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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넥스社 포인트엔지니어링, 코스닥으로 이전상장 결정

    ≪이 기사는 09월03일(14:3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넥스 상장사인 포인트엔지니어링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다. 3일 포인트엔지니어링은 이사회를 열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해 이달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인트엔지니어링은 LCD(액정표시장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디스플레이 패널 및 반도체...

  • 카카오키즈, 유아용품 업체 포유키즈 인수

    ≪이 기사는 09월03일(14: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카카오키즈가 유아용품 업체 포유키즈를 인수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키즈는 지난 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포유키즈 주식 5만 주를 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5만 주는 포유키즈 발행주식의 100%다. 카카오키즈 관계자는 "스마트 토이를 개발하는 등 키즈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

  • 명성티엔에스, 공모가 2만원 확정…상단 초과

    ≪이 기사는 09월03일(10: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명성티엔에스가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웃도는 2만원으로 확정했다. 2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전문기업 명성티엔에스는 지난달 29~30일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수요예측 해 공모가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앞서 제시한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6100~1만8700원이었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

  • [마켓인사이트]한강에셋자산운용, 강남P타워 인수 마무리... 3180억원

    [마켓인사이트]한강에셋자산운용, 강남P타워 인수 마무리... 3180억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SPC그룹이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강남P타워(사진) 인수를 마무리했다. 3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이날 P타워 원소유주인 코람코자산신탁에게서 건물을 보유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주식을 양도 받는 셰어딜(share deal) 방식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가격은 3180억원이다. P타워는 서울 양재동에 있는 지하 6층~지상 20층 높이에 연면적 4만4...

  • 동양생명, 후순위채 투자수요 확보 실패

    첫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 동양생명이 모집액을 모두 채우는 데 실패했다. 투자자들이 기대한 금리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것이 투자수요가 부진한 이유로 꼽힌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이 1년 만기 후순위채 1000억원어치를 발행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850억원의 매수주문만 들어왔다. 매수주문 대부분을 주요 증권사 소매판매부서에서 냈다.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 발행 주관을 맡았...

  • 잇따르는 자동차부품사 도산...현대·기아차 협력업체 다이나맥 회생절차 신청

    ≪이 기사는 09월03일(05: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기아차,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해온 중견기업 다이나맥이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자동자 부품업체 다이나맥이 지난 27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사건을 맡은 서울회생법원 제4부(수석부장판사 정준영)는 지난 달 30일 채권자의 채권 회...

  • 獨 부동산 공모펀드 국내 첫 출시

    하나금융투자가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랜드마크인 트리아논 빌딩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다음달 출시한다. 국내 금융회사가 독일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 프랑크푸르트 은행구역에 있는 45층 규모의 트리아논 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증권사는 독일 현지 금융회사 대출과 국내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아 빌딩 인수...

  • "지방분권 개헌 성사돼야 상향식 국가 혁신 가능"

    "지방분권 개헌 성사돼야 상향식 국가 혁신 가능"

    민선 7기 지방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지방분권 개헌이 성사돼야 상향식 국가 혁신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 국가균형발전위원회·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 후원으로 지난 달 30~3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다.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과 잼점’ 주제발표를 통해 “국가가 모든 문제를...

  • [모십니다]'현금흐름분석 사관학교'

    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금융회사의 신용평가·기업금융·리스크 담당자와 기업의 회계·경영기획 담당 임직원,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금흐름분석 사관학교’를 오는 17일 엽니다. 현금흐름 및 사업타당성을 분석하는 방법을 실무와 접목해 설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제회계기준(IFRS) 해석위원인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의 ‘현금흐름분석과 의사결정’, 기업가치평가 전문가인 김종...

  • 맥쿼리자산운용, 플랫폼파트너스 등 3개사 보유 맥쿼리인프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맥쿼리자산운용이 플랫폼파트너스 등 3개 회사가 주식 대차거래로 의결권을 확보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 관련 주식에 대해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국내 유일의 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의 위탁운용사 교체 문제를 놓고 양측의 공방이 가열되는 가운데, 가처분 결과가 주주총회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맥쿼리자산운용은 31일 법원에 제출한 가처분신청서를 통해 “플랫폼파트너스, A증권사, 제조기...

  • 기준금리 동결에 채권금리 일제히 하락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채권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은이 여전히 기준금리 인상 의지가 있음을 밝히긴 했지만 주요 경기지표 악화로 연내 인상이 어렵다는 전망에 힘이 실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64%포인트 하락한 1.916%에 장을 마쳤다. 지난 21일 기록한 최근 10개월간 최저 기록인 연 1.919%을 열흘 만에 깼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

  • 호반, 리솜리조트 인수

    호반, 리솜리조트 인수

    ≪이 기사는 08월31일(16:3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호반(옛 호반건설주택)의 리솜리조트 인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호반의 리솜리조트 인수는 건설업을 넘어 리조트·골프 등 레저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호반그룹의 성장 전략의 한 축이란 분석이 나온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리솜리조트 관계인집회에서 호반이 리솜리조트를...

  • SK인천석유화학, 사상 첫 배당...재무적투자자에 700억 지급

    ≪이 기사는 08월31일(16:0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인천석유화학이 사상 처음으로 700억원규모의 배당을 한다. 재무적 투자자(FI)인 신한프라이빗에쿼티와 스톤브릿지캐피탈 등이 배당금을 받으며 투자금 일부를 회수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우선주 1주당 1만26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출범한 이후 첫번째 배당...

  • SG고려, SG충방 지분 6.67% 매각

    ≪이 기사는 08월31일(10:2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G고려가 자회사 SG충방 지분을 또 한 번 매각한다. SG충방은 31일 최대주주인 SG고려가 회사 지분 300만주(6.67%)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각가격은 주당 2117원으로 전날 종가(2490원)보다 373원 싸다. 이번 거래로 SG고려는 63억5000만원을 확보할 전망이다. SG고려의 SG...

  • S&P, 현대해상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변경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 30일 현대해상의 신용등급(A-)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선제적인 자본 확충을 진행 중인 것을 반영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17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영구채(신종자본증권)를 발행해 5000억원을 조달했다. 영구채는 만기가 정해져있지만 발행회사가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된다. 현대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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