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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천 LB 사장, 부회장 승진

    구본천 LB 사장, 부회장 승진

    ≪이 기사는 12월26일(09:4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벤처캐피털 운용사 LB인베스트먼트와 사모펀드 LB프라이빗에쿼티(PE)를 이끄는 구본천 ㈜LB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B는 두 회사를 비롯해 LB자산운용, 엘비휴넷, 유세스파트너스, 엘비세미콘, 엘비루셈 등 총 7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회사측은 구 부회장의 승진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

  • 한경 마켓인사이트가 뽑은 올해의 IB 거래들

    한경 마켓인사이트가 뽑은 올해의 IB 거래들

    ≪이 기사는 12월25일(17: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대기업들의 선제적 구조조정과 해외 기업 인수였다. 대기업들은 국내에서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거래를 많이 했다. 밖으로는 해외 기업 경영권이나 소수 지분을 활발히 사들이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 [올해의 IB 딜 메이커]기업금융 부문 박성원 KB증권 전무

    [올해의 IB 딜 메이커]기업금융 부문 박성원 KB증권 전무

    박성원 KB증권 기업금융본부장(전무·54)이 기업금융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딜 메이커’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 마켓인사이트는 KB증권을 6년 연속 채권발행시장(DCM) 1위로 이끈 박 본부장을 ‘올해의 딜 메이커’로 선정했다. 박 본부장은 1989년 국민투자신탁 채권운용역으로 금융투자업계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2004년 KB증권의 전신인 한누리증권으로 옮겨 김성현 ...

  • [올해의 IB딜 메이커] M&A 자문 부문 김영기 JP모간 본부장

    [올해의 IB딜 메이커] M&A 자문 부문 김영기 JP모간 본부장

    김영기 JP모간 본부장 (사진) 이 M&A 자문 부문에서 ‘올해의 딜 메이커’로 뽑혔다. “올해 벌어진 ‘빅딜’의 뒤에는 언제나 김영기 본부장이 있었다”고 할 정도로 대기업과 금융회사,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다양한 M&A 참가자들을 아우르며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김영기 본부장은 지난 9월 신한금융지주의 ING생명 인수(인수가격 2조3000억원)를 성사시...

  • [올해의 IB딜 메이커] PEF 부문 임석정 SJL 대표

    [올해의 IB딜 메이커] PEF 부문 임석정 SJL 대표

    ≪이 기사는 12월25일(17: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임석정 SJL파트너스 대표가 사모펀드(PEF) 부문 ‘올해의 딜 메이커’로 선정됐다. 2015년 30년간 몸 담았던 투자은행(IB) 업계를 떠나 PEF 업계에 들어선 지 3년 만에 가장 주목받는 운용사로 우뚝 섰다. 임 대표는 지난 2월 영국계 PEF인 CVC캐피털로부터 독립하자마자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

  • [올해의 IB 딜 메이커]해외 대체투자부문 정영균 삼성증권 상무

    [올해의 IB 딜 메이커]해외 대체투자부문 정영균 삼성증권 상무

    국내 투자자들에게 해외 대체투자는 대세로 자리 잡았다. 올해 국내 기관과 증권사들이 세계 시장을 누비는 가운데, ‘K머니’가 런던 시장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국민연금은 글로벌 연기금과의 경쟁 끝에 골드만삭스 런던 본사 빌딩을 약 2조원에 인수했다. 지난해 해외 대체투자 부문 ‘올해의 딜 메이커’로 꼽힌 하나금융투자 대체투자금융실은 올 들어 런던의 외곽순환고속도로에 투자했다. 한국투자증권과 ...

  • [올해의 IB 딜 메이커]국내 대체투자부문 윤장호 코람코자산신탁 상무

    [올해의 IB 딜 메이커]국내 대체투자부문 윤장호 코람코자산신탁 상무

    ≪이 기사는 12월25일(17: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해 국내 대체투자 시장에는 ‘조(兆)’ 단위 대형 거래가 유독 많았다. 국민은행은 강릉안인복합화력발전소 건설비를 국내 기관투자자에게서 5조원 넘게 모았다. 국민연금과 세계적인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는 이지스자산운용을 통해 서울 역삼동의 벨레상스 호텔 부지 재개발 프로젝트를 총 2조원에 인수...

  • [올해의 IB딜] IPO/DCM 부문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은 ‘대어급’ 기업들이 줄줄이 상장을 철회하면서 5년 만에 가장 부진한 한해였지만 카페24가 '테슬라 요건(적자기업 특례) 1호'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하는 등 의미있는 거래들이 눈에 뛰었다. 카페24는 지난 2월8일 상장했다. 전자상거래 사업자에게 쇼핑몰 구축에서부터 해외 진출, 마케팅 및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적자를 내더라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인...

  • 대양금속, 최대주주 대상 BW 325억 발행

    ≪이 기사는 12월24일(17:1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양금속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32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 대양금속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 BW 325억원어치를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이 BW의 만기는 2020년 1월31일이며 만기 이자율은 5.5%에 달한다. BW는 최대주주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전량 인수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 신일제약, 2세 경영 본격화

    코스닥 상장 제약사 신일제약이 2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한다. 신일제약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홍재현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홍 신임 대표는 내년 1월1일부터 대표직을 수행한다. 기존 정미근 대표이사는 대표에서는 물러나지만 등기이사 지위는 유지한다. 신임 홍 부사장은 신일제약 창업주 홍성소 회장의 4녀 중 첫째다.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거쳐 2000년 3월 신일제약에 입사했다. 18년여...

  • 합병 후 증여…대덕전자, 2세 승계 마무리

    유가증권시장 상장 인쇄회로기판(PCB) 업체 대덕전자가 2세 승계 작업을 마무리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덕전자 창업자인 김정식 회장은 보유 주식 가운데 보통주 380만 주를 지난 21일 아들인 김영재 사장에게 증여했다. 해동과학재단과 대덕복지재단에도 각각 35만1393주, 2만7664주를 출연했다. 이번 증여로 김 사장은 지분율을 8.11%에서 12.98%로 4.87% 포인트 높이며 최대주주로서 지배력을 강화하게 됐...

  •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메이크어스 인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운영업체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운영업체인 메이크어스를 인수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지난 21일 옐로모바일로부터 140억원에 메이크어스를 인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어스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딩고 등을 운영하는 업체로 2014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 128억원, 순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외형은 확...

  • [올해의 IB 딜메이커] IPO 부문 최성용 KB증권 ECM본부장

    KB증권은 기업공개(IPO) 실적을 착실하게 쌓아올리며 내년 본격적인 도약을 예고했다. 합병(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 전인 2016년만 해도 IPO 대표주관 리그테이블(마켓인사이트 집계 기준) 순위는 8위에 그쳤고, 합병 원년인 지난해에는 7위로 큰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 KB증권은 아시아나IDT, 크리스F&C, 파멥신, 명성티엔에스, 대유, 디지캡 등 IPO 6건을 대표주관하며 4위로 올라섰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KB증권...

  • 에이치엘비파워, 사모 CB 60억 발행

    ≪이 기사는 12월21일(15:3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에이치엘비파워가 최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6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에이치엘비파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60억원 규모의 사모 CB 발행을 의결했다. 이 CB의 만기는 4년이며 만기 수익률은 1%다. 표면 이자는 '제로'(0)로 만기까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 CB는 이 회사 최대주주인 진...

  • [2018 신흥 주식부자]1위 이상훈 ABL바이오 사장‥카페24 창업 3인방 10위권 점령

    [2018 신흥 주식부자]1위 이상훈 ABL바이오 사장‥카페24 창업 3인방 10위권 점령

    올해 기업공개(IPO)로 탄생한 신흥 주식부자 대부분은 자수성가한 벤처기업가였다. 창업에 도전해 여러 역경을 딛고 상장사로 키워내는데 성공했다. 그중 1위는 ABL바이오를 창업한 이상훈 사장에게 돌아갔다. 이 사장을 비롯해 구철모 JTC 사장, 이동기 올릭스 사장 등 3명이 보유지분 가치가 1000억원 이상인 주식부자 반열에 들었다. 청년 창업 성공기를 쓴 벤처기업인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서비스기업인 카페24를 30대에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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