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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러메이드 분쟁에 PEF업계 "다른 LP들에게 숨긴 게 더 큰 문제"

    테일러메이드 분쟁에 PEF업계 "다른 LP들에게 숨긴 게 더 큰 문제"

    세계 3대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를 두고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와 F&F 사이에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가운데 사모펀드(PEF) 업계에선 논란이 된 이면 계약보단 센트로이드가 이 계약을 다른 출자자(LP)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 놀라는 분위기다. 특정 LP에게 유리한 조건을 보장해 다른 LP들의 회수 가능성은 물론 수익률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이면 계약 내용을 숨긴 건 사실상 기망에 가깝기 때문이다. 1...

  • '테일러메이드 비밀계약' 둘러싼 센트로이드·F&F 진실게임

    '테일러메이드 비밀계약' 둘러싼 센트로이드·F&F 진실게임

    2021년 7월 16일, 정진혁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대표는 긴급하게 김창수 F&F 회장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테일러메이드 인수 우선협상권을 따낸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는 협상 마감 기한 약 2주일 앞두고 인수 자금을 모으지 못해 딜이 깨질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김 회장도 마다할 이유는 없었다. MLB와 디스커버리 등 라이센스 패션 브랜드로 큰 성공을 거둔 김 회장은 F&F의 다음 먹거리를 찾던 중이었던...

  • 한국 딜로이트, 배두용 전 LG전자 대표 영입...트럼프 무역통상 정책 대응

    한국 딜로이트, 배두용 전 LG전자 대표 영입...트럼프 무역통상 정책 대응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국내 기업의 트럼프 2기 행정부 무역·통상 정책 대응을 위해 ‘통상&디지털 통합서비스 그룹’ 조직을 신설하고, 리더로 배두용 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 미국발 관세 전쟁이 빠르게 현실화해 국내 수출 기업의 글로벌 통상 이슈 및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이 중요한 경영 현안으로 급부상했다...

  • 높아지는 상장 문턱…기업들도 증시 입성에 '신중모드'

    높아지는 상장 문턱…기업들도 증시 입성에 '신중모드'

    기업공개(IPO) 시장이 침체되면서 상장을 검토하던 기업들이 한층 신중한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LG CNS가 상장 첫날 급락한 여파로 이러한 분위기는 더 심화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보수적인 심사 기조도 기업들의 상장 결정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씨엔에스(LG CNS)를 포함해 올해 신규 상장한 8개 종목 중 아스테라시스를 제외한 7개 종목이 상장 당일 공모가를 밑돌았다.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분산된 한화오션 지분 1.3兆 추가 취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분산된 한화오션 지분 1.3兆 추가 취득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다른 계열사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1조3000억원어치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인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한화오션 주식 2237만5216주를 주당 5만8100원에 블록딜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매입 금액은 1조3000억원이다. 취득 예정일은 내달 13일이다. 이번 블록딜 거래 상대방은 한화그룹 계열사다. 한화오션의 지분은 지난해말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3.14%, ...

  • 공사비 상승에 외면받는 노후 상업용 건물…'매각 철회'도 속출

    공사비 상승에 외면받는 노후 상업용 건물…'매각 철회'도 속출

    기업·기관들의 선호도가 높은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새 주인을 찾지 못하는 상업용 부동산 매물이 늘고 있다.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재건축 비용 부담 탓이다. 특히 최근 몇 년 새 공사비가 급격히 오르면서 노후화된 상업용 부동산 자산의 인기가 급격히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매물로 나온 서울 구의동 동서울호텔은 반년 넘도록 팔리지 않고 있다. 1991년 4월 개점한 이...

  • 이지스자산운용·국민연금, 강서구 마곡 '원그로브' 본격 운용

    이지스자산운용·국민연금, 강서구 마곡 '원그로브' 본격 운용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대형 복합시설 '원그로브'의 소유권을 지난 7일 이전받아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소유권 이전은 2021년 8월 체결한 선매입 계약에 따른 것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매도인인 마곡CP4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로부터 성공적으로 자산을 인수했다. 투자자로는 국민연금이 참여했다. 원그로브는 기준층 면적 4200㎡의 '메가 플레이트'...

  •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 "케즘은 일시적, CNT 도전재 공략 본격화"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 "케즘은 일시적, CNT 도전재 공략 본격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감소)은 기존 전기차 회사가 맞이한 상황일 뿐 후발주자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 (사진) 는 10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전기차 생태계는 계속 확대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해다. 2019년 설립된 대진첨단소재는 기능성 복합 소재 전문기업이다. 매출의 80%가량을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에서 올리고 있다. 탄소나노튜브(CNT) 기술력을 바탕으...

  • 금감원, 센트로이드·F&F '탐욕의 비밀계약' 들여다본다

    금감원, 센트로이드·F&F '탐욕의 비밀계약' 들여다본다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PEF)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와 패션기업 F&F가 맺은 이면 계약에 대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 해당 계약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고, 이런 방식의 계약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세계 3대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를 두고 센트로이드와 F&F가 맺은 이면 계약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센트로이드는 2...

  • 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예측 완판

    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예측 완판

    SK에코플랜트의 공모 회사채가 흥행에 성공했다. 1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진행한 회사채(신용등급 A-)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 1500억원의 6배가 넘는 988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1년물 400억원 모집에 3030억원, 1.5년물 400억원 모집에 2930억원, 2년물 700억원 모집에 3920억원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발행금리는 오는 1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조달 자금은 회사채 차환 ...

  • 신도철 전 SK리츠 대표, 스틱얼터너티브 대표로 선임

    신도철 전 SK리츠 대표, 스틱얼터너티브 대표로 선임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이 신도철 전 SK리츠 대표를 공동대표에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1월 스틱인베스트먼트 전략 부문 대표로 영입된 바 있다. 앞으로는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스틱얼터너티브로 자리를 옮겨 양영식 대표이사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신 대표는 1997년 한국이동통신(옛 SK텔레콤)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SK텔레콤 재무실, 전략기획실,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다. ...

  • 이찬우 글랜우드크레딧 대표 "케즘을 견디는 든든한 파트너 될 것"

    이찬우 글랜우드크레딧 대표 "케즘을 견디는 든든한 파트너 될 것"

    "케즘(일시적 수요둔화)을 겪고 있는 대기업들에 든든한 자금조달 통로이자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이찬우 글랜우드크레딧 대표( 사진 )는 15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다수의 전문가 집단들이 케즘 등 기업이 직면한 산업 환경에 맞춰 자금 조달 방안을 제공하는 자문사 역할까지 할 수 있다는 게 저희의 장점"이라며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 구조를 짜는게 물론 최우선이지만 이 과정에...

  • 현대힘스, HD현대가 다시 사들이나

    현대힘스, HD현대가 다시 사들이나

    선박 블록 제조기업 현대힘스의 경영권 매각을 놓고 사모펀드운용사(PEF)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와 HD현대 사이와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조선업 활황으로 현대힘스의 기업가치가 급등하면서 적정 인수가격 도출을 놓고 양측의 협상이 길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힘스의 보호예수가 지난달 26일 만료됐다. 최대주주인 제이앤PE는 지난해 1월 기업공개(IPO) 당시 현대힘스의 지분을 상장 후 1년간 팔지 않겠...

  • EY한영 글로벌 통상자문팀 출범…미국 관세·통상 정책 대응 지원

    EY한영 글로벌 통상자문팀 출범…미국 관세·통상 정책 대응 지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10일 글로벌 통상자문팀(Global Trade Advisory Team)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영향으로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서 한국 기업의 관세 부담을 줄이는 한편, 효율적인 공급망 구축을 돕기 위해서다. 최근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 개시로 무역 갈등 심화와 공급망 재편 등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미(對美) 수출 비중이 높은...

  • 자본시장 농락하는 '탐욕의 비밀계약'...센트로이드·F&F 테일러메이드 분쟁 논란

    자본시장 농락하는 '탐욕의 비밀계약'...센트로이드·F&F 테일러메이드 분쟁 논란

    글로벌 3대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경영권을 둘러싼 한국 사모펀드(PEF)의 비밀 계약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021년 경영권 인수 당시 PEF 운용사(GP)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와 펀드 최대 출자자(LP)인 패션기업 F&F 사이에 '동의권'이라는 이례적이고 기형적인 사적 계약을 맺어 시장 질서를 혼탁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자본시장법 위반과 함께 경영권 매각 관련 분쟁으로 인해 해당 기업은 물론 다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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