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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 밑도는 9000원 확정
동국제약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이 공모가를 희망 가격 하단보다 크게 낮춰 코스닥 상장을 강행한다. 동국생명과학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희망 가격(1만2600~1만4300원) 하단보다 28.6% 낮은 가격이다.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가 705곳이 참여해 경쟁률 117.8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180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143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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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SMC, 고려아연 보증으로 영풍 주식 취득"
고려아연의 손자회사인 호주 소재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윤범 회장의 지시로 1000억원대의 차입금을 활용해 영풍 주식을 취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K파트너스는 2일 "고려아연이 SMC의 1000억원대 차입금에 대해 지급보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SMC가 이를 영풍 주식 취득의 재원으로 활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MBK·영풍 연합은 "이는 SMC가 고려아연의 지급보증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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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운용자산 1조1000억달러 돌파
세계 최대 대체투자운용사인 블랙스톤은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AUM)이 1조1000억달러(약 1594조원)를 넘어섰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블랙스톤의 AUM은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엔 570억달러(약 83조원), 작년 한 해 동안은 1710억달러(약 248조원)의 운용자산이 신규 유입됐다. AUM 증가세는 인프라 투자와 사모크레딧 부문이 이끌었다. 블랙스톤은 지난해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투자도 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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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고 영입되고…대접 받는 인수금융 전문가
금융시장에서 인수금융 전문가들이 대접 받고 있다. 내부 승진도 잇따르고 있고, 경쟁사로 영입되는 일도 적지 않다. 인수금융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증권사 은행에서 관련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쌓은 인재들이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연말 연초 인사에서 삼성증권의 박성호 M&A본부장은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그는 인수금융 분야에서 20년 넘게 몸 담아온 베테랑으로 꼽힌다. 마찬가지로 인수금융 전문가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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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혁 알케미스트 회장 사망...향년 57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알케미스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은진혁 전 인텔코리아 사장(사진)이 향년 57세로 사망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은 전 사장은 연휴 기간에 해외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지난주 말에서 이번주 초 무렵 해외 휴가 도중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사인은 심근경색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은 전 사장은 2000년 인텔코리아 사장을 역임한 인물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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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CIO에 고재택 전 기금운용전략실장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신임 기금운용총괄이사(CIO)에 고재택 전 기금운용전략실장( 사진 오른쪽 )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간이다. 고 CIO는 1968년생으로 교직원공제회에서 금융투자부 주식운용팀장, 대체투자부 대체투자2팀장, 기업금융부 기업금융부장, 기금운용전략실장 등을 거쳤다. 교직원공제회는 또 신임 경영지원이사에 박석배 전 전략기획실장 (사진 왼쪽) 을 선임했다. 박석배 경영지원이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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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임시 주총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지난 23일 진행된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MBK 연합은 이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등 법적 대응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MBK 연합은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려아연 임시 주총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MBK 연합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 최 회장 측이 임시 주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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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오 새 주인 스튜어드파트너스, 300억대 매출의 알짜 강소기업 투자사
입소문을 타며 급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마시지기 회사 풀리오를 인수한 스튜어드파트너스는 가치투자로 유명한 VIP자산운용의 형제기업이다. VIP자산운용이 기업가치가 높아질 기업에 투자한다면, 스튜어드파트너스는 기업을 인수해 직접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스튜어드파트너스는 주식회사가 아닌 유한회사로, 펀드가 아니라 자기자본으로 유망기업을 인수하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스튜어드파트너스는 2008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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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원 배상 위기' 이오플로우…회사도 대표도 급전 조달
미국 특허소송 패소 위기에 놓인 코스닥 상장사 이오플로우의 김재진 대표가 보유 주식을 담보로 80억원을 조달했다. 담보권이 전부 실행되면 최대주주가 김 대표에서 아이피브이로 변경된다. 아이피브이는 이오플로우의 유휴자산을 80억원에 조건부로 사들이는 계약도 맺었다. 아이피브이가 어떤 회사인지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있다. 이오플로우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계약이 체결됐다고 31일 공시했다. 8.89% 지분을 갖고 있는 김재진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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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ABS 발행 21.8% 감소...주금공 MBS 급감 영향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등록 발행 규모가 전년 대비 21.8% 감소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ABS 등록 발행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ABS 발행금액은 51조705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66조773억원) 대비 14조3729억원(21.8%) 감소했다. 자산 보유자별로 보면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ABS 발행금액은 18조9539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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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려아연 '순환출자 꼼수' 논란, 결국 공정위 손에…MBK 신고서 접수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을 해외 계열사를 통한 순환출자로 경영권을 방어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공정위는 신고서 내용을 토대로 최 회장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금지에 대한 탈법행위 조항을 다루는 첫 사례인 만큼 조사 결과가 재계 전반에 끼칠 파급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10시 MBK파트너스가 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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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핀테크' 더즌, 내달 IPO 청약…2대주주 카카오페이 '잭팟'
기업간거래(B2B) 핀테크사 더즌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내달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더즌은 온라인 쇼핑몰 등 기업에 자금 이체 및 환전·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상장에 성공하면 2대 주주인 카카오페이의 ‘잭팟’도 기대된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더즌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100% 신주 발행으로 총 25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액은 1만500원~1만25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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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 정보 흘려 차익 챙긴 내부자들 '덜미'
상장사에 대한 공개매수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미리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 매매 차익을 얻은 이들이 적발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사전에 공개매수 정보를 활용해 주식 거래로 차익을 거둔 공개매수자 및 공개매수 자문회사의 소속 직원 등을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증시에서 공개매수 건수는 부쩍 늘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7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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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매입 없는 적대적 M&A' 서준혁 대명소노 회장의 남다른 공격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의 티웨이항공 적대적 인수합병(M&A) 전략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분을 추가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를 수 있는 자금력을 갖췄으면서도 지분을 사는 대신 여론전을 펼쳐 주주총회에서 기존 경영진을 몰아내고 이사회를 장악해 경영권을 가져오는 방안을 택했기 때문이다. 공개적인 경영권 분쟁을 꺼려 온 재계의 일반적인 기조와는 정반대의 행보다. 업계에선 서 회장이 구설에 오르더라도 인수에 들어가는 자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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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청약에 20억 이상 고액자산가 1300여명 몰려
청약증거금 약 21조원이 몰렸던 LG CNS 일반청약에 수십억원 이상을 보유한 현금 부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진행한 LG CNS 일반청약에 20억원 이상의 청약 증거금을 낸 청약자는 1306명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 20억원 이상 증거금을 낸 사람은 KB증권 401명, 미래에셋증권 123명, 신한투자증권 70명, 대신증권 65명, 하나증권 524명, NH투자증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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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ASK 2025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들 '트럼프 시대' 투자법 공개 2025.04.21
- [공지] 한경 유료콘텐츠 이용 장애 안내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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