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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인베스트먼트, 2022 멤버십 컨퍼런스 개최

    구름인베스트먼트, 2022 멤버십 컨퍼런스 개최

    투자 운용사 구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일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구름 2022 멤버십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투자회사의 경영진과 기존 투자자, 잠재적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구름인베스트먼트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 회계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시리즈C 투자와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

  • [IPO 기업분석]영창케미칼, EUV 린스 국산화로 독일 머크에 도전장

    [IPO 기업분석]영창케미칼, EUV 린스 국산화로 독일 머크에 도전장

    화학소재 전문기업 영창케미칼이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필요한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리(감광액)를 비롯해 초정밀 산업용 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다. 최근 국내 기업 중 최초로 EUV(극자외선) 공정용 린스를 개발해 양산을 앞두고 있다. 독일 머크가 독점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국산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전략이다. 20년 업력의 반도체 소재 전문 회사 2001년 설립된 영창케미칼은 국내...

  • EY한영, 2022년 정기인사 실시…49명 파트너급 승진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파트너급 승진 및 부문장 신규 선임을 포함하는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45명이 파트너로 승진하고 3명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Executive Director), 1명이 경영지원본부 디렉터(Director)로 승진해 총 49명이 파트너급으로 승진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각 분야의 전문성 있는 많은 인재들을 파트너십에 합류시켜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

  • 급여율 인상행렬 나선 공제회들…수익률 제고 '비상'

    급여율 인상행렬 나선 공제회들…수익률 제고 '비상'

    국내외 기준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한국교직원공제회 군인공제회 경찰공제회 등 국내 주요 공제회들이 급여율 인상에 속속 나서고 있다. 급여율은 공제회가 회원들의 저축금에 지급해야 할 이자율을 뜻한다. 투자 환경이 악화한 상황에서 회원들의 저축금을 운용해 급여율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야 하는 공제회 입장에선 '이중고'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42조원(지난해 말 기준)의 운용자금을 굴리는 한국교직원...

  • 신한벤처투자, 2000억 규모 글로벌 벤처펀드 조성

    신한벤처투자, 2000억 규모 글로벌 벤처펀드 조성

    신한벤처투자가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벤처펀드인 ‘신한 글로벌 플래그십 투자조합 제1호’를 조성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신한 글로벌 플래그십 투자조합 제1호는 신한금융의 그룹사가 진출한 국가에 소재하는 우량 디지털 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주로 할 계획이다. 그룹의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펀드 수익률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번 펀드는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가 공동 출자해 2000억원 규모로...

  • 확대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투자 기회 점검 [삼정KPMG CFO Lounge]

    확대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투자 기회 점검 [삼정KPMG CFO Lounge]

    2014년 2조원 규모에 머물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2020년 4조원을 돌파했다.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평소에도 틈틈이 건강관리를 하려는 소비자가 늘었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려는 ‘셀프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 트렌드가 부상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면역관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건강기능식품업계의 호황을 부추겼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소비자, 기업, 투자자...

  • [단독] '최대 5조'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전, 롯데· 베인캐피탈 등 참여

    [단독] '최대 5조'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전, 롯데· 베인캐피탈 등 참여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의 대어(大漁)로 꼽힌 국내 2위 동박 제조회사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전이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해외 기업 및 사모펀드(PEF)들이 참여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와 매각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이날 최대주주인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이 보유한 지분 53.3% 매각을 위해 예비입찰(LOI)을 실시했다. 입찰에는 롯데케미칼과 글로벌 전략적 투자자, 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

  • 25년간 자기자본 1700배 키운 미래에셋…박현주 "성장 스토리 계속돼야"

    25년간 자기자본 1700배 키운 미래에셋…박현주 "성장 스토리 계속돼야"

    “회장님.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습니다. 마흔이 되기 전에 꼭 제 손으로 회사를 차리고 싶습니다.” 동원증권 강남지점장으로 승승장구하던 39세의 박현주는 1996년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에게 사표를 냈다. 그의 능력을 알아보고 최연소 지점장과 임원 타이틀을 달아줬던 김 회장이 만류했지만 소용 없었다. 이듬해 7월 1일 서울 압구정동에 작은 사무실을 빌려 미래에셋벤처캐피탈을 설립했다. 국내 최대 증권사(미래에셋증권)가 속...

  • [북셸프] 혁신 기술에 수익 보장한 19세기 유럽…中 넘어 세계 중심 되다

    [북셸프] 혁신 기술에 수익 보장한 19세기 유럽…中 넘어 세계 중심 되다

    ‘창조적 파괴’는 낯익은 용어다. 하지만 그간 진부한 표현으로 치부됐던 것도 사실이다. 빛바랜 채 경제학 교과서의 구석을 차지하는 허다한 성장이론도 마찬가지 처지다. 현대사회가 어떻게 전대미문의 부를 일굴 수 있었는지, 경제적 도약인 ‘이륙’은 왜 1820년대가 돼서야 이뤄졌는지, 어떤 나라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어떤 나라는 ‘중진국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대는지 궁금한 것투성이다....

  • [2022년 상반기 리그테이블] DCM 강자 KB증권, 회사채 대표주관 1위

    [2022년 상반기 리그테이블] DCM 강자 KB증권, 회사채 대표주관 1위

    회사채 전통 강호인 KB증권은 채권발행시장(DCM)에서 압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B증권은 DCM 대표주관(일반 회사채) 부문에서 125건, 6조4305억원어치의 거래를 주선하며 1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 GS리테일, 호텔신라, 롯데렌탈 등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맡았다. KB증권은 일반 회사채뿐 아니라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부문에서 2위, 자산유동화증권(ABS)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모든 영역에서 고른 실적을 쌓았다. 2위는 NH...

  • [2022년 상반기 리그테이블]KB증권, ECM 1위...주관실적·건수 모두 선두

    [2022년 상반기 리그테이블]KB증권, ECM 1위...주관실적·건수 모두 선두

    KB증권이 올해 상반기 주식발행시장(ECM)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마켓인사이트 집계 결과 KB증권은 상반기에 ECM부문에서 17건을 맡아 5조3412억원 규모의 대표 주관 실적을 쌓았다. 주관 실적과 주관 건수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KB증권은 1분기에 LG에너지솔루션 IPO(12조7500억원) 대표주관을 소화한 데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상증자(3조2008억원)와 두산중공업 유상증자(1조1478억...

  • 영창케미칼, 기관 경쟁률 1616대1…공모가 상단 1만8600원

    영창케미칼, 기관 경쟁률 1616대1…공모가 상단 1만8600원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초정밀 산업용 화학소재 전문 영창케미칼은 지난 27~2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가격(1만5000~1만8600원)의 상단인 1만8600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702개 기관이 참여해 1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99.3%가 희망 공모가격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총 공모주식 ...

  • 포스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4000억 발행에 1.4조 몰려

    포스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4000억 발행에 1.4조 몰려

    포스코가 다음달 발행하는 회사채에 발행 예정액의 3배가 넘는 1조40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이 몰렸다. 신용등급 AA급 우량채에 대한 기관투자가들의 선호도가 높았다는 분석이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무보증회사채 총 4000억원어치 발행을 위해 실시한 수요에측에서 총 1조465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3년 만기물 3000억원 모집에 1조1600억원 5년 만기물 1000억원 모집에 3050억원의 뭉칫돈이 몰렸다. 이번 회사...

  • 삼성·LG에 납품하는 스마트팩토리社 엠투아이…투자 매력은

    삼성·LG에 납품하는 스마트팩토리社 엠투아이…투자 매력은

    #공장에서 관리자가 스크린을 통해 생산 시설 내의 모터나 온도조절기, 서버 등을 원격으로 제어한다. 운영 관련 데이터는 중앙제어장치에 수집되고, 회사는 이 중앙제어장치를 통해 전체 생산 프로세스를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산업용 제어 기기 제조회사 '엠투아이(M2I)'가 제공하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다양하고 복잡한 공장의 설비 제어 정보를 한 데 모아 자동화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

  • '몸값 2.5조' 직방, 1000억 투자 유치... 내후년 IPO 도전

    '몸값 2.5조' 직방, 1000억 투자 유치... 내후년 IPO 도전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 융합) 기업인 직방이 1000억원 규모의 상장전 투자유치(프리 IPO) 작업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직방은 향후 2~3년 내 기업공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직방이 발행하는 1000억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에 산업은행과 국내 벤처캐피탈(VC)인 IMM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가 참여하기로 했다.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가 각각 500억원, 400억원, 하나금융투자는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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