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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SK텔레콤으로부터 119억원 투자 받은 원투씨엠, 다음달 상장 나선다

    [단독]SK텔레콤으로부터 119억원 투자 받은 원투씨엠, 다음달 상장 나선다

    ≪이 기사는 05월22일(13:4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텔레콤으로부터 960만 달러(119억원)를 투자 받은 핀테크 스타트업(신생벤처) 원투씨엠이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원투씨엠은 다음달 중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기로 했다. 상장승인을 받는 대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해 하반기 중 코스닥에 입성하...

  • 코스닥 상장 추진하는 에스엘에스바이오, 코로나 키트 허가

    코스닥 상장 추진하는 에스엘에스바이오, 코로나 키트 허가

    ≪이 기사는 05월22일(11: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인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진단 키트 제품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테스트 코로나-19 항체 진단 키트'의 수출허가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럽 CE 인증 및 미국 FD...

  • IMM인베스트먼트, 세컨더리4호 등 연달아 펀드 결성

    IMM인베스트먼트, 세컨더리4호 등 연달아 펀드 결성

    IMM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세컨더리', 'IMM 스타일'등 시리즈 펀드 결성을 연달아 마무리했다. 상반기 중 2500억원 규모로 펀딩이 마무리 단계에 도달한 스케일업 벤처펀드(검증된 스타트업의 사업확장을 위한 펀드)까지 포함하면 올 한 해 IMM인베스트먼트의 벤처펀드 결성액은 3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2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지난 달 600억원 규모의 ‘IMM 세컨더리 벤처...

  • 방시혁과 증권사의 불안한 'BTS 쇼' [이태호의 캐피털마켓 워치]

    방시혁과 증권사의 불안한 'BTS 쇼' [이태호의 캐피털마켓 워치]

    ‘캔디크러시(Candy Crush Saga)’를 아시나요? 같은 색의 사탕을 연달아 3개 이상 연결하면 사탕이 터지며 점수를 얻는 스마트폰 게임입니다. 2014년 플레이어수 1억명을 돌파하며 이른바 ‘매치(match)-3’ 퍼즐 게임의 지존으로 떠올랐는데요. 덕분에 현재 몰타공화국에 본사를 둔 게임 개발사 킹(킹닷컴)도 돈방석에 앉았습니다. 아이템 판매 등 캔디크러시 수입이 하루 100만달러에 달했으...

  • '투기등급' 두산밥캣,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투기등급' 두산밥캣,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이 기사는 05월22일(09:0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투기등급인 두산밥캣이 3억달러(약 3700억원) 규모 글로벌본드 투자수요 확보에 성공했다. 한국 기업이 투기등급으로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한 것은 2007년 옛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이후 13년 만이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의 미국 자회사인 CEC(Clark Equipment Company)...

  • [단독]한앤컴퍼니, 에이치라인해운 LP교체 성공...하나금융 1.1조 통 큰 베팅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벌크전용선 업체 에이치라인해운 기관투자가(LP) 교체에 성공했다. 조(兆) 단위 금액으로는 국내 첫 사례다. 하나금융지주가 에이치라인해운에 1조1000억원을 투자하는 통 큰 베팅에 나서 주목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에이치라인해운 투자자 교체 작업을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만기가 돌아오는 기존 펀드의 투자자를 교체하기로 지난해 결정하고 신규 투자자 ...

  • 한앤컴퍼니, 에이치라인해운 LP교체 성공...하나금융 1.1조 통 큰 베팅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벌크전용선 업체 에이치라인해운 기관투자가(LP) 교체에 성공했다. 조(兆) 단위 금액으로는 국내 첫 사례다. 하나금융지주가 에이치라인해운에 1조1000억원을 투자하는 통 큰 베팅에 나서 주목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에이치라인해운 투자자 교체 작업을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만기가 돌아오는 기존 펀드의 투자자를 교체하기로 지난해 결정하고 신규 투자자 ...

  • 우량등급 빼곤 싸늘한 회사채시장…현대건설기계‧메리츠지주 완판 실패

    ≪이 기사는 05월21일(18: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회사채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A급(A-~A+) 신용도인 현대건설기계와 메리츠금융지주의 채권이 잇달아 ‘완판’에 실패했다. 정부의 지원으로 신용등급 ‘AA-’ 이상인 우량 회사채 투자심리는 다소 개선됐지만, 이보다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은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는 평...

  • 한국경제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증권 A19면

    - [무관심 속에 방치된 퇴직연금] 2.손실만 안 보면 되는 ‘은퇴 자산’?‥임금 인상률 밑도는 1%대 수익률 … 퇴직연금, 기업들에 ‘시한폭탄’ - [무관심 속에 방치된 퇴직연금] DB형 수익률 뚝뚝‥기업들 충당금 ‘비상’ - [무관심 속에 방치된 퇴직연금] DC형은 운용상품 ‘갈아타기’로 적극적 자산배분 나서야 - ‘폐기물 처리...

  • MBK, 8조원 규모 5호 펀드 조성 완료.. 아시아권 최대 독립계 사모펀드로 '우뚝'

    ≪이 기사는 05월21일(17: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65억 달러(8조원) 규모 5호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마무리했다. 아시아권 내에서 결성된 펀드 중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5호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완료했다. 중국계 PEF 힐하우스캐피탈이 조성한 102억 달러 규모 펀드...

  • '샌드위치 패널 1위' 에스와이, 영업이익률 '곤두박질'

    '샌드위치 패널 1위' 에스와이, 영업이익률 '곤두박질'

    ≪이 기사는 05월21일(16:3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종합 건자재 업체 에스와이의 수익성이 악화일로다. 건설 경기 둔화에 산업 내 경쟁까지 거세진 탓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투자 수요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재무부담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스와이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4.5%다. 지난해 -2.2%에서 마이너스(-...

  • 미래대우, 삼양식품 지분 4% 블록딜…8개월만에 수익률 58%

    ≪이 기사는 05월21일(16:0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가 보유 중인 삼양식품 일부를 매각해 300억원 이상을 현금화한다. 해당 주식을 사들인 지 8개월 만에 58%의 수익률을 내며 쏠쏠한 투자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다. 미래에셋대우는 21일 특수목적법인(SPC)인 엠디유니콘제일차를 통해 보유 중인 삼양식품 주식 127만9890주 중 30만주(지분율 3.99%)를 시간외매...

  • [김은정의 기업워치]미래 투자 너무 욕심냈나…휴맥스, 1년에 한 번 꼴로 신용등급 강등

    [김은정의 기업워치]미래 투자 너무 욕심냈나…휴맥스, 1년에 한 번 꼴로 신용등급 강등

    셋톱박스 제조업체 휴맥스의 신용등급이 1년에 한 번 꼴로 떨어지고 있다. 주력 제품 시장의 수요가 빠르게 둔화하고 있는 데다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계속해 차입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21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휴맥스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은 2017년 이후 세 차례 하향 조정됐다. 2017년 말 종전 A2-에서 A3+로 떨어진 뒤 2018년 말 또 다시 A3로 주저앉았다. 지난 15일에도 A3-로 추가 강등됐다. 휴...

  • 모멘티브 인수 독 됐나…KCC, 신용등급 강등

    모멘티브 인수 독 됐나…KCC, 신용등급 강등

    KCC의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따른 사업·재무 안정성 악화 탓이다. 한국신용평가는 21일 KCC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M&A 이후 변동성이 큰 실리콘 사업 비중이 확대돼 사업 안정성이 과거에 비해 나빠졌다는 판단에서다. KCC는 지난해 5월 미국 실리콘 제조 업체 모멘티브를 인수했다. 올 1월 유상감자 등을 통해 모멘티브를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 메디포럼제약, 유상 증자 6월 8일로 연기

    메디포럼제약, 유상 증자 6월 8일로 연기

    ≪이 기사는 05월21일(13:4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사 메디포럼제약은 오는 22일에 예정했던 유상 증자 일정을 다음달 8일로 연기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 대한 기각 결과가 21일 나오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위해 일정을 연기했다. 유상 증자 일자는 오는 6월 8일이다. 메디포럼제약 관계자는 “이번 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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