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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젝시믹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8일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신청

    '젝시믹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8일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신청

    ≪이 기사는 04월28일(14:4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로 대중에게 알려진 미디어커머스업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코스닥 상장에 나섰다. 미디어커머스업체 중 증시에 입성하는 첫 번째 기업이 될 전망이다.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 보는 이 기업의 예상가치는 5000억원 규모다.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이날 브랜드엑스코...

  • "'보복 소비' 때까지만 기다리자"…부산롯데·신세계조선 등 국내 호텔, CP로 '급전' 충당

    "'보복 소비' 때까지만 기다리자"…부산롯데·신세계조선 등 국내 호텔, CP로 '급전' 충당

    호텔 업체들이 기업어음(CP) 시장에서 잇따라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상황이라 소비가 회복될 때까지 필요한 일시적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27일 900억원어치 CP를 발행했다. 만기는 364일로 1년에 근접했다. 호텔롯데 역시 이날 3개월 만기 1500억원어치 CP를 발행해 자금을 모았다. 호텔롯데는 지난달엔 사모 회사채 시장에서 ...

  • [이태호의 캐피털마켓 워치] 외국인 '컴백' 기대가 이른 이유

    [이태호의 캐피털마켓 워치] 외국인 '컴백' 기대가 이른 이유

    코스피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낙폭을 3분의 2 정도 되돌렸습니다. 외국인도 전날 6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증시의 추가 회복 기대를 키웠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본격적인 귀환을 기대하긴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일부 지표가 원화 자산 매수를 다시 기피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외국인의 원화 자산 수요를 반영하는 통화스와프(CRS) 금리의 재하락입니다. 2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

  • 미래에셋, 美서 안방보험에 호텔인수계약 이행소송 피소

    ≪이 기사는 04월28일(09:2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과 7조원 규모 미국내 15개 고급 호텔을 매각 계약을 맺은 중국 안방보험이 미 법원에 계약 이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미래에셋은 미국 호텔을 인수를 포기할지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안방보험은 이날 미 델라웨어주 형평법원에 미래에셋글로벌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이 같은 ...

  • 코로나 뚫고...KB인베스트먼트 인도 에듀테크 베단투(Vedantu) 투자

    코로나 뚫고...KB인베스트먼트 인도 에듀테크 베단투(Vedantu) 투자

    ≪이 기사는 04월28일(06:4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KB금융그룹이 인도 온라인 개인지도 플랫폼 베단투(Vedantu)에 투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각국이 하늘 길을 막은 탓에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해외 투자도 주춤한 가운데 이뤄진 투자다. 28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인도의 에듀테크(EduTech) 스타트업 베단투에...

  • 산은, 한일홀딩스 회사채 주관…저신용기업 지원 시동거나

    산은, 한일홀딩스 회사채 주관…저신용기업 지원 시동거나

    산업은행이 한일시멘트 등을 거느린 한일홀딩스의 회사채 발행을 주관한다. 산은이 국내 기업의 원화채권 발행 주관을 맡는 것은 약 8개월 만이다. 한동안 우량등급 기업에 집중됐던 지원이 이제는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기업을 상대로도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다음달 13일로 예정된 한일홀딩스의 10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을 주관하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과 함께 채권 발행에 필요한 ...

  • 손해율 상승·사업비 부담에 적자 전화한 한화손보…국내 신평사 '강등 카드' 만지작

    손해율 상승·사업비 부담에 적자 전화한 한화손보…국내 신평사 '강등 카드' 만지작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한화손해보험의 신용등급 강등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잇따라 부정적 등급전망을 달고 수익성 향방을 지켜보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27일 한화손해보험의 등급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 현재 한화손해보험의 신용등급은 AA다. 한국기업평가는 손해율 상승과 사업비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감안해 한화손해보험의 등급전망을 떨어뜨렸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보험영업수지 악화로 600억원을 웃도는 순손실을 냈다. 자동...

  • 코로나 이후엔 어떤 자산이 반등할까…230종 ETF·ETN '눈길'

    코로나 이후엔 어떤 자산이 반등할까…230종 ETF·ETN '눈길'

    ≪이 기사는 04월27일(15:4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이후엔 어떤 자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국내 투자자들이 손쉽게 매매할 수 있는 자산은 국경을 벗어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국내 주식처럼 해외 주식과 원자재를 사고팔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종목이 ...

  • 글로벌 금융시장서 7300조원 회수 나설까…코로나發 오일머니 이탈 '촉각'

    글로벌 금융시장서 7300조원 회수 나설까…코로나發 오일머니 이탈 '촉각'

    국제유가 급락으로 산유국들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오일머니를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 7300조원에 달하는 오일머니가 일시에 빠져나가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돼 글로벌 경제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에 투자된 오일머니는 5조~6조달러(한화로 약 6100조~7300조원)로 추정되고 있다. 전 세계 11개 산유국의 증권투자, 직접투자, 기타투자를 합한 수치다. 공식...

  • [김은정의 기업워치]힘겨운 34년차 브랜드 '트라이'…쌍방울, 新사업 마스크만으로는 '역부족'

    [김은정의 기업워치]힘겨운 34년차 브랜드 '트라이'…쌍방울, 新사업 마스크만으로는 '역부족'

    '트라이'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의류업체 쌍방울이 만성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데다 노후화된 브랜드 이미지 탓에 20~30대 고객층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어서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쌍방울은 지난해 103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본사 구조조정과 생산공정 변경 효과로 2018년 6억원의 영업흑자를 냈지만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

  • [단독]티몬 IPO 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 선정...내년 상장 목표

    [단독]티몬 IPO 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 선정...내년 상장 목표

    ≪이 기사는 04월27일(13: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이 미래에셋대우를 새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국내 ‘공룡’ 전자상거래 기업 중 가장 먼저 IPO에 나서는 선두타자가 될 전망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미래에셋대우를 IPO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상장을 목표로 IPO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

  • 옥석가리기 들어간 LCC... 연말에 몇곳 살아남을까

    옥석가리기 들어간 LCC... 연말에 몇곳 살아남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저비용항공사(LCC)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옥석(玉石) 가리기'에서 탈락한 LCC는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퇴출되는 수순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 면허를 남발한 국토교통부에 대한 책임론도 불거질 전망이다. 24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주요 LCC는 최근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 회계법인을 통해 유동성 점검 실사를 시작했다. 부족한 자금의 규모를 객관적으로 파...

  • 남아공에 진단기기 수출 성공한 진시스템, 8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남아공에 진단기기 수출 성공한 진시스템, 8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이 기사는 04월27일(05: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전자증폭(PCR) 기반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시스템이 국내 대형 벤처캐피탈들로부터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진단장비 및 진단키트를 수출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2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진시스템은 최근 스톤브릿지벤처스, 우리은행 등으로부터 8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

  • 코로나19로 분기·반기보고서 제출 늦어도 제재 안 받는다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분기보고서와 반기보고서를 정해진 기한 안에 제출하지 못하더라도 제재를 받지 않게 됐다. 사업보고서 작성에 차질을 빚는 기업들에 대한 제출기한 연장도 추가로 이뤄진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결산 지연으로 분기·반기보고서를 제 때 제출하지 못하는 기업에 대해선 행정제재를 면제해주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7일부터 29일까지 금융감독원에 심사를 신청해 ...

  • [마켓인사이트 단독]대한항공, 기내식·마일리지·MRO 사업부 매각 검토

    [마켓인사이트 단독]대한항공, 기내식·마일리지·MRO 사업부 매각 검토

    한진그룹이 대한항공 알짜 사업부인 기내식·마일리지·항공기 정비 사업부 매각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대규모 지원에 따른 자구안 제출을 채권단이 압박하면서부터다. 26일 경영계 및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최근 기내식 등 주요 사업부를 매각하는 방안 여러 가지를 놓고 본격적으로 내부 검토에 나섰다. 정부는 산업은행 등을 통해 대한항공에 1조20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운영자금 2000억원을 지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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