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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그룹, 결국 사업재편 철회…계엄 여파 주가 급락 영향

    두산그룹, 결국 사업재편 철회…계엄 여파 주가 급락 영향

    두산그룹이 6개월간 추진해 온 대대적인 사업 재편을 포기하기로 했다. 계엄령 이후 탄핵 정국이 이어지며 주가가 크게 하락한 데다 마지막 희망인 국민연금공단이 기권을 던지기로 한 결과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2일 열기로 한 임시 주주총회 철회를 의결했다. 이로써 당초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로보틱스 주주총회에서 분할합병계약 안건을 상정해 승인을 구하려 했던 계획을 포기했다. 두산그룹이 사업 재편을 포기한 것은 ...

  • 스틱, 차바이오텍 EB 투자금 1200억 확정

    스틱, 차바이오텍 EB 투자금 1200억 확정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차바이오텍에 대한 투자금을 1200억원으로 확정했다. 차바이오텍 자회사인 차헬스케어는 스틱인베스트먼트의 투자 회수를 돕기 위해 2027년까지 기업공개(IPO)에 나설 방침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 크레딧본부는 차바이오텍 교환사채(EB) 1200억원을 매입할 계획이다. 차바이이오텍이 보유한 자회사 차헬스케어 지분을 기초로 발행한 EB를 매입하는 구조다. 이 EB는 만기가 5년이다. 쿠폰금리(...

  • MBK "고려아연, 이사회 기능 상실했다…지배구조 개혁할 것"

    MBK "고려아연, 이사회 기능 상실했다…지배구조 개혁할 것"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최대주주로서 그동안 외면받은 주주가치를 회복하고 최윤범 회장 중심 지배구조를 전면 개혁하겠습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10일 '고려아연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회복'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최윤범 회장 체제 출범 이후 고려아연 주주가치가 떨어졌는데 그 근본 원인은 지배구조에 있다"며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할 이사회는 고려아연에겐 없는 것과 ...

  • GIC, SFC 경쟁 다시 붙인다…흥행 실패에 '고육지책'

    GIC, SFC 경쟁 다시 붙인다…흥행 실패에 '고육지책'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서울파이낸스센터(SFC) 인수 희망자들을 상대로 가격 등을 포함한 제안을 다시 받기로 했다. 흥행을 북돋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이다. 짧은 기간 동안 추가로 제출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아 의미 있는 추가 제안이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IC는 SFC 매각 주관사 CBRE와 11일 기존 입찰에 참여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부문, 코람코자산운용, 벤탈그린오크(BGO) 등을 상대...

  • "한국 '양털 깎기' 시작됐나"…기업들 '250조 외화빚' 공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한국 '양털 깎기' 시작됐나"…기업들 '250조 외화빚' 공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국제 투기 세력은 한국의 '양털 깎기'를 진행했다." 2007년 6월. 중국인 금융전문가 쑹훙빙(宋鴻兵)은 '화폐전쟁'이라는 저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1997년 외환위기도 이 같은 '양털 깎기'의 사례라고 주장했다. 양털 깎기란 국제 투기자본이 유동성을 넣었다가 빼는 형태로 신흥국 자산가치를 끌어내린 뒤, 헐값에 신흥국의 부를 약탈한다는 이론이다. 음모론이라는 비판이 있는 ...

  •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한다…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한다…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네 차례 매각이 무산됐던 MG손해보험의 새 주인 후보로 메리츠화재가 낙점됐다. 예금보험공사는 9일 MG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는 메리츠화재와 사모펀드(PEF) 데일리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예보는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2곳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요청액, 계약 이행 능력 등을 심사한 결과 메리츠화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다른 1곳은...

  • "10년 만에 품은 롯데렌탈…모빌리티 기업으로 육성"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10년 만에 품은 롯데렌탈…모빌리티 기업으로 육성"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민병철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대표(48·사진)와 롯데렌탈의 인연은 201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어피니티는 KT렌탈(현 롯데렌탈) 인수전에서 롯데그룹과 경합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어피니티의 실무 담당자가 민 대표였다. 민 대표는 실패에 굴하지 않았다. KT렌탈을 가져간 롯데그룹은 물론 렌터카업계 2위 사업자인 SK렌터카 인수를 위해 SK그룹과도 끊임없이 소통했다. 그리고 10년 뒤 기회가 왔다. SK그룹과 롯데그룹에 공교롭...

  • 매출 200억원대 '금속 재활용' 기업 M&A 매물로

    매출 200억원대 '금속 재활용' 기업 M&A 매물로

    금속 재활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프리미엄 가방을 만드는 업체도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9일 M&A업계에 따르면 철스크랩을 가공하고 공급하는 A사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A사는 고철과 비철금속을 재질별로 분류·가공해 제강사에 납품해왔다. 연매출 규모가 200억원대로 대형 제강사의 1차 벤더로 선정을 앞두고 있어 매출 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대 ...

  • "외국인 얼마나 올까요?"…상장 앞두고 고민 커진 LG CNS

    "외국인 얼마나 올까요?"…상장 앞두고 고민 커진 LG CNS

    LG CNS가 상장을 앞두고 '계엄 사태'라는 변수에 직면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권 시장에서 이탈하는 가운데 이 회사 상장 작업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서다. 외국인 자금을 몰고올 뱅크오브아메리카(BoA)·모건스탠리·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주관사단의 역할이 한층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계엄 사태가 불어닥친 지난 5일 증권신고서를 제...

  • 오너家 자녀가 세운 PEF에 2170억 쏜 HL홀딩스 '대규모 손실' 우려

    오너家 자녀가 세운 PEF에 2170억 쏜 HL홀딩스 '대규모 손실' 우려

    HL그룹(옛 한라그룹)이 정몽원 회장의 자녀가 세운 사모펀드(PEF) 로터스PE에 회삿돈 2170억원을 지원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로터스PE는 HL그룹 자금으로 투자에 나섰다가 4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내고 있다. 그룹 지주사인 HL홀딩스가 로터스PE와의 특수관계를 숨겨왔다는 지적도 나온다. 계열사를 통해 우회로 자금을 지원하면서 특수관계인 공시 의무를 회피했다는 것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몽원 회장의 장녀 정지연 씨와 차녀 정지수...

  • 초저금리의 '부메랑'…日 은행 믿다가 당한 롯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초저금리의 '부메랑'…日 은행 믿다가 당한 롯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한국이 망해도 롯데는 안 망한다고 본 거죠." 미쓰비시UFJ, 미쓰이스미토모(SMBC), 미즈호는 일본의 3대 '메가뱅크'로 꼽힌다. 이들 세 곳은 자체적으로 국가·기업별로 신용등급을 책정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이들 은행은 롯데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을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보다 높게 평가한 것을 전해진다. 롯데가 일본에서 폭넓게 사업을 전개하는 것 등을 반영한 조치다. 신격호 롯데그룹 ...

  • 임시 주총 승리 자신하는 최윤범 회장… 대차거래로 자사주 의결권 되살리나

    임시 주총 승리 자신하는 최윤범 회장… 대차거래로 자사주 의결권 되살리나

    '자사주 대차거래' 카드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권 방어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를 우호 세력에게 빌려줘 의결권을 되살린 뒤 다음달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추천한 인사들의 이사회 진입을 막는 방식이다. 이 자사주는 당초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사들인 만큼 이를 경영권 방어에 활용하는 건 '꼼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경영권 분쟁 상황에 자신...

  • 웅진그룹, 프리드라이프 인수 검토

    웅진그룹, 프리드라이프 인수 검토

    웅진그룹이 상조업계 1위 사업자인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와 프리드라이프 경영권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 인수가격으로 1조원대가 거론된다. 웅진그룹은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서비스와 웅진씽크빅 교육 서비스 사이에 시너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VIG는 프리드라이프 지분 약 6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글로벌 PEF인 콜버...

  • "재주는 곰이 부렸는데…" 하이브 IPO로 BTS 얼마 벌었나

    "재주는 곰이 부렸는데…" 하이브 IPO로 BTS 얼마 벌었나

    2020년 하이브(당시 빅히트) 상장 심사 때 한국거래소가 주목했던 건 따로 있었다. 바로 하이브와 방탄소년단(BTS) 사이의 계약서였다. 하이브가 상장에 성공하면 BTS 멤버들에게 상당한 이익을 준다는 내용의 추상적인 조항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관련 조항을 명확하게 하지 않는다면 자칫 기업공개(IPO) 공모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이브가 관련 계약서 문구를 구체화하지 않자 거래소는 상장 승인을 연기할 수 ...

  • 새마을금고, M캐피탈 4670억에 인수 유력…18일 이사회 결의

    새마을금고, M캐피탈 4670억에 인수 유력…18일 이사회 결의

    새마을금고의 M캐피탈을 4670억원에 인수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의 M캐피탈 경영권 우선매수권 행사 가격을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에서 'PBR 1배'로 낮춘 결과다. 매각 측과 인수 측이 합의한 M캐피탈의 순자산가치는 4670억원이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M캐피탈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M캐피탈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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