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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상장 앞둔 엘비루셈,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1419대 1

    코스닥 상장 앞둔 엘비루셈,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1419대 1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전문 기업인 엘비루셈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14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31일 엘비루셈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총 1596개 기관이 참여했다고 공시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전체 공모 물량 600만주 중 75%인 450만주를 가져가게 됐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99.81%(미제시...

  • 美, 中 사모펀드의 매그나칩 인수에 제동 거나

    美, 中 사모펀드의 매그나칩 인수에 제동 거나

    미국 정부가 중국계 사모펀드(PEF)의 매그나칩반도체 인수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 중국의 반도체 기술력 강화를 경계해 미국이 이번 인수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1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매그나칩반도체는 최근 미국 재무부로부터 중국계 PEF 운용사인 ‘와이즈로드캐피털’ 등이 인수하기로 한 계획과 관련한 안내문을 제출하고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의 검토를 받으라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

  • 왓챠, 붕가붕가레코드 인수 추진

    왓챠, 붕가붕가레코드 인수 추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왓챠가 국내 독립 레이블인 붕가붕가레코드 인수에 나선다. 31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왓챠는 붕가붕가레코드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붕가붕가레코드는 2005년 설립된 회사로 ‘장기하와 얼굴들’, ‘브로콜리 너마저’ 등이 이곳을 거친 대표 뮤지션으로 잘 알려져있다. 현재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로다운30’ 등이 소속...

  • 강정구 GRE파트너스 대표 "소외됐던 지방·명동 오피스빌딩 주목하라"

    강정구 GRE파트너스 대표 "소외됐던 지방·명동 오피스빌딩 주목하라"

    "기존 건물에 가치를 더하는 '밸류에드(Value-added) 전략은 많이 보편화됐지만 대상은 아직까지 한정돼 있습니다. 그동안 외면됐던 지방과 상권이 죽은 명동 부동산에 가치를 더하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서울부동산포럼(회장 왕정한)이 27일 개최한 세미나에서 강연을 맡은 강정구 GRE파트너스 대표는 '밸류에드' 전략은 경쟁이 치열한 서울 도심 오피스빌딩보다는 외면받고 있는 자...

  • 지아이이노베이션, 올해만 1300억원 투자유치…상장 앞두고 몸값 '점프'

    지아이이노베이션, 올해만 1300억원 투자유치…상장 앞두고 몸값 '점프'

    바이오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연이은 투자 유치를 통해 몸값을 높이고 있다. SK㈜와 유한양행, 아이마켓코리아, 제넥신 등으로부터 1300억원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6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 준비가 한창인 기업공개(IPO)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아주IB투자 등을 상대로 한 85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다음달 11일 한 주당 3만6200원에 보통주 236만3256주를 ...

  • [단독]SK에코플랜트,폐기물 업체 클렌코 품는다.. 환경사업 확대

    [단독]SK에코플랜트,폐기물 업체 클렌코 품는다.. 환경사업 확대

    ≪이 기사는 05월30일(17:1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에코플랜트(전 SK건설)가 폐기물 처리업체 클렌코를 인수한다. 사명 변경 이후 첫 인수합병(M&A)이다. 친환경 사업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최근 글로벌 사모펀드(PEF) 맥쿼리자산운용이 보유 중인 클렌코 경영권 매각 거래의 ...

  • 린드먼아시아, 유산균제조업체 에이치피오 '엑시트' 돌입

    린드먼아시아, 유산균제조업체 에이치피오 '엑시트' 돌입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가 이달 상장한 에이치피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나섰다. 투자 원금보다 4~5배 많은 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린드먼아시아는 보유 중인 에이치피오의 지분 105만6924주 중 73만9847주를 장내매도했다. 처분 단가는 1만8427원이다. 이에 따라 린드먼아시아의 지분율은 5.3%에서 1.6% 수준으로 낮아졌다. 린드먼아시아는 이번 매도를 통해 약 136억원을 확보하게 ...

  • 2000억원 규모 '미래차·산업디지털 펀드' 조성 본격 시작

    한국성장금융과 산업은행은 '산업-금융 뉴딜투자협력(MOU)'에 따라 총 2000억원 규모의 '미래차·산업디지털 펀드'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지난 2월 현대차그룹-산업기술진흥원(KIAT)-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신한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기업은행-산업은행-성장금융 간 체결된 MOU를 계기로 추진된다. 미래차·산업디지털 펀드는 '디지털산업 혁신펀...

  • 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잠정 3.94% 기록

    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잠정 3.94% 기록

    ≪이 기사는 05월28일(16: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해 1분기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이 3.94%로 잠정 집계됐다. 국내외 주식 시장이 호조세를 이어간 가운데, 금리 인상 우려 속에 채권 부문에선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내지 못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8일 올해 1분기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이 전년도 말 대비 38조 8000억원 증가한 872조 5000억원으로...

  • LIG, 사모채로 200억원 조달…만기 회사채 차환 목적

    ≪이 기사는 05월28일(16:1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LIG그룹 지주회사인 LIG가 사모채를 발행해 200억원을 조달했다. 만기 회사채 차환 목적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IG는 이날 2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사모로 발행했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 금리는 연 2.20%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발행을 주관했다. 조달한 자금은 오는 8월 만기가 돌아오는...

  • 국민연금, 국내외 신규 석탄화력발전 투자 배제한다

    국민연금, 국내외 신규 석탄화력발전 투자 배제한다

    ≪이 기사는 05월28일(15:5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이 국내외 신규 석탄화력발전 사업을 투자 대상에서 배제하는 네거티브 스크리닝(투자제한·배제, Negative Screening) 전략을 도입했다. 당초 추진했던 석탄 채굴 및 발전 등 석탄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네거티브 스크리닝 도입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난 행보지만 국민연금이 '탈석탄선언...

  • IT 부품 제조 업체 코아시아, 계열사 비에스이 매각…"시스템 반도체에 주력"

    IT 부품 제조 업체 코아시아, 계열사 비에스이 매각…"시스템 반도체에 주력"

    정보기술(IT) 부품 제조 업체인 코아시아가 계열사인 비에스이를 매각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자금을 마련한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아시아는 다음달 29일 엠씨파트너스에 계열사인 비에스이 주식 471만3361주를 317억원에 처분할 예정이다. 비에스이는 정보통신용 음향 부품 종합 제조 업체다. 주로 일반 전화기용 마이크를 생산하고 있다. 시장 흐름이 바뀌면서 이동통신 단말기용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연구소를 설립한 뒤 음향 부품 기술...

  • 'A급'에 성큼 다가선 한라…자산 매각에 영업이익 증가로 신용도 올라

    'A급'에 성큼 다가선 한라…자산 매각에 영업이익 증가로 신용도 올라

    한라의 장기 신용등급이 올랐다. 영업이익이 빠르게 늘고 자산 매각을 단행하면서 'A급'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8일 한라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영업수익성이 예년에 비해 개선된 가운데 자산 매각 계획 이행으로 재무안정성 역시 좋아져서다. 한라는 2019년 말 부채비율이 500%를 웃돌 정도로 부채부담이 컸다. 하지만 주택 현장을 중심으로 실적...

  • 42년 업력의 자동차 부품 업체 디알액시온, 신용등급 강등

    42년 업력의 자동차 부품 업체 디알액시온, 신용등급 강등

    42년 업력의 자동차 부품 업체 디알액시온의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8일 디알액시온의 선순위 사모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BB-에서 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수익창출능력 대비 차입부담이 과중한 데다 중국 생산법인의 실적 악화로 수익성 개선이 불확실해져서다. 디알액시온은 자동차 엔진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1979년 대림기업사로 설립돼 1993년 대림기업으로 법인 전환됐다. 2013년 디알액시온으로 사명을 바꿨다. 중국과...

  • 씨케이앤비, 스팩 합병 통해 코스닥 상장

    씨케이앤비, 스팩 합병 통해 코스닥 상장

    소프트웨어업체 씨케이앤비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NH스팩13호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씨케이앤비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10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스팩과 합병한 씨케이앤비는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로 했다. 씨케이앤비는 2007년 설립된 소프트웨어업체로 제품의 위·변조 방지, 정품 인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애경산업 등 800여개 기업을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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