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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돌봄' 플랫폼 케어닥, 106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마무리

    '노인 돌봄' 플랫폼 케어닥, 106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마무리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이 80억 원의 후속 투자 유치를 통해 총 106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후속 투자에는 뮤렉스파트너스, 롯데벤처스, 현대해상,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하나은행, 휴맥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케어닥은 지난해 7월 시리즈 오픈 당시 확보한 26억 원의 투자금까지 총 106억 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하게 됐다. 현재까지 케어닥의 총 누적 투자 금액은 115억원이다. 케어닥...

  • SKC자회사 SKC에코솔루션즈, 최대주주 젤코바홀딩스로 변경

    ≪이 기사는 06월03일(15:1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C의 자회사 에스케이씨에코솔루션즈 주식회사(SKC에코솔루션즈)의 최대주주가 SKC에서 젤코바 홀딩스로 변경됐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C가 보유하고 있던 SKC에코솔루션즈 지분 100%(200만 주)가 주식회사 젤코바 홀딩스로 넘어갔다. 취득 및 처분 단가는 주당 591원으로 총 11억 8190만원이다. ...

  • 안전관리 분야로 사업 보폭 빠르게 넓히는 센코…유엔이 지분 70% 인수

    안전관리 분야로 사업 보폭 빠르게 넓히는 센코…유엔이 지분 70% 인수

    가스 센서 제조 업체 센코가 안전관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센코는 이날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업체 유엔이 주식 1만1480주를 28억원에 취득했다. 이를 통해 센코의 유엔이 지분율은 70%가 됐다. 센코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유엔이는 안전관리 솔루션 제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기업들의 관...

  • 송원산업, 안정적 수익성에 보수적 재무정책까지…신용 전망 '긍정적'

    송원산업, 안정적 수익성에 보수적 재무정책까지…신용 전망 '긍정적'

    ≪이 기사는 06월03일(13:3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산화방지제 전문 업체 송원산업의 신용 전망이 올랐다. 한국기업평가는 3일 송원산업의 기업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바꿨다. 현재 A-인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한국기업평가는 "보수적인 재무정책에 힘입어 재무안정성이 좋아진 데다 앞으로 투자에 소요되는 자금도 자체적으로 ...

  • 신용도 흔들리는 석탄발전소…삼척블루파워, 신용 전망 '부정적'

    신용도 흔들리는 석탄발전소…삼척블루파워, 신용 전망 '부정적'

    ≪이 기사는 06월03일(11:5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삼척블루파워의 신용등급 전망이 떨어졌다. 한국신용평가는 3일 삼척블루파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 현재 AA-인 신용등급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한국신용평가는 "비우호적인 정부 정책과 외부 여건 변화로 인해 사업 불확실성이 증대됐다"며 "금융사...

  • 메타버스 드라이브 거는 가온미디어, 사모채 발행해 투자 자금 확보

    메타버스 드라이브 거는 가온미디어, 사모채 발행해 투자 자금 확보

    ≪이 기사는 06월03일(11: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 가온미디어가 사모채를 발행해 신사업 투자 자금을 마련한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가온미디어는 4일 105억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조달한 자금은 확장현실(XR) 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사용할 방침이다. 만기는 30년으로, 조기 상환 청구권이나 중도 상환 청구권은 부여되지 않는다. 신...

  • KT에스테이트, 강남 메이플타워 우선매수권 행사한다

    KT에스테이트, 강남 메이플타워 우선매수권 행사한다

    KT에스테이트가 서울 강남구 메이플타워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BNK자산운용이 선정됐지만 KT에스테이트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며 매수자가 바뀌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에스테이트가 메이플타워의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본사인 선릉타워와 연계해 미래전략자산으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릉타워와 메이플타워는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KT에스테이트는 메이플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가 ...

  • 형지I&C, BW 경쟁률 124.38대 1 기록

    형지I&C, BW 경쟁률 124.38대 1 기록

    패션기업 형지I&C가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발행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이 흥행했다. 3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형지I&C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한 공모청약 결과, 청약 증거금(청약액의 100%)만 1조 8000억원 넘게 몰렸다고 밝혔다. 최종 경쟁률은 124.38대 1을 기록했다. 형지I&C가 발행하는 150억원 규모의 BW는 2024년 만기로 만기수익률이 연 4%, 표면이자율은 2%다. 투자자는 발행일...

  • [ASK 2021] 골드만삭스 "민간+공공 인프라개발 '미들마켓'에 투자기회"

    [ASK 2021] 골드만삭스 "민간+공공 인프라개발 '미들마켓'에 투자기회"

    "민간 자금이 공공 성격을 지닌 인프라 개발에 참여하는 '미들마켓' 분야의 기업에 풍부한 투자 기회가 있습니다." 지난달 12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ASK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 참가한 골드만삭스애셋매니지먼트(GSAM) 스콧 레보비츠(Scott Lebovitz) 인프라투자팀 공동책임자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들마켓 기업 중 상당수는 현재 '인프라' 자산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

  • 하이브, 4455억원 유상증자 성공

    하이브, 4455억원 유상증자 성공

    하이브(옛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4455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시세보다 30% 이상 싸게 신주를 손에 쥘 기회로 본 주주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뛰어들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이브가 유상증자를 위해 지난 1~2일 주주들을 상대로 진행한 청약에서 목표한 투자수요를 모두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와 2대주주인 넷마블이 배정받은 신주를 전부 사들이기로 한 가운데 다른 주주들도 적극적으로 신주 매입의사를...

  • 코로나에 건축법 시행령 개정까지…고민 많은 샌드위치 패널 1위 에스와이

    코로나에 건축법 시행령 개정까지…고민 많은 샌드위치 패널 1위 에스와이

    ≪이 기사는 06월02일(17:4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샌드위치 패널 1위 업체 에스와이가 부정적인 신용 전망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일 에스와이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B로 평가하면서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에스와이는 2014년 이후 샌드위치 패널 부문에서 연 20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이후엔 신규 사업인 우...

  • 이랜드파크, 베어스타운 운영하는 예지실업 합병

    이랜드파크, 베어스타운 운영하는 예지실업 합병

    ≪이 기사는 06월02일(17:1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랜드그룹의 호텔·레저사업 계열사인 이랜드파크가 경기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과 콘도를 운영하는 자회사 예지실업을 8월 1일 자로 흡수 합병한다고 2일 공시했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오는 10일이며 합병 결의 후 합병 공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베어스타운 스키장과 콘도 회원권을 이랜...

  • 한라, 4년 만에 공모채 발행 추진

    한라, 4년 만에 공모채 발행 추진

    건설회사 한라가 4년 만에 공모채를 발행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라는 이달 3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만기는 2년이다. 이달 중순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최대 6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한다. 한화증권과 키움증권이 발행을 주관한다. 한라가 공모채를 발행하는 것은 2017년 1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한라는 BBB등급 회사채를 만기 1년으로 500억원어치 발행했다. 수요예...

  • 무차입 경영에서 4분기 연속 적자로…파라다이스 신용등급 강등

    무차입 경영에서 4분기 연속 적자로…파라다이스 신용등급 강등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 업체 파라다이스의 신용등급이 결국 강등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4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낸 데다 회복 시기와 속도 역시 장담할 수 없는 탓이다. 한국신용평가는 2일 파라다이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떨어뜨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수요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실적 회복 시기 역시 불확실해서다. 파라다이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539억원으로 전년 대비 53.7% 감소했다. 카지노 고객 유치에...

  • 수퍼빈-배달의민족 손잡았다.. 배달용기 재활용 '스타트'

    수퍼빈-배달의민족 손잡았다.. 배달용기 재활용 '스타트'

    "배달음식 일회용기 문제, 저희가 해결해 보겠습니다!" 소셜벤처 수퍼빈(대표 김정빈)은 '배달의민족' 운영업체 우아한형제들과 충남 아산시, 강훈식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 배방읍)과 함께 일회용 음식 배달용기의 순환자원 생태계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수퍼빈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김정빈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식당을 방문하는 대신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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