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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업 마크비전, 220억원 규모 투자 유치 [VC브리핑]벤처캐피털(VC) 및 스타트업 정보업체인 The VC와 함께 지난주 VC 투자 현황을 요약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의 투자에서 내일의 아이디어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주간 AI, 에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크비전, 2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이 220억원(16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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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100억' 고급 식음료기업 매물로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F&B(식음료) 기업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영업이익률이 30%에 달하는 중견 뷰티 브랜드도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와 브릿지코드가 함께 제공하는 M&A 물건정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8일 M&A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F&B 기업 A사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3년간 수도권에 10여개 직영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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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家 차남 조현문, 효성 계열사 주식 844억에 매각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세운 공익재단인 단빛재단이 효성그룹 계열사 주식 844억원어치를 매각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단빛재단은 조 전 부사장이 출연한 효성티앤씨(14만5719주, 지분율 3.37%), 효성중공업(13만9868주, 1.5%), 효성화학(4만7851주, 1.26%) 보통주를 내년 3월 31일까지 전량 처분하기로 했다. 중개기관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주식은 조 전 부사장이 부친 고 조석래 명예회장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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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상장에...맥쿼리PE, '1조 잭팟' 터진다LG CNS가 본격적인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에 착수하면서 주요 주주인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 PE본부(맥쿼리PE)가 5년 만에 1조원가량의 투자 차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과정에서 약 1938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 예정 주식 가운데 절반인 약 969만주는 신주모집이며 나머지 절반은 구주 매출로 잡았다. 구주 매출은 기존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일부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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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0억 CB 폭탄' 떠안는 하이브, CB 리파이낸싱 추진하이브가 다음달 전환사채(CB) 4000억원을 상환한다. CB 투자자들의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행사 물량이 몰린 결과다. 주가가 전환가를 큰 폭 밀돌면서 투자자 거의 전원이 주식 전환을 포기했다. 자금조달에 비상이 걸린 하이브는 다음 달 CB 재조달에 나선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브가 2021년 발행한 CB 4000억원 가운데 풋옵션 행사비율은 99.95%(3998억원)로 집계됐다. 세 차례의 조기상환청구 기회가 남아있었지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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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플래닛, 인력파견업체 맨파워코리아 700억에 인수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법인명 브레인커머스)이 인력 파견 기업 맨파워코리아를 인수한다. 기업 정보를 알려주는 플랫폼에서 채용 중개로 사업을 확장한 잡플래닛은 이번 인수합병(M&A)을 통해 인력 파견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잡플래닛은 글로벌 기업인 맨파워홀딩스가 보유한 맨파워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 인수 가격은 약 700억원이다. 잡플래닛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 승인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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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후 피어나는 새로운 기회, 성장궤도에 올라선 여행업 [삼정KPMG CFO Lounge]‘티메프 사태’가 대한민국 유통업계를 할퀴고 지나가며 여행업계에 비상불이 켜졌다. 티몬과 위메프로부터 정산 받지 못한 미수채권이 여행 기업의 영업이익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2분기는 여행업계의 비수기로 꼽히는 가운데, 티메프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예상치 못한 타격을 입었다. 이러한 부정적인 업황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옥석 가리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향후 여행업이 어떤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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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평택5공장' 건설 중단에…'5조 대어'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매각 철회올해 인수합병(M&A) 업계 최대 대어로 꼽혔던 국내 2위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프로덕츠코리아의 매각이 잠정 중단됐다. 삼성전자 평택 5공장 건설이 전격 중단되면서 여기에 가스를 공급하는 이 회사의 매각 작업도 표류하게 됐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매각 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최근 원매자들에게 회사 매각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지난달부터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서왔다. 미국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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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전쟁 동원될 뻔한 '경북 광산'…세계 1위 공급망 기지로 [김익환의 컴퍼니워치]1941년 12월 7일 태평양 한복판. 항공모함 6척을 비롯한 31척의 일본군 전단이 하와이 진주만 기지로 향했다. 항공모함에 늘어선 360대의 제로센 전투기들이 이륙에 나선다. 진주만 공습의 선봉에 섰던 제로센은 우수한 기동력으로 미군 전함·전투기를 격파했다. 제로센과 항공모함으로 무장한 일본 함대는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 서방을 압도하는 전력을 자랑했다. 당시 태평양과 동남아시아 패권을 장악한 최강의 함대였다. 제로센&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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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조 뭉칫돈' 채권시장에 유입…WGBI 편입 여부 촉각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여부를 놓고 금융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편입에 성공하면 국내 채권시장에 최대 700억달러(약 94조원) 규모의 신규 자금이 유입된다는 기대에서다. 그만큼 네 번째 편입 도전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크다. 하지만 이번보다는 내년 3월 편입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그룹이 오는 8일(현지시간) 오후 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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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12.5%' 고금리 조달…폴라리스쉬핑의 '고육지책'폴라리스쉬핑이 메리츠증권으로부터 연 12.5%의 고금리 대출을 조달해 경영권 방어에 나선다. 경영권은 부랴부랴 방어했지만 재무구조는 한층 더 나빠질 전망이다. 내년에 1000억원을 조기 상환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 만큼 보유한 선박도 팔아야할 처지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폴라리스쉬핑은 메리츠증권으로부터 지난달 말 3400억원을 빌렸다. 연 금리는 12.5%, 만기는 2년이다. 폴라리스쉬핑은 고금리 대출을 감행한 건 재무적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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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조' 공개매수 자금출처 논란에…신고서 수정한 고려아연공개매수 자금출처 논란을 겪은 고려아연이 결국 공개매수 신고서를 수정했다. 사모사채로 조달한 1조원을 자기자금으로 분류해 논란이 일자 정정 신고서를 통해 차입금으로 재분류했다. 고려아연은 이 같은 내용의 공개매수 정정신고서를 7일 제출했다. 정정 신고서에서 3조931억원에 달하는 공개매수 자금의 출처를 수정했다. 종전에는 고려아연의 자기자금을 1조5000억원, 차입금을 1조1635억원이라고 기재했다. 하지만 정정 신고서에서는 자기자금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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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 팔고, 영풍정밀 사라…300억 베팅한 고려아연 최윤범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가 영풍정밀 경영권 방어를 위한 실탄 마련에 나섰다. 최근 일주일 동안 영풍 주식 300억원어치를 매각한 것이다. 이 같은 매수·매도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영풍 주가는 하락하고, 영풍정밀 주가는 더 뜀박질할 전망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풍 주가는 지난 4일에 2.68% 떨어진 34만5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4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 행진을 이어갔다. 영풍 주가는 경영 분쟁이 불거진 지난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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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살까 말까"…이론적 공개매수가 상단 '125만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그러니까 고려아연 주식을 사? 말아?"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한 달 가까이 이어졌다. 싸움의 본질을 향한 관심은 잦아들었다. 주가의 상승 여력이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려아연 주가를 뒤흔들 변수는 공개매수가다. 고려아연이 보유 자금을 총동원하면 단순 계산으로 공개매수가를 125만원까지 인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종가(77만6000원)보다 61.1% 높은 가격이다. 이 회사가 굴리는 최대 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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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900억' 잭팟 터진 한국하겐다즈…박신양 처가의 '위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마무리는 하겐다즈로 해야지." 술자리를 마친 뒤 하겐다즈를 사먹는 직장인들이 적잖다. 취기를 빌려 평소 외면하던 '비싼 디저트'를 집어 든다. 하겐다즈는 편의점에서 100mL의 작은컵 사이즈 가격이 5900원이나 한다. 473mL의 파인트 사이즈는 1만5900원이다. 국산 컵 아이스크림보다 1.5~2배가량 비싸다. 1960년 미국 뉴욕에서 출범한 하겐다즈는 1990년 초에 한국에 상륙했다. 고(故) 백종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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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ASK 2025 콘퍼런스 글로벌 대체투자 '나침판' 제시 2025.10.13
- [사고] ASK SINGAPORE 2025 '싱가포르 큰손' 자금 잡아라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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