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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S, "맥쿼리인프라 운용사 교체 반대"

    국제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상장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 주주에게 ‘위탁운용사 교체 안건에 반대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기존 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을 코람코자산운용으로 바꾸는 안건을 표결하는 주주총회는 오는 19일 열린다. ISS는 6일 보고서를 통해 “2006년 맥쿼리인프라 상장 이후 수익률이 연평균 9.4%에 달해 코스피 지수 및 유사 글로벌 펀드의 수익률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났다”며 &ldqu...

  • ISS, "맥쿼리인프라 운용사 교체 반대"

    국제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상장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 주주에게 ‘위탁운용사 교체 안건에 반대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기존 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을 코람코자산운용으로 바꾸는 안건을 표결하는 주주총회는 오는 19일 열린다. ISS는 6일 보고서를 통해 “2006년 맥쿼리인프라 상장 이후 수익률이 연평균 9.4%에 달해 코스피 지수 및 유사 글로벌 펀드의 수익률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났다”며 &ldqu...

  • 롯데건설 회사채 청약경쟁률 4대1

    롯데건설이 발행하는 회사채에 모집액의 네 배가 넘는 투자수요가 몰렸다.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 지속되는 것을 눈여겨본 기관투자가들이 경쟁젹으로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기관들을 상대로 수요예측(사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407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300억원어치 발행 에정인 2년물에 1710억원, 7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2360억원이 ...

  • [핫딜 막전막후]②"은행원만으로는 兆단위 M&A 못해"..ING생명 거래를 주도한 사람들

    ≪이 기사는 09월06일(10:5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은행원들로만 팀을 이루면 조(兆) 단위 인수합병(M&A) 거래는 절대 못한다” 작년 8월 신한금융지주가 극비리에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 인수작업을 시작할 당시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이 한 말이다. 신한지주의 ING생명 인수팀은 신한은행 출신인 장동기 부사장(CFO)과 외부출신인 김지욱 글로벌...

  • 한화건설 회사채 청약경쟁률 4.52대1

    ≪이 기사는 09월06일(08:4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화건설이 발행하는 회사채에 모집액의 네 배가 넘는 투자수요가 모였다. 회사가 제시한 연 4%대 금리를 눈여겨본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매수주문을 넣었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2년 만기 회사채 500억원어치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2260억원의 매수주문이...

  • [핫딜 막전막후]① 조용병·김병주 회장 담판이 분수령된 ING생명 인수

    [핫딜 막전막후]① 조용병·김병주 회장 담판이 분수령된 ING생명 인수

    ≪이 기사는 09월06일(04:1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난 7월30일 아침 7시30분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마주 앉았다. 작년 8월 신한금융지주가 처음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 인수를 제안한 지 1년 만에 처음으로 양측 회장이 1대1로 최종 담판을 짓는 순간이었다. ◆남은 가격차 230억원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

  • SK이노베이션 회사채에 1.6조 '뭉칫돈'

    SK이노베이션이 발행하는 회사채에 1조50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탄탄한 실적과 재무구조를 높이 평가한 기관투자가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뛰어들었다는 평가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이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이날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수요예측에 총 1조 59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1000억원씩을 모집한 3년물, 5년물, 10년물에 각각 6400억원, 5900억원...

  • “그린본드는 공급이 부족한 시장…앞으로도 가파르게 성장”

    “그린본드는 공급이 부족한 시장…앞으로도 가파르게 성장”

    “그린본드와 소셜본드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기업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이같은 채권에 투자하려는 수요는 더 많기 때문에 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정윤미 BNP파리바 지속가능금융·투자부문 상무는 5일 삼정KPMG가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진행한 ‘그린본드·소셜본드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제는 시장에선 그린본드와 소셜본드를 결...

  • 코스닥 상장 앞둔 명성티엔에스, 일반 청약 경쟁률 804.79대 1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명성티엔에스가 일반 청약에서 흥행했다. 5일 명성티엔에스 기업공개(IPO)의 대표주관사인 KB증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 청약 경쟁률은 804.79대 1로 집계됐다. 신청금액의 절반인 청약증거금으로는 3조903억원이 들어왔다. 명성티엔에스는 공모가를 결정하기 위해 진행했던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에서도 흥행하며 공모가를 2만원으로 확정했다. 주요사업인 2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제조가 전기차...

  • 나이스 “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인수 부담 크지 않다”

    나이스신용평가는 5일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 부담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단기적으로는 회사의 자본적정성 지표가 나빠지겠지만 재무적인 부담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지주는 연간 1조원을 상회하는 배당금 수익과 충분한 차입금 상환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오렌지라이프 인수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이익창출 기반 강화...

  • “롯데지주, 케미칼 직접 소유시 신용도 개선”

    ≪이 기사는 09월05일(16:4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롯데지주가 롯데케미칼을 지주회사 체제 안으로 끌어들일 경우 신용도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키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한국신용평가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관련 미디어브리핑을 갖고 재편 시나리오별 신용도 전망을 제시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선 롯데지주가 공...

  • 19일 상장 HDC아이서비스 “재임대·저평가 부동산 투자가 성장동력”

    19일 상장 HDC아이서비스 “재임대·저평가 부동산 투자가 성장동력”

    “HDC아이서비스는 설립 이후 26년 연속 흑자를 낸 알짜 기업입니다. 저평가된 부동산을 매입해 임대수익과 매각차익을 얻는 사업 등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김종수 HDC아이서비스 대표이사(사진)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산·시설관리부터 조경, 인테리어 및 임대 관리까지 부동산의 종합 관리에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19일 ...

  • 시큐브, 100% 자회사 디펜시큐 합병

    ≪이 기사는 09월05일(16: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시큐브가 100% 자회사 디펜시큐를 흡수합병한다. 시큐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보안 관제 시스템 회사인 디펜시큐 흡수합병을 결의했다. 시큐브는 디펜시큐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비율은 1대0이며 합병기일은 11월12일이다. 합병 후 디펜시큐는 소멸한다. 시큐브 관계자...

  • 증선위, 대호에이엘·롯데칠성 회계처리위반 제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대호에이엘이 분식회계 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검찰 통보 등 중징계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5일 대호에이엘에 과징금 2억7640만원과 감사인 지정 2년, 회사 및 전 대표이사, 임원에 대한 검찰 통보를 결정했다. 대호에이엘이 종속회사의 허위 매출 등을 그대로 인용해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해 자기자본을 부풀렸다는 게 증선위의 판단이다. 증선위는 또 ...

  • '킨록앤더슨' 판매사 원풍물산, '제로' 금리 CB 95억 발행

    ≪이 기사는 09월05일(14:1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원풍물산이 '제로'(0) 금리로 95억원을 조달한다. 원풍물산은 5일 이사회를 열고 9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 이 CB의 만기는 3년이며 금리는 없다. 1주당 4109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주식 총수 대비 6.02%에 달하는 231만1998주가 신규로 발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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