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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상장하는 드림텍 "스마트폰 이어 자동차·헬스케어 신사업 결실"

    ≪이 기사는 02월24일(10:2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더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김형민 드림텍 대표는 “공모가는 낮아졌지만 경쟁력은 강화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다. 이 회사는 다음 달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드림텍은 지문인식모듈이 주력 사업인 회사로 지난해 11...

  • '동상이몽' 한진그룹-KCGI, 누구 말이 맞나

    행동주의 사모펀드 케이씨지아이(KCGI)가 한진칼에 보낸 주주제안을 다음달 주총 안건으로 상정하라는 내용으로 가처분을 신청했다. 한진그룹이 “KCGI가 한진칼과 한진에 주주제안을 할 자격이 없다”며 주주제안을 수용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에 대해 재반격에 나선 것이다. 한진칼은 22일 KCGI가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공시했다. KCGI는 이번 가처분신청에서 "한진칼은 감사 1인 및 사외이사 2인...

  • 성동조선해양 매각 일단 무산...3월 중 재매각 추진할 듯

    성동조선해양 매각 일단 무산...3월 중 재매각 추진할 듯

    ≪이 기사는 02월22일(17:3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성동조선해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결국 무산됐다. 이르면 3월 중 재매각이 추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성동조선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창원지방법원 파산부는 22일 오후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회계법인과 논의 끝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남겨뒀던 기존의 공개 매각 절차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날까지 인수제안서 및 자금증빙 등...

  • 하이자산운용 인수전 5파전으로...우리금융 키움증권 등 경합

    ≪이 기사는 02월22일(16:3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DGB금융지주가 매물로 내놓은 하이자산운용과 하이투자선물 인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 우리금융지주, 키움증권, 맥쿼리 등 5곳이 선정됐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와 매각주관사 딜로이트안진은 이날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숏리스트를 통보했다. 지난 18일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7곳 가운...

  • S&P의 경고…“이대로면 韓 기업 올해 신용등급↑ 없다”

    S&P의 경고…“이대로면 韓 기업 올해 신용등급↑ 없다”

    ≪이 기사는 02월22일(14:4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내수와 수출의 동반부진 등 한국경제의 불확실성 확대가 기업 실적 악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올해는 신용등급 강등 위협에 처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입니다.” 박준홍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한국기업 신용평가팀장(이사)는 22일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하나금투-미래대우-삼성증권, '런던판 GTX' 철도차량에 3100억원 투자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3사가 런던의 철도망에 2억1000만파운드(약 3100억원)를 투자한다. 영국판 GTX(수도권광역철도) 격인 출퇴근 철도노선에 투입되는 전동차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해외 대체투자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 증권사들의 3개 팀이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이목을 끄는 거래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영국 인프라 전문 운용사인 에퀴틱스-달모어 컨소시엄은 또다른 운용사 3i로부터 영국 도...

  • 이수앱지스, '제로' 금리로 400억 조달

    ≪이 기사는 02월22일(06:4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수그룹 계열 이수앱지스가 자본시장에서 '제로'(0) 금리로 400억원을 조달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오는 25일 사모 전환사채(CB) 400억원어치를 발행하기 위한 청약을 진행한다. 이 CB의 만기는 5년이며 만기 및 표면 이자율 모두 0으로 정해졌다. 납입일은 오는 4월12일...

  • LG하우시스, 이사회의장·대표이사 겸직 허용...이사회 독립성 약화하나

    LG하우시스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할 수 있도록 정관을 고친다. 정관을 고친 이후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할 경우 이사회 독립성이 약화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이 나빠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다르면 LG하우시스는 다음달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25조)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사는 이사회 의장이 될 수 없다.'는 문구를 삭제하기로 했다. 정관이 이처럼 바뀌면 대표이사도 이사회 의장으...

  • 골프존카운티 사천CC 인수

    골프존카운티 사천CC 인수

    ≪이 기사는 02월21일(17:1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골프존카운티가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27홀 퍼블릭 골프장 ‘사천CC’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골프존카운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사천CC 기존 주주들로부터 지분 56.1%의 과반수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로 골프존카운티는 국내 234홀, 해외 54...

  • 삼일PwC "M&A 수익률 높이려면 인수前 전략짜야"

    ≪이 기사는 02월21일(16: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수합병(M&A) 시작 이전부터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한 경우 동종업계보다 14% 수익률이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삼일회계법인은 PwC가 8년간 기업 거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조사한 '기업 M&A를 통한 가치 창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

  • 두산건설, 5월 4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두산건설이 오는 5월 4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5000억원대 순손실을 내 급격히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여기엔 모회사인 두산중공업이 상당액을 투입한다.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두산건설은 주주들을 상대로 보통주 3억3466만1354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5월10일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현재 발행주식(전환상환우선주 포함 ...

  • 매물로 나온 매그나칩, 신용도에 '경고등'

    최근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온 매그나칩반도체(이하 매그나칩)의 신용도에 ‘경고등’이 커졌다. 신용평가업계에서도 반도체업황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0일 매그나칩의 신용등급(B2)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주력인 반도체사업 실적이 악화할 가능성이 커진 점을 반영했다. 매그나칩은 설계회사로부...

  • 풍력발전업체 유니슨, 250억원 규모 BW 발행 추진

    풍력발전업체인 유니슨이 25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나선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니슨은 이르면 다음달 250억원어치 BW를 발행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BB’로 신용등급을 평가받고 발행작업에 돌입했다. 2017년 유니슨은 1984년 설립된 풍력발전업체로 풍력발전기를 비롯해 발전용타워 등을 제조하고 있다. 199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최근 실적악화를 ...

  • 존 추아 그랩 CFO "차량공유는 택시기사 등 기존 운송사업자와 윈윈 모델"

    존 추아 그랩 CFO "차량공유는 택시기사 등 기존 운송사업자와 윈윈 모델"

    "2022년까지 1억명 이상의 자영업자들이 그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 산업은행이 20일 개최한 '2019 KDB넥스트라운드' 오프닝 데이 행사에 참석한 존 추아 그랩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차량호출 서비스는 택시 등 기존 운송사업자들과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이처럼 말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공유 업체인 그랩은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설립된 ...

  • 법원, KCGI에 한진칼·한진 주주명부 열람 허용

    ≪이 기사는 02월20일(10:5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케이씨지아이(KCGI)가 2대 주주로 있는 한진칼과 한진에 주주명단을 확보한다. 다음달 한진칼과 한진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표 결집도 힘을 받을 전망이다. 한진그룹은 KCGI가 주총에 주주제안을 올릴 자격이 없다며 반격하고 나섰다. 한진칼과 한진은 KCGI가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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