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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EY한영, 김정욱 신임 어드바이저리 본부장 선임
≪이 기사는 03월05일(14: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EY한영은 김정욱 프로세스 혁신(Process Innovation)부문장을 어드바이저리(Advisory)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EY한영 어드바이저리 본부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리스크 관리 지원, 공급망 효율 증대, 프로세스 혁신,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 업무를 수행한다.김 신임 어드바이저리 본부장은 2017년 EY한영에 합류해, 정보 통신 기술(ICT) 및 첨단 기술 분야에서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다. 김 본부장은 2000년 컨설턴트로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국내외 전자 대기업과 인터넷 기업,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 R&D, 구매, 마케팅 등 프로세스 및 성과 경영 혁신 분야 컨설팅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본부장의 전임자인 이창호 본부장은 3월 1일자로 EY글로벌 아시아 태평양 어드바이저리 부문의 부대표로 선임됐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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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 부회장 승진
≪이 기사는 02월27일(16: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신경섭 삼정KPMG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신 감사부문 대표가 3월 1일부터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27일 밝혔다.신 신임 부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조·건설·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감사 경험을 거쳤고, 인수합병(M&A) 자문, 가치평가 및 실사, 자금유치, 사업구조 개편 및 기업구조조정 자문 등 재무자문 서비스까지 두루 경험해 지난 2011년부터 재무자문부문을 총괄하다, 2017년부터 감사부문 대표에 선임됐다.삼정KPMG 관계자는 "재무 감사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를 거치며 법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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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채권평가 신임 사장에 윤기 한국신용평가 상무
KIS채권평가 새 대표이사에 사장에 윤기 한국신용평가 상무(사진)가 내정됐다.KIS채권평가는 25일 윤기 한국신용평가 C&C총괄본부장(상무)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해당 인사 안건을 올려 윤 내정자를 사장으로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윤 내정자는 1993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PwC에 입사했다. 5년간 회계사로 근무하다 1999년 한국신용평가로 옮겼다. 21년간 구조화금융(SF)실장 및 본부장, 기업평가본부장, 금융평가본부장, C&C총괄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았다.윤 내정자가 KIS채권평가 사장이 되면서 비게 된 한국신용평가 C&C총괄본부장 자리엔 문창호 한국신용평가 상무가 앉게 된다. 문 상무는 오는 27일부터 C&C총괄본부장을 맡을 예정이다.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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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CIO에 김호현 기업금융부장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신임 기금운용총괄이사(최고투자책임자·CIO)에 김호현 기업금융부장(사진 왼쪽)을 선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8월 임기가 만료된 강성석 이사의 후임 인사다. 공채 3기인 김 신임 CIO는 금융사업부 위탁운용팀장, 공제사업부 회원업무팀장, 사업운영부 건설지원팀장, 금융투자부장 등을 지냈다.교직원공제회는 경영지원이사로 조경제 경영전략기획실장(사진 오른쪽)을 선임했다. 공채 1기인 조 이사는 개발사업부 개발1팀장, 강원도지부 사무국장, 개발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김 이사와 조 이사의 임기는 1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