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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금융공사 4500억원 신성장PEF 출자공고

    정책금융공사가 900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육성 사모펀드(PEF)를 조성하기 위해 출자에 나섰다. 정책금융공사는 최근 4500억원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신성장동력 육성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4곳의 운용사에 각각 500억~1000억원 안팎의 자금이 출자된다. 정금의 출자금을 기반으로 운용사들은 추가 자금을 끌어모아 총 9000억원의 펀드를 만들게 된다. 정책금융공사의 신성장PEF는 2010년과 2011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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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진 전 차관보의 트루벤, 1호 PEF 조성

    구본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이끄는 사모펀드(PEF)운용사 트루벤 인베스트먼트가 1000억원 규모의 첫번째 펀드 조성에 성공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트루벤은 최근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010억원 규모의 IBK포스코트루벤 기업재무안정 PEF를 만들었다. 재무안정PEF는 법정관리 기업이나 파산 신청 기업 등 재정적으로 힘든 회사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일반 PEF는 주식이나 주식연계채권(ELB)에만 투자할 수 있지만 재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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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넥센타이어, 해외M&A위해 국민연금과 4000억 펀드 결성

    국내 3위의 타이어 생산업체 넥센타이어가 해외 인수·합병(M&A)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기로 했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해외기업 M&A를 위해 코퍼레이트 파트너십(Corporate Partnership) 펀드를 결성하기로 하고 국민연금과 실무 협상을 하고 있다. 코퍼레이트 파트너십 펀드란 국민연금이 도입한 일종의 매칭펀드로 펀드운용에 대기업을 참여시켜 펀드와 대기업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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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R, 60억불 규모 아시안 II 펀드 조성 완료

    [자료 전문] KKR은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로는 역사상 최대인 60억 달러 규모의 '아시안 II 펀드' (Asian II Fund)의 자금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아시안 II 펀드는 KKR이 성공적으로 조성한 세 번째 아시아 지역 투자 펀드입니다. KKR은 2007년 KKR의 첫 번째 아시아 투자 펀드인 아시아 I 펀드에 40억 달러를 성공적으로 모집하였으며, 2010년에는 차이나 그로쓰 펀드에 1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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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L파트너스, 파낙스이텍에 850억 투자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2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인 파낙스이텍에 총 850억원을 투자했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이달초 파낙스이텍 구주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650억원을 투자했다. 파낙스이텍 최대주주인 변준석 대표이사 등의 보유지분 일부를 인수해 2대주주로 올라섰고, 300억원대 규모의 BW도 인수했다. 또 안료 제조업체 욱성화학에도 200억원 규모의 BW를 매입했다. 욱성화학은 파낙스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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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틱투자자자문 신임 CIO 박준성 선임

    스틱투자자문은 5일 박준성 이사(36)를 신임 주식운용총괄본부장(CIO)으로 선임했다. 박 이사는 영동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대우증권과 유리자산운용 등을 거쳤다.

  • M&A

    IMM PE, 할리스커피 인수…식음료 프랜차이즈 1000억대 추가 M&A 예고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를 인수한다. IMM PE는 할리스커피를 중심으로 1000억원 이상의 추가 인수합병(M&A)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IMM PE는 4일 할리스커피 운영업체 할리스에프앤비 지분 60%를 취득하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인호진 이사 지분 43.5%를 포함해 몇몇 주요주주 지분을 함께 인수하기로 한 것이다. 인수금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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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F 옵션부 투자 금지에 불거진 형평성 논란

    "국내 사모펀드(PEF)에 대한 역차별이냐? 기업의 편법성 자금 조달 루트냐?" 지난 4월15일부터 시행된 금융당국의 PEF 규제 방안을 놓고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규제를 받지 않는 외국계 PEF가 사실상 대출 성격의 메자닌 투자를 독식하게 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업들의 편법 자금 조달 루트로 PEF가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부익스프레스 매각 주관사인...

  • M&A

    “승자의 저주 피하자” PEF에 구애하는 기업들

    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하면서 사모펀드(PEF)와 공동으로 지분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회사채 발행이나 은행대출 등으로 부채비율을 높이지 않고도 PEF를 통해 상당 규모의 인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4월 금융감독원이 PEF에 사실상 고금리 대출로 여겨지는 옵션부 투자를 금지한 이후, 기업들은 PEF와의 공동 투자 부담이 줄었다며 PEF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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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브릿지 3500억원 규모 1호 PEF 조성

    임정강 전 스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가 3500여억원의 자금을 모아 첫번째 펀드 조성에 성공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스트브릿지는 지난해 8월 1000억원 규모 1차 펀드레이징(자금 모집)을 완료한데 이어 최근 2차 펀드레이징까지 마치고 본격적 투자에 나선다. 이스트브릿지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200억~1000억원 규모의 그로스캐피탈(성장기업 투자)과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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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PEF 뽑을때 IB경력 절반 인정한다

    국민연금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선정할때 증권사 등 투자은행(IB) 관련 근무 기간의 50%를 경력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한국벤처투자가 벤처캐피털을 뽑을때 IB 부문 경력을 인정해준데 이어 국민연금까지 가세하면서 대체투자 운용사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27일 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13년 제1차 국민연금 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에 나서면서 국내,외 증권사와 회계법인, 법무법인 임직원의 IB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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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B PE 신임 대표에 박제용 부회장

    KTB투자증권 계열 KTB프라이빗에쿼티(PE)의 신임 대표이사로 박제용 부회장(58·사진)이 선임됐다. KTB PE는 운용 자산 1조 6000억원으로 PE업계 국내 5위규모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TB PE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투자담당 박제용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권재완 대표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을 맡기로 했고 김윤모 부회장은 중도 퇴임했다. 박제용 신임 대표이사는 올해 초 동부그룹과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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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후성그룹 산하 한텍, PEF로부터 200억원 자금유치

    후성그룹 산하 플랜트기자재 업체 한텍이 사모투자펀드(PEF)로부터 2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유치한다. 이 회사는 경영실적을 개선한 뒤 빠르면 오는 2016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키로 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텍은 '후성-메디치동반성장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이 PEF는 후성그룹과 벤처캐피털 운용사인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조성한 프로젝트 펀드다. 공제회 한 곳과...

  • [단독] 통큰 한앤컴퍼니 “STX에너지 위약금 안받겠다”

    STX그룹으로부터 STX에너지를 인수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계약파기에 대한 위약금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STX에너지를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하려는 STX그룹의 정상화 계획도 순풍을 달게 됐다. 한앤컴퍼니 관계자는 "자금난에 시달리는 STX그룹에 위약금이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은 기업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MOU 파기에 대한 손해배상이나 S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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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 사모펀드부 2개로 분리

    산업은행이 행내 사모펀드본부를 2개 조직으로 분리한다. 상업적으로 운용되는 사모펀드(PEF)와 정책적인 PEF를 따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약정액기준 5조원 규모인 산업은행 PEF가 2개 조직으로 나눠 관리될 예정이다. 현재 PEF는 산업은행 사모펀드본부내 4개 팀과 전략단 조직으로 일괄적으로 관리돼 왔다. 하지만 앞으로 조직을 늘려 사모펀드 1부와 2부로 나눠 관리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자본시장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