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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뱅크벤처스, 3D 스케치 SW 개발사 스케치소프트에 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 3D 스케치 SW 개발사 스케치소프트에 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가 3D 스케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스케치소프트에 투자했다.13일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스케치소프트의 시리즈A 라운드에 약 18억원을 넣었다. 총 38억원 규모의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SV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이 함께 했다.스케치소프트는 ‘가장 쉽고 빠른 3차원 스케치북’을 모토로 지난해 설립된 기술 스타트업이다.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 박사 출신 김용관 대표가 창업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3D 스케치 소프트웨어인 'Feather'는 펜과 종이를 쓰는 것처럼 아이디어를 3차원으로 그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교과과정에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상태다. 연내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 정희재 소프트뱅크벤처스 책임은 "스케치소프트는 메타버스 트렌드 속에서 쉽고 빠른 3차원 콘텐츠 창작 도구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 메타버스 투자 확대하는 스마일게이트인베, 470억 규모 XR 콘텐츠펀드 2호 결성

    ≪이 기사는 09월28일(17:3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스마일게이트 엑스알(XR) 콘텐츠펀드 2호’의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메타버스 산업과 관련된 가상융합기술 및 애드테크 기업에 투자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의 결성총액은 470억원이다. 지난 5월 한국벤처투자 2차 정시출자사업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계정의 조합 운용사로 선정된 이후 4개월 만에 결성을 끝냈다. 앵커 출자자(LP)인 모태펀드를 비롯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LG유플러스, 리얼라이즈픽쳐스, 모기업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주요 LP로 이름을 올렸다.코바코 측은 "광고미디어 업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애드테크 기업들을 육성하고 향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고품질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LG유플러스 역시 확장현실(XR) 콘텐츠와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협업이 기대된다는 평가다.또 영화 '신과 함께' 제작사인 리얼라이즈픽쳐스도 펀드 출자를 통해 관련 기술과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모기업 스마일게이트는 대표작 크로스파이어의 IP를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제작에 나서며 게임에서 미디어 산업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이재혁 이사가 맡는다. 이 이사는 앞서 1호 펀드에서도 투자와 운용을 맡은 바 있다. 이 이사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원하는 기업을 발굴해 LP들과 함께 메타버스와 애드테크 분야의 생태계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 대세는 메타버스…바이브컴퍼니, 이지스에 전략적 투자해 플랫폼 공동 개발

    대세는 메타버스…바이브컴퍼니, 이지스에 전략적 투자해 플랫폼 공동 개발

    소셜 데이터 분석 플랫폼 업체 바이브컴퍼니가 이지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바이브컴퍼니는 오는 25일 3D(3차원) 공간정보 전문 업체 이지스 주식 13만1100주를 3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바이브컴퍼니의 이지스 지분율은 10.03%가 된다.바이브는 이지스와 협업해 메타버스(가상세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바이브컴퍼니 관계자는 "이지스는 경쟁력 있는 공간정보 3D 시각화 기술 능력을 갖고 있다"며 "이지스에 전략적으로 투자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최근 시장 안팎에선 메타버스 업체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 자체는 초기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업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때문에 다양한 기업들이 메타버스 사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업들의 마케팅도 강화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취업 특강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의 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 '메타버스' 테크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

    '메타버스' 테크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이 기사는 07월02일(09:3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확장현실(XR) 기반 메타버스 테크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일 밝혔다. 올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02년 설립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VR)을 넘어 확장현실(XR)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 시장은 물론 화학, 소방, 국방, 치안 등 각종 산업 분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게임 부문에서는 가상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건슈팅 게임 ‘모탈블리츠’를 2017년에 선보였다. 당시 북미와 유럽 등에서 게임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는 소니가 운영하는 플랫폼인 PSVR 최초로 VR FPS(1인칭 슈팅 게임) 장르에 부분 유료화(F2P) 시스템을 도입했다.가상현실 관련 국책 과제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2020년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화학물질안전원이 지원하는 연구 용역에 참여해 ‘화학사고 대응 훈련 시뮬레이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실제 상황과 유사한 수준의 훈련이 필요한 국방, 치안, 소방 분야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핵심 역량은 ‘대공간 워킹 VR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두 명 이상의 다수 유저가 동시에 상호작용하며 VR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2017년에 최초로 선보였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대공간 워킹 VR 시스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IEEE2888을 통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