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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VC와 국내 첫 산학협력 벤처펀드 조성
연세대학교가 국내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와 손잡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동문 기업가들과 기업, 금융사로부터 지원받아 펀드를 꾸리고 수익 일부는 학교와 병원 연구개발에 쓰기로 했다. 산학협력 벤처펀드는 이번이 국내 첫 사례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 기술지주가 국내 VC인 리젠트파트너스와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해 공동 운용(Co-GP)하기로 했다. 연세대 동문 기업가와 기업들로부터 자금을 출자받아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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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에…IPO 大漁들도 고평가 논란 직면
방산 부품 업체 MNC솔루션을 비롯해 내년 초 상장 예정인 SGI서울보증보험,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기업가치 산정을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 기업 모두 시가총액 기준 1조원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최근 시장 상황에서 조단위 ‘대어’ 상장은 무리라는 기관투자가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인 기업들은 기업가치를 놓고 기관투자가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MNC솔루션은 희망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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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스타트업 파네시아, 800억 유치 [VC브리핑]
벤처캐피털(VC) 및 스타트업 정보업체인 The VC와 함께 지난주 VC 투자 현황을 요약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의 투자에서 내일의 아이디어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주간 반도체 활용,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바이오 벤처도 주목받았습니다. 반도체 스타트업 파네시아, 800억 유치 반도체 성능을 높여주는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Compute eXpressLink) 개발사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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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의 생각으로 부동산 운영을 바라보다 [이지스의 공간생각]
존 메이너드 케인즈(John Maynard Keynes). 거시경제학의 창시자이자 현재 경제시스템의 근간을 만든 장본인. 최고의 명예를 얻은 경제학자와 공무원이자 성공한 주식투자자, 예술품 수집광, 극장 경영자까지 다방면에서 천재성을 드러낸 근현대사에 있어 가장 영향력이 컸던 인물. 개인적으로 무척 부러운 캐릭터다. 케인즈는 많은 어록을 남겼는데, 그 중 필자가 유독 의미 있게 생각하는 문장이 있다.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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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공실률 급등, 누군가에게는 기회이다 [마스턴 유 박사의 論]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공급량(182만 평)을 보였던 수도권 물류센터 공급량은 올해에도 109만 평이 신규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최근 3년간 수도권에서 준공된 물류센터는 약 415만 평에 달하며, 이는 올해 말 예상 재고량(1,143만 평)의 36.3%에 달하는 면적이다. 물류센터 시장 현황 물류센터의 공급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공실률 또한 급격히 상승했다. 글로벌 부동산관리회사 JLL과 CBRE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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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분쟁 격화되나…매각설에 이수연 대표 “경영권 지킬 것”
이수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가 20일 “경영권을 포함해 회사를 지키고 목표대로 젝시믹스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최대주주인 강민주씨의 경영권 매각 보도가 나오자 개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내 중저가 레깅스 1위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달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설이 보도됐다. 최대주주인 강민준씨가 자신의 지분을 포함해 경영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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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코드, 기술보증기금 M&A 플랫폼 파트너사 선정
기술보증기금이 추진하는 민·관 협력 인수합병(M&A) 플랫폼의 파트너사로 브릿지코드가 선정됐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기술보증기금은 최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2024 M&A 컨퍼런스'에서 PWC 삼일회계법인, KPMG 삼정회계법인, 브릿지코드 등 10개 M&A 중개기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M&A 파트너스' 발족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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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식자재 유통 물류기업 매물로
대기업 협력사인 수도권 소재 식자재 유통 물류기업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술 기업도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와 브릿지코드가 함께 제공하는 M&A 물건정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M&A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주요 거점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3PL(제3자물류) 전문기업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대형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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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억 뒷바라지…편의점에 골머리 앓는 이마트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1992년 6월. MBC 드라마 <질투>가 방영되면서 뜻하지 않은 '편의점 붐'이 일었다. 드라마 주인공인 최수종과 최진실이 컵라면과 김밥을 먹으며 데이트를 하던 편의점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드라마 열풍을 바탕으로 편의점 업계 '터줏대감'인 세븐일레븐이 자리는 한층 단단해졌다. 이어 로손, 써클K LG25(현 GS25) 훼미리마트 미니스톱 등이 줄줄이 등장했다. 2013년 12월. 신세계그룹은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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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업체 T&W, 전환사채 250억 차환…긴급자금 '졸업'
웨딩업체인 T&W코리아가 전환사채(CB)를 리파이낸싱(차환)하면서 이자비용 절감에 나섰다. 실적이 기지개를 켠 만큼 유동성 압박에 시달리던 시점에 조달한 정책자금을 차환하는 것이다. T&W코리아는 프랙시스캐피탈 등으로부터 25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T&W코리아는 시중은행 등으로부터 270억원 규모의 대출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10월 발행한 CB 250억원어치를 갚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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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韓 기업 지배구조 개편 주도할 것"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사진)이 바이아웃 펀드를 활용해 취약한 지배구조를 갖춘 기업을 집중 공략할 뜻을 내비쳤다. 한국컴퍼니와 고려아연 등의 투자한 것처럼 한국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편을 이끌어낼 것이라고도 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아시아벤처캐피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MBK파트너스는 기업 지배구조 개편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에서 기업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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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팡스, 송영숙 모녀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3.7% 산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가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지분 3.7%를 사들인다. 송 회장 모녀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으로 구성됐던 3인 연합은 라데팡스를 포함해 4자 연합으로 확장된다. 송 회장과 임 사장은 각각 라데팡스가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인 킬링턴 유한회사에 주식 79만8000주(지분율 기준 1.2%) 주식 37만1080주(0.54%) 를 매각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라데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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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J, '모태' 6조 바이오 사업 매각…파격 승부수 띄웠다
CJ제일제당이 그린바이오 분야 세계 1위인 바이오사업부를 매각한다. 예상 몸값은 6조원대로 올해 들어 나온 인수합병(M&A) 매물 중 최대 규모다. 바이오사업부는 그동안 식품 사업과 함께 회사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CJ제일제당이 더 이상 이 분야의 ‘퀀텀 점프’가 어렵다고 판단해 시장에 내놓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바이오사업부 매각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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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낮춰도 못 피했다…에스켐·엠오티 20%대 하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기업 에스켐과 2차전지 장비 기업인 엠오티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20%대 하락했다. 두 기업 모두 기업공개(IPO)시장 부진을 고려해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의 하단 미만으로 책정했으나 상장 첫날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켐과 엠오티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각각 공모가 대비 각각 29.2%, 22.0% 하락해 거래를 마쳤다. OLED 소재기업 에스켐은 희망 공모가 범위(1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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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한파에 증권사 공모물량 줄이고 총력 대응
공모시장 침체가 계속되자 증권사들이 기업공개(IPO) 공모 물량을 줄이고 최소 청약 단위를 늘리고 있다. 일반 투자자들의 공모주 청약 열기가 식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실권주 사태를 막기 위해서다. KB증권은 오는 19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받는 ‘발해인프라펀드’의 공모물량을 기존 대비 20% 줄였다. 이어 청약 물량 전부를 비례방식으로 배정하기로 했다. 비례배정은 청약 증거금에 비례해 주식을 나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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