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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애드테크 기업 버즈빌, IPO 추진…주관사 미래에셋

    AI 애드테크 기업 버즈빌, IPO 추진…주관사 미래에셋

    AI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1위 기업 버즈빌이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버즈빌은 8일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3분기 코스닥 입성이 목표다. 회사 측은 공모 자금으로 AI 기반의 광고 기술을 고도화해 모바일 광고 시장 선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AI기반 리워드 애드테크 기업으로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및 CJ SPC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

  • 높은 공모가 탓? 라온테크 청약 경쟁률 779 대 1

    높은 공모가 탓? 라온테크 청약 경쟁률 779 대 1

    반도체용 진공 로봇 및 이송모듈 전문기업 라온테크가 7~8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 결과 7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공모가를 희망가격 대비 14% 올린 탓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저조했다는 평가다. 라온테크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50만주의 27.98%에 해당하는 13만9909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틀 간 1억900만2970주가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

  • STX마린서비스, 코스닥 상장 추진

    STX마린서비스, 코스닥 상장 추진

    종합 엔지니어링업체 STX마린서비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STX마린서비스는 최근 상장계획을 담은 입찰제안요청서(RFP)를 국내 주요 증권사에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 코스닥시장에 입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TX마린서비스는 2011년 ㈜STX가 선박 관리 및 해양서비스 사업을 물적분할해 설립했다. ㈜STX가 지분 100%를 들고 있다. 이 회사는 선박...

  • 이노뎁, 공모주 수요예측 경쟁률 1574대1

    이노뎁, 공모주 수요예측 경쟁률 1574대1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안 플랫폼기업인 이노뎁의 공모주에 기관투자가들이 대거 투자의향을 보였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1500 대 1을 넘었다. 8일 이노뎁에 따르면 이 회사가 지난 3~4일부터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157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기관 1235곳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 대부분이 공모가 희망범위(1만4000~1만8000원) 최상단 이상으로 매수주문을 넣었다. 이노뎁은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해 공모가를 1만800...

  • ICT융합보안 기업 '한싹시스템', IPO 본격 추진한다

    ICT융합보안 기업 '한싹시스템', IPO 본격 추진한다

    ≪이 기사는 06월07일(14:0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ICT융합보안 기업인 한싹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7일 한싹시스템은 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싹시스템은 1992년 설립된 이래 1700개 사이트에 통신과금 시스템을 구축하며 지불 시스템 기술 분야에서 앞장서 왔다. 망연계 솔루션을 시작으로 패스워드관리, 보안전자팩스 등 정보보안 ...

  • 아모센스, "차세대 전장 및 IoT 토털 솔루션으로 미래 산업 주도"

    아모센스, "차세대 전장 및 IoT 토털 솔루션으로 미래 산업 주도"

    ≪이 기사는 06월07일(13:1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에 나선 아모센스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사업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인응 아모센스 대표는 “무선충전 차폐 시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차세대 전장 분야와 각종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l...

  •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코스피 상장 시동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코스피 상장 시동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업체 케이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는다. 케이카는 4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심사과정에서 별다른 결격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올 하반기 증시 입성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가 상장 주관업무를 맡고 있다. 케이카는 SK그룹이 운영하던 SK엔카가 모태로 2017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에 인수됐다. 중고차 매매사업이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

  • 한화종합화학, 코스피 상장 시동...예비심사신청서 제출

    한화종합화학, 코스피 상장 시동...예비심사신청서 제출

    한화종합화학이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종합화학은 석유화학계 기초화학물질 제조회사다. 주력 제품인 고순도테레프탈산(PTA)은 국내 점유율 1위다. 한화종합화학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950억원, 2440억원이다. 순이익은 2289억원으로 총 자산은 3조7679억원이다. 한화종합화학은 한화그룹 3형제가 100% 지분을 소유한 에이치솔루션의 손자회사다. 에이치솔루...

  • ADT캡스, IPO 주관사 NH·KB·모건스탠리·CS증권 4곳 선정

    ADT캡스, IPO 주관사 NH·KB·모건스탠리·CS증권 4곳 선정

    보안 전문 회사 ADT캡스의 상장 주관사에 NH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이 선정됐다. 연내 상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DT캡스는 상장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CS)를, 공동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 이 회사는 SK텔레콤 계열사로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 때부터 증권사들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가치는 3조원 ...

  • 카카오재팬, 日 상장 속도...카카오엔터 영향은?

    카카오재팬, 日 상장 속도...카카오엔터 영향은?

    ≪이 기사는 06월04일(15:2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도쿄 증시 상장 준비에 내고 있다. 카카오재팬이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할 경우 내년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도 덩달아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재팬은 최근 일본 증권사를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주관사 추가 선정을 ...

  •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코스닥 상장 추진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코스닥 상장 추진

    반도체 제조장비업체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공모주식 수는 142만5000주다. 심사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올해 하반기 증시에 입성할 전망이다.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2005년 설립된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제조장비를 비롯해 태양광 설비, 대기오염 방지시설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 '코스닥 이전상장' 라온테크, 수요예측 경쟁률 1526대1

    '코스닥 이전상장' 라온테크, 수요예측 경쟁률 1526대1

    코스닥 이전상장을 진행 중인 라온테크가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50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라온테크는 지난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결과 1526.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1444곳 중 94.5%가 공모가격 희망범위(1만2800~1만5800원) 최상단을 초과한 가격으로 매수주문을 넣었다.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해 라온테크는 공모가격을 ...

  • 포레스트파트너스, 제주맥주 투자금 일부 회수

    포레스트파트너스, 제주맥주 투자금 일부 회수

    포레스트파트너스가 코스닥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제주맥주 투자금 일부 엑시트(회수)에 나섰다. 이미 투자 원금 넘는 금액을 현금화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레스트파트너스는 제주맥주 상장 첫날 지분 112만주를 주당 4876원에 장내매도했다. 이에따라 약 5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포레스트파트너스의 제주맥주 지분율은 3.71%로 낮아졌다. 남은 지분을 비슷한 단가로 모두 처분한다면 최종적으로 156억원가량을 회수할 수 있다...

  • [단독] 마켓컬리, 2200억 투자유치해 몸값 2조원대.. '고평가' 논란도

    [단독] 마켓컬리, 2200억 투자유치해 몸값 2조원대.. '고평가' 논란도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2000억원대 투자를 유치한다. 이 과정에서 2조원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누적 적자폭이 상당한 데다 유통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몸값이 ‘뻥튀기’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또 기존 주주들 위주로 투자가 이뤄져 업계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최근 다수 기관투자자들로부터 2...

  •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로나19, '공유오피스 2.0 시대' 불붙였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로나19, '공유오피스 2.0 시대' 불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오피스 시장에서 '거점 오피스', '원격근무' 등 변화가 이뤄지면서 공유오피스시장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주요 공유오피스업체들은 지난해와 올해 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31일 종합부동산서비스업체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는 공유오피스 보고서를 통해 공유오피스업계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