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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팹리스' 글로벌테크놀로지, IPO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선정

    '팹리스' 글로벌테크놀로지, IPO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선정

    반도체 팹리스 글로벌테크놀로지가 국내 증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투자자의 사전 동의를 거쳐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제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에서 22년 동안 근무한 김민선 대표가 2019년 창업한 회사다. 반도체 전자장비 소싱 유통업체인 솔루션코리아컴퍼니와 올해 4월 합병하며 외형을 불렸다. 반도체 설계 기술뿐 아니...

  • 주목받고 있는 게임 산업 10대 트렌드는? [삼정KPMG CFO Lounge]

    주목받고 있는 게임 산업 10대 트렌드는? [삼정KPMG CFO Lounge]

    최근 국내 게임 산업은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의 포화, 중국을 비롯한 해외 국가의 게임 정책 변화, 기술 및 수요의 변화와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오던 산업 규모도 ‘숨고르기’ 중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게임 산업의 규모는 2023년 19조 7,900억원으로 집계되며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10.9...

  • '1 대 71' 엠에스오토텍 합병 비율 논란… "대주주에게만 유리" 소액주주 반발

    '1 대 71' 엠에스오토텍 합병 비율 논란… "대주주에게만 유리" 소액주주 반발

    코스닥 상장사 엠에스오토텍이 대주주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주가가 저평가된 엠에스오토텍과 대주주의 가족회사를 합병해 대주주의 지배력을 끌어올리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의 지분율은 대폭 낮아진다. 2022년 지배구조 개편 당시 소액주주와 기관투자가에게 뭇매를 맞고 대주주에게 유리한 합병 비율을 조정했던 '동원산업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대주주에게...

  • 시총 3조 시프트업 IPO...김형태 대표 "성공 DNA 가지고 있다"

    시총 3조 시프트업 IPO...김형태 대표 "성공 DNA 가지고 있다"

    “상장 후에도 게임개발 중심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사진 가운데)가 2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프트업은 게임 ‘니케’를 성공시킨 뒤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 크래프톤 이후 3년 만의 ‘조단위’ 게임기업이다. 희망 공모가 희망 범위는 4만7000~6만원이다. 공모가 상단 기준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3조48...

  • 한국맥쿼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 진행

    한국맥쿼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 진행

    한국맥쿼리는 지난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은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1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멘토링 프로그램,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맥쿼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달 소외계층 대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 접수를 받아 10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발대식에는 김용환 한국맥쿼리 대표, 신정...

  • 교보증권 1년만에 IPO 주관 재개...ECM 경쟁력 강화 '잰걸음'

    교보증권 1년만에 IPO 주관 재개...ECM 경쟁력 강화 '잰걸음'

    교보증권이 1년 만에 기업공개(IPO) 주관에 나섰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IPO와 유상증자 등 주식발행시장(ECM) 경쟁력 강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엔더블유시는 전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다. 교보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이 회사는 1999년 설립된 광기기 및 통신장비 제조사다. 5G 광케이블과 커넥터 등이 주력 제품이다. 올해부터 해외 5G 및 6...

  • LG엔솔, 글로벌시장서 20억달러 조달..10년물 첫 발행 자신감

    LG엔솔, 글로벌시장서 20억달러 조달..10년물 첫 발행 자신감

    LG에너지솔루션이 이달 20억달러(2조8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펀드를 발행한다. 지난해 글로벌본드 데뷔전에서는 10억달러(1조4000억원)를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그 규모를 두 배로 키우기로 했다. 이번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본드 발행에 10년물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한국가스공사 등 소수의 안정적인 기업만이 10년물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어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3년...

  • 핀텔, UN 공공행정포럼에서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 전시

    핀텔, UN 공공행정포럼에서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 전시

    인공지능(AI) 기반의 고해상도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핀텔(PINTEL)이' 2024년 유엔 공공행정포럼(UN Public Service Forum 2024)'에 참여해 공공서비스 우수사례로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선 ‘글로벌 위기 속 공공행정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과 AI를 중심으로 공공부문의 혁신을 다룬다. 행정...

  • 캑터스·프랙시스·한투·E&F 산은 2차 출자사업 서류 심사 통과

    캑터스·프랙시스·한투·E&F 산은 2차 출자사업 서류 심사 통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프랙시스캐피탈, 한국투자PE, E&F PE가 산업은행 2차 성장지원펀드 서류 심사에 통과했다. 산은은 이번주 실사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쳐 800억원의 출자금을 지원할 운용사 두 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은 2차 성장지원펀드 대형부문 출자사업에 지원한 여섯 곳의 운용사 중 캑터스PE와 프랙시스캐피탈, 한국투자PE, E&F P...

  • 한국회계학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계' 국제학술대회

    한국회계학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계' 국제학술대회

    한국회계학회(회장 한종수)는 지난 20~21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계'를 주제로 하계국제학술대회 및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46개 세션에서 124개의 다양한 학술 발표와 더불어 회원 간의 교류와 학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날에는 한종수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축사와 조용언 조직위원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어 ...

  • [단독]SK, 골드만PIA와 투자한 물류회사 지분도 내놨다

    [단독]SK, 골드만PIA와 투자한 물류회사 지분도 내놨다

    유동성 확보에 사활을 건 SK㈜가 기업가치가 치솟은 초저온 콜드체인 물류회사 지분을 내놨다. SK㈜는 4년 전 골드만삭스PIA와 함께 수백억원 투자를 단행해 공동 2대주주로 올라섰다. 수년 내 해외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 상장 계획이 있어 대규모 상장차익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회수를 앞당겼다. SK그룹은 유동성 확보하기 위해 비핵심 투자자산을 적극적으로 팔고 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는 한국초저온 지분 21%를...

  • 캠코·유진운용, PF 부실채권 1500억 매입…낙찰률 70%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유진자산운용이 저축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NPL) 1500억원어치를 인수했다. PF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저축은행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공급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캠코와 유진자산운용의 부실채권 펀드(유진에스에스앤디오퍼튜니티펀드)는 지난 21일 웰컴저축은행, IBK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비롯한 저축은행 20곳의 PF 부실채권 1487억원(...

  • 이노그리드 "경영권 분쟁 등 고의 누락 아냐, 상장 예심 재신청 검토"

    이노그리드 "경영권 분쟁 등 고의 누락 아냐, 상장 예심 재신청 검토"

    이노그리드가 증권신고서에 고의로 최대주주 분쟁 등 중요한 기재 사항을 누락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상장 예심 승인 효력을 불인정한 지 5일 만이다. 이노그리드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상장을 추진하면서 회사가 소송에 휘말린 것이 없으며, 의도적으로 발생하지 않은 이슈에 대해 숨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23년 2월에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할 당시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소송이 없어 증권...

  • '특수 변압기' 산일전기, 내달 코스피 IPO 공모...2000억 안팎 조달

    '특수 변압기' 산일전기, 내달 코스피 IPO 공모...2000억 안팎 조달

    특수변압기 기업 산일전기가 7월 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산일전기는 21일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시장 공모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 주식 수는 760만주다. 공모 구조는 신주 650만주, 구주매출 110만주다. 주당 희망 가격은 2만4000원~3만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824억~2280억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7307억~9134억원이다. 1987년 설립된 이 회사는 특수 변압기 및 철도...

  • '구미현 체제' 아워홈, 경영권 매각과 동시에 IPO 추진 '투 트랙'

    '구미현 체제' 아워홈, 경영권 매각과 동시에 IPO 추진 '투 트랙'

    아워홈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구미현 회장 주도로 경영권 매각과 동시에 상장을 ‘투 트랙’으로 진행하겠단 계획이다. 아워홈은 국내 주식시장 기업공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까지 상장하겠단 목표다. 올해 안에 기업공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구자학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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