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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카지노 짭짤하네"…몸값 50% 오른 日 파친코 기업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한국 카지노 짭짤하네"…몸값 50% 오른 日 파친코 기업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파친코는 일본인의 국민오락이죠." 파친코 가게는 일본 전역에 1만개가 넘는다. 파친코는 구슬을 기계로 튕겨서 그림이 맞으면 경품 등을 제공하는 게임이다. 일본 대표 파친코 제작사업체인 '세가사미'는 일본 상장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1년 동안 주가가 50%가량 뜀박질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세가사미 주가를 밀어 올린 배경의 하나로 한국 카지노 사업이 꼽힌다. 세가사미는 한국의 파라다이스와 함께 인천 카지...

  • "한국에 6조 투자" 약속했지만…고민 커진 美 원주민 부족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한국에 6조 투자" 약속했지만…고민 커진 美 원주민 부족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46년까지 인천 영종도에 6조원을 투자할 겁니다." 2015년. 미국 원주민인 모히건 부족은 한국을 찾아 이 같이 공언했다. 하지만 이들의 투자 계획에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기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하지만 모히건 족은 약속을 지켰다. 2조원을 투입한 카지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지난해 3월 영종도에 문을 열었다. 모히건 부족은 미국 뉴욕 ...

  • "삼성이 백화점을 했다고?"…주인 3번 바뀐 '삼성플라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삼성이 백화점을 했다고?"…주인 3번 바뀐 '삼성플라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분당으로 삼성그룹 임원 300명 집합하세요." 1997년 11월 1월. 삼성은 임직원 총동원령을 내렸다. 삼성의 1호 백화점인 '삼성플라자' 분당점 개점 행사를 위해서다. 개점 행사에는 전무급 이상 계열사 임원 300명을 비롯해 임직원 5000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당시 자동차 사업과 함께 '미래 신수종사업'으로 유통사업을 점찍었다. 2010년까지 유통업에 3조2000억원을 투입한다는 청사진도 ...

  • 케이엘앤파트너스, 'K뷰티' 마녀공장 3700억에 인수

    케이엘앤파트너스, 'K뷰티' 마녀공장 3700억에 인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가 코스닥에 상장된 코스메틱 브랜드 마녀공장을 인수한다. 거래 규모는 3700억원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엘앤파트너스는 이날 오전 엘앤피코스메틱이 보유한 마녀공장 경영권 지분 51.8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현재 실사 단계로 이르면 다음달 거래를 마무리한다. 인수 규모는 1900억원으로 지분 전량 기준 기업가치는 약 3700억원으로 평가됐다. 3일 종...

  • 'LG 출신' 임형석 KKR 부회장, 독립해 사모펀드 설립

    'LG 출신' 임형석 KKR 부회장, 독립해 사모펀드 설립

    글로벌 투자회사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에서 한국 투자를 책임졌던 임형석 부회장(사진)이 회사를 떠나 새출발을 한다. 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임형석 KKR 부회장이 최근 KKR를 퇴사해 사모펀드(PEF)를 세웠다. 회사 이름은 '네오스에쿼티파트너스(Neos Equity Partners)'다. 임 부회장은 KKR에서 지난 9년간 한국 투자를 주도해왔다. KKR은 2016년 한국 시장 비중을 키우기 위해 임 부회장을 당시 전무...

  • '롯데 구조조정' 주문한 신동빈… 운전대 잡은 '노·정·권 트리오'

    '롯데 구조조정' 주문한 신동빈… 운전대 잡은 '노·정·권 트리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강도 높은 쇄신을 요구한 가운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이 그룹 구조조정을 총괄한다. 롯데지주 경영혁신실 노준형 사장과 정경운 상무, 권용식 수석 등 세 명이 구조조정의 '총대'를 멘다. 이들은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는 그룹의 구조조정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하지만 '헐값에 매각하진 않겠다'는 방침도 공유했다. 그만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작업이 순항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구조조정 주도하는 ...

  • '청정원' 대상, 회사채 2000억 발행…KB증권과 끈끈한 '조달 동맹'

    '청정원' 대상, 회사채 2000억 발행…KB증권과 끈끈한 '조달 동맹'

    '청정원', '미원' 등으로 알려진 식품기업 대상이 회사채 20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대상그룹의 오랜 조달 파트너인 KB증권이 이번 회사채의 단독 대표주관사로 거래를 돕는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오는 8일에 회사채 2000억원어치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만기 2년 200억원, 3년 1800억원로 나눠 발행할 계획이다. 수요 흥행 여부에 따라 발행액을 30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이다....

  • 지난해 서울 오피스 시장 13.4조 거래…4년 만에 반등

    지난해 서울 오피스 시장 13.4조 거래…4년 만에 반등

    지난해 서울 오피스 시장 거래 규모가 13조4000억원으로 4년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업무권역(GBD)과 중심업무권역(CBD)의 대형 오피스 거래가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삼성화재 서초사옥 '더에셋'을 매각한 거래가 눈길을 끌었다. 3일 국내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업체 젠스타메이트 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주요 오피스 거래 사례 분석’에 따르...

  • 나신평 "200兆 국채발행…국가신용등급 하방 압력 커진다"

    나신평 "200兆 국채발행…국가신용등급 하방 압력 커진다"

    국고채 발행량 급증이 국가 신용등급 하향 리스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국내 신용평가사의 지적이 나왔다. 국내외 신용평가사에서 국가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공개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일 ‘금융업권 2024년 신용등급 변동과 2025년 모니터링 대상 기업-경기둔화와 레버리지 관리 부담의 그림자’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 경제가 장기 저성장 시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나...

  • 국민연금, 2년래 '전략적 환헤지' 가동…월 40억달러씩 푼다

    국민연금, 2년래 '전략적 환헤지' 가동…월 40억달러씩 푼다

    국민연금공단이 제도 도입 2년 만에 전략적 환헤지 가동에 나서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월별로 40억달러(약 5조8000억원) 최대 482억달러(약 70조원)에 달하는 달러공급 효과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전략적 환헤지 발동 요건을 갖춤에 따라 가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연금이 2022년 말 전략적 환헤지를 도입한 뒤 2년 만에 처음으로 돌입하게 된다. 전략적 환헤지란 국민연금의 모든...

  • H&Q코리아, '스포츠 용품 제조' 한국OGK 인수 추진

    H&Q코리아, '스포츠 용품 제조' 한국OGK 인수 추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코리아가 스포츠 용품 제조사인 한국OGK를 인수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Q코리아는 한국OGK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해 매각 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수 대상은 창업주인 박수안 대표(지분 47.4%)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전량이다. 인수가로 1000억원 초반 수준이 언급된다. 이들은 이르면 2~3개월 후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OGK는...

  • 전략 바뀐 토종 행동주의펀드…1년 내내 '공격 모드'

    전략 바뀐 토종 행동주의펀드…1년 내내 '공격 모드'

    국내 행동주의 펀드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통상 이들 펀드는 정기 주총을 앞둔 연말·연초에 타깃 기업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여왔다. 주총 시즌에만 '반짝 공세'를 취하는 전략을 접고 수시로 공세를 펴는 '상시 캠페인 모드'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작년 활발하게 캠페인을 벌여온 토종 행동주의 펀드 다수가 올해 상반기 신규 캠...

  • 현대해상, 후순위채 9000억 발행…자본확충 나서는 보험사들

    현대해상, 후순위채 9000억 발행…자본확충 나서는 보험사들

    현대해상이 900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자본성증권(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해상을 비롯한 보험사들의 자본성증권 발행 열풍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30일 사모 후순위채 9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연 4.55%다. 현대해상은 지난 6월 5000억원어치 후순위채를 찍은 데 이어 지난 11월 4000억원 후순...

  • 연다예 EQT파트너스 한국 대표,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

    연다예 EQT파트너스 한국 대표,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투자회사인 EQT파트너스가 신임 파트너로 연다예 EQT프라이빗캐피탈 한국대표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연 대표는 국내 PE 부문 투자를 총괄하는 EQT프라이빗캐피탈 한국대표직을 유지하면서 파트너직도 맡게 됐다. 연 대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금융학을 전공했고 모건스탠리 투자은행 사업부를 거쳤다. 2010년부턴 베어링 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BPEA)에서 근무했고 2022년 회사가 EQT와 통합되면...

  • "조금만 건드려도 울 것 같지만"…이 악문 제주항공 직원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조금만 건드려도 울 것 같지만"…이 악문 제주항공 직원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항상 마주하던 동료와 승객을 잃었습니다." 무안 여객기 참사 여파에 제주항공 회사 임직원들도 참담한 심정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항공 한 직원은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를 통해 "조금만 건드려도 주저앉아 울 것 같지만 이 악물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승객을 안심시키며 탈출 준비를 했을 내 동료들을 존경한다”며 심정을 전했다. 하지만 나빠진 여론에 제주항공 분위기는 한층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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