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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세대 화장품 로드숍 스킨푸드 회생절차 개시

    1세대 화장품 로드숍 스킨푸드 회생절차 개시

    ≪이 기사는 10월19일(17:3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스킨푸드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본격화했다. 서울회생법원 제3부(수석부장판사 정준영)는 스킨푸드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법원은 실사를 통해 스킨푸드의 재무상태와 사업성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조사위원으론 EY한영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스킨푸드는 오는 11월 22...

  • 키움캐피탈 공식 출범…최창민 대표 선임

    키움캐피탈 공식 출범…최창민 대표 선임

    다우키움그룹의 새 캐피탈 계열사인 키움캐피탈이 공식 출범했다. 키움캐피탈은 18일 출범식을 갖고 정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최창민 전 키움증권 IB사업본부장이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돼 회사를 이끈다. 키움캐피탈은 지난 8월9일 키움증권이 세운 캐피탈사다. 키움증권이 지분 98%를, 다우기술이 지분 2%를 들고 있다. 현재 자본금은 200억원이다. 이 회사는 설립 이후 지난 두 달여간 임직원을 충원하며 본격적인 영업 준비를 해왔다. 지난 5일...

  • 이지스자산운용 독일 '트리아논 빌딩' 공모펀드 출시

    이지스자산운용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을 매입하기 위한 공모펀드를 출시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프랑크푸르트 트리아논 빌딩(사진)에 투자하는 공모 부동산 펀드를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증권사와 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트리아논 빌딩은 지상46층~지하 4층 규모로 독일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하나금융투자와 손잡고 인수 자격을 따냈다. 총 투자 금액은 9000억원 규모다. 6250억...

  • "워크아웃과 회생절차 결합한 새 대안 모색하자" 머리 맞댄 구조조정 전문가들

    "워크아웃과 회생절차 결합한 새 대안 모색하자" 머리 맞댄 구조조정 전문가들

    ≪이 기사는 10월19일(11:0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의 근거법인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이 되살아난 가운데 대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채권단이 주도하는 워크아웃과 법원의 관리 하에 이뤄지는 회생절차(법정관리)의 장단점이 뚜렷한만큼 진지하게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증권학회, 한국성장금융은 18일 캠...

  • 코스닥 상장사 액트,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이 기사는 10월18일(17:0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액트가 일반공모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 18일 액트는 금융위원회에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회사는 차입금 상환 및 투자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보통주 85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지난 7월 결정했으나, 수차례 정정신고서를 내며 일정이 미뤄졌던 데다 경영권 분쟁 소송이 일면서 철회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 한화종합화학, 한화종합화학글로벌에 227억원 투입

    ≪이 기사는 10월18일(16:2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화종합화학이 자회사인 한화종합화학글로벌에 227억원을 투자한다. 18일 한화종합화학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종합화학글로벌의 유상증자에 227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종합화학은 한화종합화학글로벌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종합화학글로벌은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

  • 바이오빌, 신설법인 한류뱅크로 최대주주 변경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빌 최대주주가 신설법인 한류뱅크주식회사로 바뀔 전망이다. 바이오빌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주 546만1496주를 발행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1주당 발행가액은 1831원으로 총 약 10억원 규모다. 납입일은 11월16일이며 신주는 12월5일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증자로 발행하는 신주는 한류뱅크주식회사가 모두 받아간다. 납입이 완료되면 최대주주가 현재 강호경 바이오빌 대표(지분율 7.90%)에서 한류뱅크(1...

  • KG씨에스에너지, 바이오중유 100억대 공급입찰 수주

    KG ETS 자회사인 KG씨에스에너지가 연달아 바이오 중유 공급 입찰을 따내 총 100억원대 수주에 성공했다. KG씨에스에너지는 남부발전으로부터 78억원 규모 바이오 중유 공급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달 동서발전 수주를 합치면 총 118억원 규모다. 바이오중유란 동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제조하며 B-C유를 대체하는 연료다. 미세먼지의 주범인 황산화물이 거의 배출되지 않으며 질소산화물은 B-C유 대비 39%, 미세먼지는 28%, 온실...

  • 한국정부회계학회, 日과 공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정부회계학회(회장 김이배 덕성여대 교수)가 일본정부회계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연다. 한국정부회계학회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일본정부회계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학에서 '한일 정부회계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과 일본 측에서 국가회계, 지방자치단체회계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

  • 車 내장재업체 두올산업, 투자조합에 매각

    자동차 내장재 제조업체인 두올산업이 투자조합에 매각됐다. 두올산업은 17일 위드윈투자조합38호를 상대로 신주 549만4505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했다. 증자 규모는 약 100억원이다. 이번 증자를 통해 위드윈투자조합38호는 두올산업 지분 28.37%를 확보해 이 회사 최대주주에 올랐다. 기존 최대주주인 IHC의 지분율은 37.26%에서 23.34%로 낮아졌다. 위드윈투자조합38호는 오는 30일엔 IHC(23.34%), 두올물산...

  • 성신양회, 레미콘사업 물적분할

    시멘트업체 성신양회가 레미콘사업을 물적분할한다. 성신양회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레미콘사업부를 물적분할해 100% 자회사로 두기로 결정했다. 다음달 28일 분할 안건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분할 예정일은 12월1일이다. 이 회사는 레미콘사업 분할을 통해 주요 사업별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사업별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만들어 시장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자 한다&...

  • 유한양행, 화장품 제조사 코스온 최대주주 오른다

    ≪이 기사는 10월17일(16:5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한양행이 코스닥 상장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온 최대주주에 오른다. 코스온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전환우선주 신주 282만2579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1주당 발행가는 1만2400원으로 총 약 350억원 규모다. 신주는 유한양행이 201만6129주, 바디프랜드 40만3225주, 인성하이텍 40만3225주를 각각 ...

  • 아시아나IDT 다음달 말 유가증권시장 상장… 아시아나항공 자금조달에도 숨통 트일까

    ≪이 기사는 10월17일(15:0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인 아시아나IDT가 최대 2675억여원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채비에 나섰다.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도 아시아나IDT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530억원을 조달, 재무구조 개선에 숨통을 틀 전망이다. 17일 아시아나IDT는 지난 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 뉴프라이드, '제로' 금리 CB 86억 발행

    뉴프라이드가 '제로'(0) 금리 전환사채(CB) 86억원어치를 발행한다. 뉴프라이드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86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 이 CB의 만기는 3년이며 금리는 없다. 1주당 3512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주식 총수 대비 2.96%에 달하는 244만8746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조달 자금 중 75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쓸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

  • 퇴직연금시장 공략 나선 저축은행, 줄줄이 신용등급 획득

    저축은행들이 최근 잇달아 신용등급 획득에 나서고 있다. 정부가 최근 퇴직연금 상품에 저축은행 예금과 적금을 포함하자 수신을 늘리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16일 한화저축은행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로 신용등급을 새로 평가받았다. JT저축은행도 같은 날 ‘BBB-’등급을 받았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달부터 총 14개 저축은행이 국내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신규로 신용등급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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