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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전지 개발 기업 에스엠랩, 한투파 등으로부터 520억원 투자 유치

    2차전지 개발 기업 에스엠랩, 한투파 등으로부터 520억원 투자 유치

    ≪이 기사는 05월19일(15:2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차 전지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스엠랩(SMLAB)이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국내 대형 벤처캐피탈(VC)로부터 520억원의 투자 자금을 받았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스엠랩은 한투파, 스틱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11곳의 VC로부터 52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SV인베...

  • 싱가포르 VC 비커스 벤처파트너스...5억달러 규모 6호 펀드 모집 '순항'

    싱가포르 VC 비커스 벤처파트너스...5억달러 규모 6호 펀드 모집 '순항'

    ≪이 기사는 05월19일(14:3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싱가포르계 대형 벤처캐피탈(VC) 비커스 벤처 파트너스(Vickers Venture Partners·이하 비커스)가 5억달러(약 6000억원) 규모의 6호 펀드 자금 유치에 나섰다. 올초 목표 금액의 40%인 2억 달러 이상을 모으며 1차 클로징을 완료한 데 이어 최종 클로징을 위해 국내 출자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

  • MBK, 창립 이래 15년간 15조 벌어들여.. 아시아 GP중 최대 규모

    ≪이 기사는 05월19일(14:3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창립 이래 15년간 121억달러(14조917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아시아권 운용사 중 최대 규모의 실적이다. MBK파트너스가 최근 발간한 지난해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2005년 첫 펀드를 결성한 뒤 5개의 바이아웃 펀드와 1개의 스페셜시츄에이션 펀드(SS...

  • 예스코홀딩스, 공격적 투자에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높아져

    예스코홀딩스, 공격적 투자에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높아져

    예스코홀딩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격적인 투자와 주택분양 사업에 따른 재무부담 확대 탓이다. 해외자원 개발 사업 관련 우발채무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예스코홀딩스의 신용도를 옥죄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9일 예스코홀딩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투자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공격적인 투자 성향이 지속되...

  • [이태호의 캐피털마켓 워치] 원유 공급과잉 공포가 만들었던 '환영(幻影)'

    [이태호의 캐피털마켓 워치] 원유 공급과잉 공포가 만들었던 '환영(幻影)'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이 지난 18일 두 달만에 배럴당 30달러를 회복했습니다. 거래 만기를 불과 하루 앞둔 상황이지만, 한 달 전 시장을 충격에 빠뜨렸던 5월물처럼 ‘마이너스 가격’을 다시 볼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직전 최근월물이었던 WTI 5월물은 만기를 하루 앞둔 지난 달 20일 배럴당 -37달러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비록 거래량이 많지 않았고 원유 관련 ETF(상장...

  •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 시장 확대' 기회 맞아 내놓은 3가지 성장 전략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 시장 확대' 기회 맞아 내놓은 3가지 성장 전략

    설립 이후 20년간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사업에 주력해온 코람코자산신탁이 정부의 공모 리츠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4500억원 규모 투자금을 굴리는 앵커리츠의 운용사로 선정된 데 이어 상장 예정 펀드에 집중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도 조성했다. 이미 국내 최대 리츠 운용사로서의 탄탄한 지위를 갖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전체 리츠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수록 코람코자산신탁의 성장세도 가팔라질 것이란...

  • 조금씩 풀리는 회사채시장…SK루브리컨츠·현대트랜시스 '흥행'

    조금씩 풀리는 회사채시장…SK루브리컨츠·현대트랜시스 '흥행'

    SK루브리컨츠와 현대트랜시스가 회사채 발행에 나서 나란히 흥행에 성공했다. 얼어붙었던 분위기가 다소 풀리면서 신용도가 높은 회사채의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비우량 회사채 발행은 여전히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루브리컨츠가 2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490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1200...

  • 탄탄한 자체 사업 덕분에…코로나 속 계룡건설 신용등급 상향 '낭보'

    탄탄한 자체 사업 덕분에…코로나 속 계룡건설 신용등급 상향 '낭보'

    계룡건설산업의 신용등급이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적 전망이 불확실해졌지만 빠르게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기업평가는 18일 계룡건설산업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공공 중심의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자체 사업의 우수한 분양 성과 덕분이다. 한국기업평가는 계룡건설산업의 재무구조가 좋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 신용등급 상향 조정 시점을 저울질해왔다. 계룡...

  • 자금 조달기업도 자산유동화 위험부담 함께 짊어진다

    ≪이 기사는 05월18일(15:1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앞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하려는 기업은 증권의 일부물량을 직접 사들여야 한다. 자금 조달주체가 투자자로도 참여해 유동화상품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취지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의 만기를 늘리는 등 부동산금융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서울 정부청...

  • KIC,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KIC,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사회 각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KIC는 사내 사회공헌위원회 차원에서 전 임직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최희남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이상 임원 전원은 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직원들은 개인의 자율적인 의사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최희남 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지만 따뜻한 정...

  • '감사의견 거절' 쌍용차 법정관리설에‥ "최대주주 마힌드라그룹 주목"

    ≪이 기사는 05월18일(14:2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올해 1분기 실적보고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쌍용자동차의 법정관리 가능성이 제기되자 관련 업계가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18일 법조계와 구조조정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채무자회생법상 채무자인 회사가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 있지만, 채무자가 파산할 우려가 있을 경우 ...

  • 산재보험기금, VC 4곳에 600억원 출자

    ≪이 기사는 05월18일(09:5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산재보험기금이 벤처캐피탈(VC) 펀드 선정 작업에 나섰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재보험기금은 블라인드 벤처캐피탈(VC) 펀드 운용사 4곳을 선정, 총 60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금을 모으고 투자처를 찾는 펀드다. 주간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이 ...

  • 대한항공을 둘러싼 '동상이몽'

    대한항공을 둘러싼 '동상이몽'

    ≪이 기사는 05월18일(08:4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루아침에 지옥에 빠진 기업들이 있다. 해외여행이 모두 중단되었으니 항공사와 여행사는 졸지에 문을 닫을 처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저비용 항공사(LCC)들 모두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이 참에 항공업을 구조조정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모두가 관심이 있는 '매물' 목록 제일 첫 번째에 오르내리는...

  • 이규홍 사학연금 CIO, "코로나 여파 안심할 수 없다…언택트 · 필수 소비재株 등 중심 보수적 투자"

    이규홍 사학연금 CIO, "코로나 여파 안심할 수 없다…언택트 · 필수 소비재株 등 중심 보수적 투자"

    지난 3월 중순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에는 연일 비상경보가 울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산으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면서 사학연금이 보유한 7조원 가량의 주식 자산이 순식간에 1조원대 평가손을 기록했던 것이다. 부랴부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책이 잇따라 가동됐다. 각 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대책이 쏟아져 증시가 반등하면서 손실 규모를 위기 정점 때의 6분의1 이하로 줄였다. 한숨은 돌렸고 피해는 최소화했지만 사학연금...

  • “IFRS17 재앙 아니다…오히려 보험사들 손익 개선”

    “IFRS17 재앙 아니다…오히려 보험사들 손익 개선”

    “새 회계처리기준(IFRS17)이 도입되면 보험사들이 부실화된다는 주장은 과도한 우려입니다. 오히려 회계처리기준이 바뀌면 보험사들의 손익은 더 개선될 수 있습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산하 IFRS17 실무해석 전문가그룹 연구위원인 박정혁 삼성생명 회계파트장 (사진) 은 한국회계기준원이 15일 ‘IFRS17 도입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연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IF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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