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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등급 한진·폴라리스쉬핑, 또 한 번 회사채 발행
≪이 기사는 08월27일(17:1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용등급 ‘BBB+’인 한진과 폴라리스쉬핑이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각사의 개선된 재무상태와 최근 고금리 채권의 높은 인기를 고려하면 이번에도 적잖은 투자수요가 모일 전망이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다음달 17일 2년 만기 회사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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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캡 공모가 1만2000원으로 확정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디지캡이 공모가를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27일 디지캡은 공모가를 확정 공시했다. 공모가를 결정하기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에서 979.06대 1의 경쟁률을 내며 흥행했다. 이를 반영해 회사가 애초 제시했던 희망 공모가 범위(8500~1만500원)를 초과하는 수준에서 공모가를 정했다. 디지캡은 디지털방송용 CAS(Condition Access System·수신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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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지역 유일 납골당 '영각사추모공원' 매물로 나왔다
≪이 기사는 08월27일(06:1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납골당 최초 회생신청으로 관심을 끈 경기 시흥의 군자산영각사추모공원(재단명 대한불교영각사재단·사진)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한불교영각사재단(영각사재단)과 이 재단의 회생절차를 맡고 있는 수원지방법원은 삼일PwC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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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치우친 지방의회, 견제기능 위축..재정 감시 강화해야"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이후 지방자치단체 재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자체 재정과 관련해 시민들의 감시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지표를 개발하는 한편, 재정과 회계정보에 대한 책임주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정부회계학회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24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학교에서 한국경제신문· 한국공인회계사회 후원으로 하계학술발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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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NH·CS 주관사 선정… IPO 등 자본확충 개시 임박
≪이 기사는 08월24일(11:0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기업공개(IPO)를 포함한 자본확충을 검토하고 있는 교보생명이 주관 증권사로 NH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를 선정했다. 24일 교보생명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교보생명은 주관 증권사 선정 결과를 통보했다. 애초 예정했던 대로 국내 증권사 1곳, 외국계 증권사 1곳을 선정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1~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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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연이어 회사채 수요 1兆 이상 확보
현대제철이 지난 1월에 이어 또 한 번 1조원이 넘는 회사채 투자수요를 확보했다. 우량등급 회사채를 담으려는 기관투자가들이 경쟁적으로 투자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이 25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전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1조100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500억원어치 발행 예정인 3년물에 3000억원, 1300억원 규모로 찍을 계획인 5년물에 5500억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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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현대重 분할 후 첫 회사채 발행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된 이후 처음으로 회사채를 찍는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다음달 말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채권 만기는 2년과 3년으로 나누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다음달 중반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의 인적분할을 통해 별도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 발행하는 채권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옛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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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현대重 분할 후 첫 회사채 발행
≪이 기사는 08월24일(06: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된 이후 처음으로 회사채를 찍는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다음달 말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채권 만기는 2년과 3년으로 나누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다음달 중반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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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출범 후 첫 공모 회사채 '흥행'
≪이 기사는 08월23일(16: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진칼이 출범 후 처음으로 찍는 공모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청약경쟁률이 4.6대1을 기록할 만큼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가 제시한 연 5%대 금리가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이 1년6개월 만기 회사채 500억원어치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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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이수화학 영구 CB 150억원어치 인수
≪이 기사는 08월23일(16:0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키움증권이 이수화학이 발행한 영구 전환사채(CB) 15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키움증권은 지난 16일 이수화학이 찍은 30년 만기 영구 CB 500억원어치 중 150억원어치를 인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CB의 금리는 연 3%이며 이수화학이 2021년 8월부터 조기상환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내년 8월부터 한 주당 1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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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매각 도전하는 온양관광호텔...매각주관사에 삼정KPMG
공개매각이 무산됐던 온양관광호텔이 매각주관사를 새로 선정하며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과 온양관광호텔은 22일 매각작업을 맡을 매각주관사로 삼정KPMG회계법인(삼정)를 선정했다. 삼정 측은 예비 인수자를 먼저 선정한 뒤 공개입찰에 들어가는 스토킹호스(Stalking-horse)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매각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양관광호텔은 지난 6~7월 삼일PwC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삼아 공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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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엠씨 지분율 확대하는 이에스브이
≪이 기사는 08월23일(10:1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이에스브이가 반도체 부품업체 피에스엠씨 지분율을 늘렸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에스브이는 전날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를 통해 피에스엠씨 주식 276만1178주를 약 49억원에 취득했다.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1017만3711주, 지분율은 26.27%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경영참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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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너지, SK 떠난 후 첫 회사채 발행
민자 발전기업 평택에너지서비스가 SK그룹을 떠난 후 처음으로 채권 발행에 나선다. 그동안 신용도가 나빠졌지만 최근 실적과 재무구조가 안정화되고 있어 어렵지 않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평택에너지는 다음달 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채권 만기는 3~5년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로부터 ‘A’등급으로 평가받고 발행작업에 착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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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바른손·천조건설 회계처리위반 제재 결정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코스닥 상장업체인 바른손의 회계처리위반에 대해 과징금 2억9100만원, 감사인 지정 1년 등 제재를 의결했다. 바른손은 종속기업 투자주식을 과대 계상하고 투자부동산 담보제공내역에 대해 주석에 기재하지 않는 등 회계처리를 위반한 혐의다. 증선위는 또 천조건설에 대해서는 감사인지정 2년과 감사 해임권고, 회사와 대표이사 검찰 통보 등 중징계를 내렸다. 천조건설은 단기대여금 대손충당금을 적게 계상하고 특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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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매각작업 종결...채권단 관리 '해제'
해체된 STX그룹 지주사 (주)STX의 매각 작업이 종결됐다. 지난해 말 중국 사모펀드(PEF)운용사 에이에프씨(AFC)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8개월만이다. 이번 거래는 중국 자본이 국내 무역상사를 인수하는 첫 사례로 기록됐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TX매각을 위해 AFC가 만든 투자목적회사 AFC머큐리유한회사(이하 AFC머큐리)가 21일 산업은행 외 3인으로부터 STX경영권지분 86.28%(1650만8051주)를 인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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