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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리츠, 주유소 31곳 매각 추진…쿠시먼 자문사로 선정

    SK리츠, 주유소 31곳 매각 추진…쿠시먼 자문사로 선정

    SK리츠가 보유 주유소 매각에 나선다. SK리츠는 자리츠인 클린에너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보유 주유소 31개소를 매각하기 위해 매각자문사로 쿠시먼앤웨이크필드코리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시장 마케팅 진행 후 경쟁입찰을 통해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자산 규모 4조2000억원인 SK리츠는 자리츠를 통해 약 7800억 규모의 SK에너지 주유소 114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이번 매각 대상 주유소 31곳은 장부가 기준 약 ...

  • '검은 월요일' 악재에도 IPO 공모가 줄줄이 상단 찍어

    '검은 월요일' 악재에도 IPO 공모가 줄줄이 상단 찍어

    수요예측 기간에 불거진 ‘검은 월요일’ 악재에도 전진건설로봇과 케이쓰리아이 등 기업공개(IPO) 기업이 각각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 이상으로 결정했다. 전진건설로봇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1만6500원으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 가격(1만3800~1만5700원) 상단보다 5% 높은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04...

  • "추석 전에 곳간 채워라"…금리 떨어지자 기업 실탄 확보 '속도전'

    "추석 전에 곳간 채워라"…금리 떨어지자 기업 실탄 확보 '속도전'

    채권 시장으로 '뭉칫돈'이 쏟아지고 있다. 유동성이 흘러들면서 채권 금리가 2022년 하반기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으로 안착하는 조짐이다. 회사채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밑돌고 있다. 뭉칫돈이 흘러드는 틈을 타서 기업들도 추석을 앞두고 회사채로 현금을 넉넉하게 채워두겠다는 구상이다. 하반기 회사채 수요예측 ‘완판’ 행진 중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최근까지 공모 회사채 수...

  • 삼일 PF 정상화센터, 자문 업무 확대…미분양 정상화 돕는다

    삼일 PF 정상화센터, 자문 업무 확대…미분양 정상화 돕는다

    삼일회계법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센터가 자문 업무를 확대하고 있다. 미분양 주택을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자문 업무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PF 정상화센터는 올해 하반기 기업구조조정(CR)리츠를 통한 미분양 주택 매입 펀드 자문, 미분양 주택을 임대형 주택으로 전환하는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일회계법인 PF 정상화센터는 미분양 주택을 정상화하는 작업에 초점을 맞춰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CR리츠는...

  • 게임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 370억원 투자 유치 [VC브리핑]

    벤처캐피털(VC) 및 스타트업 정보업체인 The VC와 함께 지난주 VC 투자 현황을 요약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의 투자에서 내일의 아이디어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주간 게임,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신소재 관련 스타트업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게임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 엔씨소프트로부터 투자 유치 게임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가 엔씨소프트로부터 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엔씨...

  • 대내외 불확실성 속 한계기업, 회생제도 적극 검토해야 [삼정KPMG CFO Lounge]

    대내외 불확실성 속 한계기업, 회생제도 적극 검토해야 [삼정KPMG CFO Lounge]

    판매대금 정산 지연 및 대규모 환불사태를 일으킨 국내 주요 이커머스 2개 업체의 기업회생과 ARS(Autonomous Restructuring Support,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법원 판단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2일 서울회생법원은 이들 기업의 ARS 프로그램을 승인하고, 다음달 2일까지 회생절차 개시여부 결정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ARS는 법원 승인에 따라 최대 3개월 간 회생절차를 유예하고 기업과 채권자가 상호 간 ...

  • 스틱인베, 차바이오텍에 1500억 베팅

    스틱인베, 차바이오텍에 1500억 베팅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차바이오텍에 1500억원을 투자한다. 자회사 차헬스케어는 스틱인베스트먼트의 투자금 회수 등을 돕기 위해 2027년까지 상장(IPO)하기로 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 크레딧본부는 최근 차바이오텍과 차헬스케어 지분을 기초자산으로하는 교환사채(EB) 1500억원어치를 매입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차바이오텍이 보유한 자회사 차헬스케어 지분을 기초로 EB를 발행하면, 이를 스틱이 사들이...

  • 국민연금, 국내 부동산에 자금 푼다

    국민연금, 국내 부동산에 자금 푼다

    국민연금공단이 국내 부동산 출자 사업을 재개한다. 지난해 국민연금에 입성한 신임 부동산 투자 수장이 실시하는 첫 출자 사업이어서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르면 이달 중 국내 부동산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낼 방침이다. 부동산 대출 펀드, 코어(Core) 및 코어플러스(Core+) 에쿼티 펀드 등 두 섹터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대출 펀드는 내부수익률(IRR) 기준을 맞추기 ...

  • 한투증권-키움PE, 고려노벨화약 인수한다

    한투증권-키움PE, 고려노벨화약 인수한다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에쿼티(PE) 본부와 키움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 산업용 화학 기업인 고려노벨화약을 인수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음프라이빗에쿼티(PE)가 고려노벨화약 지분 전량 매각을 위해 한투증권 PE본부-키움PE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케이알앤(KR&)파트너스가 매각 주관을 맡았다. 올해 10월 클로징이 목표다. 고려노벨화약은 지난 4월부터 매각 절차를 본격화했다....

  • 하이브IM, 8000만 달러 전략적 투자 유치...하이브·IMM인베 등 참여

    하이브IM, 8000만 달러 전략적 투자 유치...하이브·IMM인베 등 참여

    종합 게임사 하이브IM이 8000만달러(한화로 약 1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하이브IB은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메이커스 펀드’ 주도 아래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IMM인베스트먼트와 하이브IM 모회사 ‘하이브’ 등이 참여했다. 하이브IM은 이번 투자를 통해 게임 퍼블리싱과 개발 부문에서 다각화를 이뤄 종합 게임사로서...

  •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지분으로 교환사채 2700억원 발행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지분으로 교환사채 2700억원 발행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크래프톤 지분을 기초자산으로 교환사채(EB)를 발행해 2700억원을 조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크래프톤 지분 83만3330주(지분율 1.74%)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B 27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만기는 5년이다.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주당 발행가격은 32만4027원으로 크래프톤 기준 주가의 115%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NH헤지자산운용이 위탁운용사(GP)로 나서 투자자를 모집했다. EB 투자자는...

  • 한미 임종윤 마진콜 맞았다…오늘까지 증거금 못 내면 반대매매

    한미사이언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의 주식담보대출 계약들에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이 발생했다.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추가 증거금을 납부할 여력이 없어 반대매매를 당할 위기에 내몰렸다. 6일까지 납부하지 못하면 내일 증권사들에게 주식 처분 권한이 넘어가게 된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한미사이언스 주가가 전날 12.15% 급락, 2만6750원으로 떨어지면서...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IPO 공모가 2만9000원…희망범위 상단

    넥스트바이오메디컬, IPO 공모가 2만9000원…희망범위 상단

    코스닥 시장을 입성을 노리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공모가를 희망가격(2만4000~2만9000원) 상단인 2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은 356.9대 1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 국내외 기관투자가 1116곳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의 95%가 희망 가격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으로 주문을 넣은 기관...

  • 삼일PwC 딜본부 '터줏대감' 정경수 M&A센터장 부대표 승진

    삼일PwC 딜본부 '터줏대감' 정경수 M&A센터장 부대표 승진

    삼일PwC가 딜 본부내 실무를 총괄해온 정경수 M&A센터장(파트너, 사진 )를 부대표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수천억원에서 조단위에 이르는 굵직한 거래들을 맡아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 반영됐다. 정 신임 부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9년 삼일PwC에 입사해 2002년부터 딜부문 자문을 맡아온 '터줏대감'이다. 최근 보령바이오파마 매각(3200억원), 루트로닉 M&A(1조원), 광진화...

  • 이마트, 자금조달 다변화…공모채 차환 위해 사모채 시장 '노크'

    이마트, 자금조달 다변화…공모채 차환 위해 사모채 시장 '노크'

    이마트가 자금 조달 방안 마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차환 등을 위해 보유 현금과 사모채 시장 등을 활용하고 있는 모양새다. 대내외 여건을 고려해 자금조달 방식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5일 500억원어치 7년물 사모채를 발행했다. 금리는 연 3.899%로 책정됐다. 확보한 자금은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차환에 투입된다. 2021년 발행한 3년 만기 회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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