이 잇달아 제시됐지만 채권시장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평가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2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1조139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1800억원어치를 발행할 예정인 5년물에 1조200억원, 700억...

  • 강릉에코파워 신용등급 'AA-'로 신규평가

    ≪이 기사는 08월08일(09:0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7일 강릉에코파워의 기업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매겼다. 10개 투자적격등급 중 네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강릉에코파워는 2014년 설립된 민자 발전사로 강원도 강릉에 2080MW 규모 석탁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2022년 1호기, 2023년 2호기가 차례로 상업가동을...

  • SK브로드밴드, 해외 채권 3억달러 발행 성공

    3억달러(약 3400억원)어치 해외 채권 발행에 나선 SK브로드밴드가 모집액보다 6배 이상 많은 투자수요를 모았다.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높게 평가받았다는 분석이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3억달러 규모 해외 채권 발행을 위해 전날 유럽 및 아시아 투자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20억달러(약 2조250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 BNP파리바 HSBC가 발행 주관을 맡았다...

  • IPO 앞둔 현대오일뱅크, 채권 발행 추진

    ≪이 기사는 08월03일(10: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기업공개(IPO) 작업에 한창인 현대오일뱅크가 채권 발행으로도 1500억원가량을 조달한다. 회사의 탄탄한 재무상태를 고려하면 적잖은 기관투자가들이 투자에 나설 전망이다. 상장 과정에서 대규모 유동성이 공급되면 현대중공업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호재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

  • 대신F&I, 3년만에 공모 회사채 투자수요 확보

    부실채권(NPL) 투자회사인 대신F&I가 3년 만에 공모 회사채 투자수요 확보에 성공했다.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최고급 주택단지 임대가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유동성 악화 우려가 잠잠해진 것이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신에프앤아이가 8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기관들을 상대로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238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400억원씩 모집한 2년물...

  • 현대제철, 최대 5000억 회사채 발행

    ≪이 기사는 08월01일(16: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제철이 최대 50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회사채 발행시장의 ‘단골’인 이 회사는 올해도 연간 1조원 이상을 채권을 찍어 조달할 전망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오는 30일 2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채권 만기는 3년, 5년, 7년으로 나누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