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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증권 상장사 경영권 매각

    유가증권 상장사인 제조 및 판매업체 A사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40%를 매각한다. 연매출 150억원 수준에 자산은 100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3% 수준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저렴한 가격에 거래소 상장이나 우회 상장을 노리는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업체”라고 말했다.◆투자안내서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장(ssyoo@samil.com/(02)7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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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리 페이지 구글 창업자 "야망없는 회사는 실패" 10년만에 경영일선 복귀…100여개 기업 야심찬 M&A

    “회사가 실패하는 이유는 야망이 없어서다.”구글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페이지는 2012년 구글 복귀 1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벤처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살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페이지는 2011년 10년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그동안 회사를 맡아 운영하던 에릭 슈밋은 회장으로 물러났다.구글에 복귀한 페이지는 야심차게 로봇과 자동차, 의료기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4년간 100개에 가까운 기업들을 인수합병(M&A)했다. 덕분에 검색업체로 시작한 구글은 전 세계 정보기술(IT)시장을 호령하는 제국으로 성장했다. 2004년 기업공개 당시 230억달러였던 시가총액은 올해 17배 이상 늘어나 4000억달러를 넘어섰다.○컴퓨터 공학박사의 아들에서 벤처기업가로래리 페이지는 1973년 미국 미시간주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칼 페이지와 글로리아 페이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미시간주립대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강의했고 아버지도 같은 학교의 컴퓨터 공학과 교수였다. 아버지인 칼은 1960년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처음으로 학위를 받은 사람이기도 했다. 1970년대는 집에 컴퓨터가 있는 것이 흔하지 않았지만 래리에겐 컴퓨터는 좋은 장난감이었다.여섯 살 때부터 컴퓨터를 다루기 시작한 래리는 학교 과제물을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한 문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그는 훗날 이그룹이라는 닷컴회사를 창립했던 형과 함께 시간만 나면 컴퓨터 등 모든 물건을 분해하며 놀았다.미시간주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한 후 래리는 실리콘밸리가 있는 스탠퍼드대로 진학하기로 결심한다. 스탠퍼드대 진학에 앞서 대학 견학을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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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인사이트] SK·GS·롯데가 탐내는 KT렌탈

    ▶마켓인사이트 8월4일 오후 5시30분KT렌탈이 하반기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거래로 떠오르고 있다. SK그룹 등 대기업은 물론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까지 인수전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KT렌탈은 KT그룹이 비주력사업을 정리하기 위해 매물로 내놓은 알짜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 8852억원, 순이익 323억원을 올렸다.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그룹과 GS그룹, 롯데그룹, 한국타이어, 한앤컴퍼니,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 IMM PE 등이 KT렌탈 인수전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어피니티가 JP모간을 인수 자문사로 선정하면서 일찌감치 참전 준비를 마쳤고, SK네트웍스는 외국계 증권사 한 곳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롯데그룹 역시 인수자문사 선정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렌털 사업에 전문성을 가진 교원그룹과 최근 한국 기업 인수전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는 KKR이 가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IB업계는 보고 있다.업계 4위 렌터카 업체인 SK네트웍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SK그룹은 인수후보 1순위로 꼽힌다. 업계 1위 KT렌탈을 인수하면 점유율이 30%를 넘어서면서 13.3%인 2위 AJ렌터카를 제치고 단숨에 업계 최강자로 올라설 수 있다.롯데그룹은 유통·금융·관광 등 다양한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가장 큰 기업으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마트 서울역 지점의 차량정비사업인 오아시스는 물론 전국에 퍼져 있는 유통매장을 활용해 자동차 정비 및 카셰어링 사업을 벌일 수 있다”고 말했다.GS그룹은 렌터카 사업을 안정적인 신규 사업으로 보고 인수전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인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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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장터] IT부품 업체 인수합니다

    IT(정보기술) 부품을 제조하는 A그룹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IT소재 및 부품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A그룹은 IT소재 부문을 최우선으로 선호한다”며 “IT 영역이 아니더라도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제조업체도 매수 대상으로 검토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장(ssyoo@samil.com/02-7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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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인사이트] 국내 M&A시장, 외국계 독무대

    ▶마켓인사이트 1월1일 오후 1시45분 골드만삭스와 우리투자증권, KB투자증권이 2013년 인수합병(M&A)과 주식자본조달(ECM), 채권자본조달(DCM) 주관 등 국내 투자은행(IB) 각 사업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1일 한국경제신문의 자본시장 전문 프리미엄사이트인 마켓인사이트와 금융정보 서비스 회사인 에프앤가이드가 공동으로 지난해 국내 기업의 M&A와 자본조달 통계를 집계한 결과 기업 인수 재무자문 분야에서 바이아웃(경영권 포함 인수), 발표 시점(본계약 또는 잠정 협약 체결) 기준으로 골드만삭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M&A 시장에서는 골드만삭스 외에 크레디트스위스, JP모간 등 외국계 IB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ING생명 한국법인, 네파, 우리투자증권 등 굵직한 딜을 대부분 외국계가 맡았다. 유상증자, 기업공개(IPO) 등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의 주관을 맡는 ECM 부문에서는 우리투자증권이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가스공사 현대엘리베이터 등 자금 조달이 급한 기업을 중심으로 유상증자가 비교적 활발했던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이 대어급 거래를 독식하며 1조2398억원 규모 딜을 주관했다. DCM 부문에서는 KB투자증권이 전체 주관과 대표 주관 1위를 휩쓸었고 KDB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이 뒤를 이었다.고경봉/이유정/하헌형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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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인사이트-2013년 자본시장 성적표] 골드만삭스 M&A자문 1위…우투證 ECM 독보적 선두

    ▶마켓인사이트 1월1일 오후 1시45분2013년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스위스 등 외국계 투자은행(IB)이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회계법인들이 부동산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견제에 나섰다. 반면 국내 증권사들의 입지는 비좁았다. 주식자본조달(ECM) 분야에서는 우리투자증권이 총 1조2398억원 규모 거래를 주관해 다른 IB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2012년 ECM부문 랭킹 1위였던 동양증권은 그룹 리스크로 인한 고객 이탈로 9위에 밀렸다. 채권자본시장(DCM) 부문에서는 KB투자증권이 대형 증권사들을 제치고 회사채 발행 대표주관과 전체주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M&A 외국계 IB 잔치 M&A 시장은 외국계 IB들이 주도했다. 바이아웃(경영권 포함 인수), 발표 시점(본계약 또는 잠정협약 체결) 기준으로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스위스, JP모간, 바클레이즈 등 외국계 IB들이 1~4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ING생명, 우리투자증권, STX에너지 등 대형 딜의 자문을 외국계 IB들이 싹쓸이한 데 따른 결과다. 5위에는 딜로이트안진이, 6위와 7위에는 모건스탠리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각각 올랐다. 소수지분 매각 등을 포함한 통합기준(종료 시점)으로도 외국계 강세가 두드러졌다. 골드만삭스(1위), JP모간(2위),모건스탠리(3위), 바클레이즈(7위), 크레디트스위스(8위) 등 외국계 IB가 절반을 차지했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는 우리투자증권(5위), 하나대투증권(9위) 등 두곳이 이름을 올렸다. 회계 자문 분야에서는 삼정KPMG가 전통 강자 삼일회계법인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ING생명, 우리투자증권, 네파, 웅진케미칼 등 대형 딜을 연이어 따낸 데 힘입어 바이아웃, 발표 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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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장터] 퍼블릭 골프장 운영사

    퍼블릭(대중) 골프장을 운영하는 A사가 매물로 나왔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18홀 기준 30억원 수준의 양호한 영업 현금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문의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 02-7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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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증권 새 사장 서명석 씨 내정

    임직원들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아온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이 13일 사의를 밝혔다. 새 사장에는 서명석 부사장(52·사진)이 내정됐다. 동양증권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새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 개최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번 안건에는 서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돼 사실상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다. 임시주총은 다음달 하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 부사장은 지난 9월 말과 10월 초 동양그룹 계열사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이후 동양증권의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불완전판매 논란 속에서 사태를 수습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해 왔다.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충암고와 서강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동양증권에선 투자전략팀장, 리서치센터장,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거쳤다. 앞서 정 사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동양증권 주가는 전날 대비 14.8% 오른 2405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계 증권사가 인수 의향을 타진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동양증권 측은 “내년 2월께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회사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경쟁률을 높이기 위해 미리 외국계 기업 몇 곳과 접촉했던 게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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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장터] 매출 200억 의류 유통사

    의류 유통회사인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사는 해외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A사는 의류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수자를 찾고 있다”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을 강화하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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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합금 주조사 경영권 매각

    자동차 부품, 의료, 방위 산업 관련 첨단 소재 분야의 국내 선도기업 A사가 경영권을 내놓고 투자 유치에 나섰다. A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완성차 업체에 엔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미국에 의료용 인공관절 소재를 공급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투자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A사가 투자 유치에 성공해 생산설비를 확충할 경우 연평균 40%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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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인사이트] '조끼조끼' 놓고 황당한 'M&A 방정식'

    ▶마켓인사이트 9월2일 오후 3시53분 맥주 전문점 ‘조끼조끼’로 잘 알려진 코스닥 상장사 태창파로스. 2000년대 초·중반까지 생맥주 프랜차이즈업계의 강자였던 이 회사의 경영권 인수과정을 놓고 인수합병(M&A) 업계가 시끄럽다. 태창파로스 인수에 나선 한 투자자는 “사기를 당했다”며 인수에 참여했던 코오롱관광을 형사 고소했다. 금융감독원도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태창파로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상한’ M&A 구조 사건은 지난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합병할 상장기업을 찾던 코오롱관광이 적자에 시달리던 태창파로스의 오너 김서기 회장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 코오롱관광은 코오롱그룹과 무관한 비상장 관광업체다. 당시 코오롱관광의 M&A를 돕던 이모씨는 “김 회장 일가 지분 8%가량을 60억원에 인수한 뒤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율을 늘리는 구조를 짰다”고 말했다. 그러나 5월 초 태창파로스의 주가 하락으로 김 회장 일가가 금융권에 담보로 맡겼던 주식은 반대매매로 전량 처분됐다. 코오롱관광은 인수할 주식이 사라지자 현금 20억원과 함께 태창파로스 주식 400만주를 매입해 김 회장에게 줘 ‘대주주’의 자격을 복원해 주는 방식으로 M&A 구조를 다시 짰다. ‘모양새’를 먼저 갖춘 뒤 지분을 다시 원점에서 재인수하면 거래의 형식이 완성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매각자로부터 주식을 사들여야 할 인수자가 반대로 매각자에게 주식을 먼저 사주는 ‘황당한’ 구조가 탄생한 배경이다. 이즈음 또 다른 변수가 터졌다. 법정관리 중이었던 동양건설산업 매각공고가 예상보다 빨리 나온 것. 코오롱관광 경영진은 관계회사인 노웨이트를 통해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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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장터] 친환경 건설 기자재 업체

    친환경 건설기자재 업체인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건설기자재 및 기계설비를 제조하는 A사는 친환경 관련 제품을 제작해 미래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매출 20억원에 영업이익률은 1% 수준이다. 총 자산 70억원, 순자산 30억원 규모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투자 유치와 경영권 양수도 등 다양한 거래 구조를 협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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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장터] 명품 브랜드 판권 있는 잡화업체

    세계적 명품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의류·잡화 도소매업체 A사가 지분 100%를 매각한다. A사는 해외 명품 브랜드 파트너와 20년 이상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해외 브랜드 운영 전문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럭셔리, 컨템퍼러리,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백화점과 아울렛, 온라인 홈쇼핑, 면세점 등 탄탄한 유통채널을 갖고 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A사는 10만여명 이상의 고객 데이터를 갖고 있다”며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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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장터] 전자부품 수출 기업 매물로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중국에 생산 공장이 있으며 10여개국에 전자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연평균 30%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매출 800억원에 영업이익률은 2% 수준이다. 총자산 350억원 중 순자산이 200억원으로 재무구조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A사는 본사 인원의 50% 이상이 연구 인력으로 기술적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며 “관련 제품에 대한 적용 분야가 커지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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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장터] 자동차 부품 제조사 경영권 매각

    금속 주조업체 A사가 경영권을 매각한다. A사는 자동차, 의료기기,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부품을 주조하는 회사로 금속 핵심소재 분야의 선도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분 51%를 매각하길 희망하고 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투자를 받아 생산 설비를 확대할 경우 연평균 4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형 사출업체인 B사도 매물로 나왔다. 이미 수주 잔액 500억원을 확보한 B사는 추가 수주 계약을 진행 중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