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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식품 물류 기업 팀프레시, 210억원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 기사는 04월21일(09:0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선식품 전문 물류 스타트업인 팀프레시가 국내 벤처캐피탈(VC)로부터 2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자금을 받았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팀프레시는 최근 NH투자증권-DTN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 K2인베스트먼트, 아이파트너스, 스틱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 총 6곳의 벤처캐피탈(VC)로부터 210억...

  • “KIC, 한국벤처투자 전주 이전” 공약한 김성주 당선...불안한 금융공기업

    “KIC, 한국벤처투자 전주 이전” 공약한 김성주 당선...불안한 금융공기업

    21대 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자 금융 공기업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대통령과 여당이 총선 전부터 공공기관 이전을 공언한 상황에서 한국의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와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의 전주 이전을 공약으로 내건 김성주 전 국민연금 이사장(사진) 등 여당 후보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했기 때문이다. 지방 이전이 거론되는 기관 내부에선 직원들의 동요가 커지고 있다. 주요 국가들이 글로벌 경쟁력...

  • 여전히 아슬아슬한 회사채시장…롯데쇼핑, 겨우 투자수요 확보

    여전히 아슬아슬한 회사채시장…롯데쇼핑, 겨우 투자수요 확보

    정부의 지원사격에도 회사채시장의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국내 대표 유통기업인 롯데쇼핑이 채권 투자수요를 간신히 모으면서 숨을 돌렸다. 실적 악화로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은 당분간 고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이 3년 만기 회사채 2400억원어치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245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채권시장안정펀드 운용사...

  • 1.8조 확보한 SK E&S, 신용도 개선될까…국내외 신평사들은 '갸우뚱'

    1.8조 확보한 SK E&S, 신용도 개선될까…국내외 신평사들은 '갸우뚱'

    SK E&S의 신용도 향방에 시장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유하고 있던 차이나가스홀딩스 지분 매각으로 1조8000억원 가량을 확보하게 돼서다. 시장 참여자들은 대규모 자금 유입으로 SK E&S의 재무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은 자금 사용처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0일 SK E&S의 차이나가스홀딩스 지분 ...

  •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조진우 대표이사 선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조진우 대표이사 선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한국SC증권)이 조진우 자본시장부 전무(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2018년 7월에 한국SC증권에 합류해 자본시장부 총괄 전무를 맡아왔다. 자본시장부는 공기업, 사기업 및 금융회사들의 채권발행시장(DCM) 관련 업무 부서다. SC제일은행의 자회사인 한국SC증권은 채권 등 기업금융과 국내 기관들의 역외 증권거래 주선 등을 중심으로 기업 인수합병(M&A) 자문 등에 특화된 증권사다...

  • 포스코에너지, 5년만의 회사채시장 복귀전 선방

    포스코에너지, 5년만의 회사채시장 복귀전 선방

    5년 만에 회사채 발행에 나선 포스코에너지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모집액의 두 배가 넘는 투자수요를 모은 것뿐만 아니라 조달금리도 만족스런 수준에서 결정됐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에너지가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36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12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2600억원, 300억원어치 발행을 계획한 7년물에 1000억원...

  • 대한항공, 1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한진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대한항공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조만간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하기 위해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등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유상증자 기준일 기준 최고 30% 가량의 할인율을 적용해 주주들에게 증자에 참여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최대주주는 한진칼(보통주 기준 29.96%)이다. 조원태 한진그...

  • 삼정KPMG "자동차산업 3월 실적 반등.. 달러 강세 상황 이용해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 기회"

    삼정KPMG "자동차산업 3월 실적 반등.. 달러 강세 상황 이용해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 기회"

    ≪이 기사는 04월20일(14: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북미 및 유럽 등 타 지역 대비 빠르게 진정되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의 실적이 일시적으로 회복한 가운데, 자동차 기업들이 달러 강세 상황 등을 이용한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0일 발간한 보고서(코로나19에 따른 자...

  • 친환경 투자 늘리는 한전, 올해도 그린본드 발행

    친환경 투자 늘리는 한전, 올해도 그린본드 발행

    한국전력이 2년 연속 그린본드 발행에 나선다. 친환경 사업에 힘을 싣는 과정에서 투자에 필요한 실탄을 적극적으로 조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친환경 사업 비중 확대로 실적과 재무구조가 나빠지고 있어 기초체력(펀더멘털)이 약해질 것이란 우려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오는 6월 초 5억달러(약 6100억원) 규모 그린본드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다수의 외국계 증권사를 주관사로 선정하며 본격...

  • 클린룸 제조업체 원방테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클린룸 제조업체 원방테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클린룸 전문업체 원방테크가 코스닥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낸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자회사인 원방테크는 2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1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1989년 설립된 원방테크는 클린룸과 드라이룸의 공조설비를 설계, 제작, 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클린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이 활용되는 산업 내 제품 생산에서 필수 하이테크 시설로 분류되고 ...

  • 미디어 광고기업 와이즈버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미디어 광고기업 와이즈버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미디어 광고 기업 와이즈버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지난 1월 제출한 엔에이치스팩12호와 합병상장 예비심사 청구가 지난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상장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합병상장 절차를 거쳐 연내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2013년 설립된 와이즈버즈는 RTB(Real Time Bidding) 미디어 광고 전문 기업이다. RTB란 특정 온라인 페이지의 광고 인벤토리를 일괄 구매하는 대신, 광고 ...

  • 알츠하이머 전문 피플바이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알츠하이머 전문 피플바이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이 기사는 04월17일(18:0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혈액 기반 신경 퇴행성 질환 진단 전문 바이오 기업인 피플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채비에 나선다. 피플바이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 본부에 기술성 특례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지난 14일 청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상장예정주식수는 550만주, 공모예정주식수는 50만주다. 피플바이오는 혈액으로 알...

  • 숨 돌린 회사채시장…SK에너지·GS·풍산 투자수요 확보

    숨 돌린 회사채시장…SK에너지·GS·풍산 투자수요 확보

    기업들이 연이어 회사채 투자수요를 확보하며 한껏 고조됐던 시장의 긴장감이 다소 진정됐다. SK에너지와 GS, 풍산 모두 모집금액 이상을 확보하며 숨을 돌렸다. 정부의 지원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전략을 내놓자 움츠렸던 투자자들이 조금씩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가 3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

  • 바닥 없는 한진인터내셔널 신용등급… S&P, CCC+로 한 단계 강등

    바닥 없는 한진인터내셔널 신용등급… S&P, CCC+로 한 단계 강등

    한진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신용등급이 또 다시 내려 앉았다. 커지고 있는 유동성 위험 탓이다. 모기업인 대한항공의 지원 여부도 과거에 비해 불확실해져 추가적인 강등 가능성도 높아졌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7일 한진인터내셔널의 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CCC+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부정적 관찰 대상도 올려 추가적인 강등 가능성을 내비쳤다. S&P는 한진인터내셔널이 앞으로 6개월 동안 상당한 유동성 ...

  • 코로나에 코스닥 상장 강행했던 센코어테크, 상장 철회

    코로나에 코스닥 상장 강행했던 센코어테크, 상장 철회

    ≪이 기사는 04월17일(17: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나홀로 상장을 강행했던 센코어테크(대표이사 이승환)가 끝내 코스닥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 예측을 실시했으나 예상보다 관심이 저조했던 탓이다. 센코어테크는 기업 가치 재평가와 투자자 보호 측면 등 상장 이후 상황을 다방면으로 고려해 대표주관회사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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