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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디 일반청약 경쟁률 865대 1 "흥행 성공"

    ≪이 기사는 03월03일(17: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상장을 앞둔 디지털광고업체 플레이디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850대 1을 넘어섰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가지수가 급락한 상황에서 경쟁률을 예년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3일 플레이디의 기업공개(IPO) 주관사 KB증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2~3일간 진행한 일반청약 경쟁률은 865대 1이었다. 청...

  • 삼일회계법인,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마스크 기부

    삼일회계법인,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마스크 기부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김영식·사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국내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긴급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의 이번 기부금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신속히 공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 김영식 대표이사는...

  • 웅진씽크빅, 키즈 플랫폼 사업 독립시켜 캐시카우로 키운다

    웅진씽크빅, 키즈 플랫폼 사업 독립시켜 캐시카우로 키운다

    웅진씽크빅이 키즈 플랫폼 사업 부문을 독립시킨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키즈 플랫폼 사업을 떼어내 역량을 집중시켜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교육 서비스 업체 웅진씽크빅은 오는 5월 키즈 플랫폼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놀이의 발견'이라는 신설 회사를 세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키즈 플랫폼 사업 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핵심 사업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라며 "사업...

  • 한진칼 '난타전'…“반도건설 주주제안 자격 없다” vs “델타항공 경영권 개입하면 공시 위반”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 경영권 분쟁이 '난타전'으로 흐르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은 공동보유 공시를 하고 주주제안을 내고 있는 한진칼 주주연합(이하 '3자 연합') 중 반도건설의 자격을 문제삼고 나섰다. 3자연합은 델타항공은 왜 공동보유 신고를 하지 않느냐고 받아치는 중이다. 현 경영진을 대표하는 조 회장과 3자 연합 측의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각각 주요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경영자들을...

  • 사업 재편에 자본 확충까지…OK캐피탈, 'A급 금융사'로 올라서나

    사업 재편에 자본 확충까지…OK캐피탈, 'A급 금융사'로 올라서나

    OK캐피탈이 'A급 금융사'로 올라설 전망이다. 사업기반이 탄탄해진 데다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성장 여력을 확보한 덕분이다. 한국신용평가는 2일 OK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현재 BBB+인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OK캐피탈은 한 단계만 신용등급이 올라도 'A급 금융사'가 된다. OK캐피탈이 꾸준히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유상증자로 자본적...

  • [단독]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3.5%로 확대‥15% 채울 듯

    [단독]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3.5%로 확대‥15% 채울 듯

    델타항공이 지난 주 한진칼 주식 2.5%를 추가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28일 사이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해 한진칼 지분 149만1050주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전체 유통 주식 수(5970만주)의 2.5%에 해당한다. 증권업계에서는 골드만삭스를 통해 대규모 매집을 지속하고 있는 주체를 델타항공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 관련 업계 관계자는 "델타 외에 이러한 방식으로 대규모 매수를 하는 주체는 없다&...

  • '현금 부자' 고려아연, 역대 최대 배당금 지급…최대주주 영풍, 710억원 가량 챙길 듯

    '현금 부자' 고려아연, 역대 최대 배당금 지급…최대주주 영풍, 710억원 가량 챙길 듯

    고려아연이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상장사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주목된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비철금속제련 업체 고려아연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당 1만4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다. 지난해(1만1000원) 대비 27.3% 증가한 수준이다. 배당금 총액만 2474억원에 달한다. 이번 배당 결정으로 고려아연의 지분 26.91%(지난해 9월 말 기준)를 갖고 있...

  • 배달의민족·티브로드·모멘티브...'핫딜' 주도한 회계법인 M&A의 '★'들

    배달의민족·티브로드·모멘티브...'핫딜' 주도한 회계법인 M&A의 '★'들

    국내 회계법인들이 인수·합병(M&A) 분야에서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과거에는 증권사 등이 맡았던 소규모 거래 등은 최근엔 거의 대부분 회계법인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게다가 조(兆) 단위 딜에서 실사 뿐만 아니라 자문까지 수행하는 일이 늘고 있다. 인수 및 매각 자문과 실사 및 평가 등 회계자문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다는 것 등이 장점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크로스보더 딜에서도 역할이 커지고 있다. 4대 회...

  • 산은 소부장펀드 운용사에 BNW인베스트·기업은행, SKS PE·한투PE 선정

    ≪이 기사는 03월01일(16:2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BNW인베스트먼트·기업은행,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가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조성하는 '소재·부품·장비분야 블라인드 펀드'(이하 소부장 펀드) 위탁운용사에 선정됐다.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2000억원 규모 소부장 ...

  • 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2200억원 규모 일자리펀드 조성

    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2200억원 규모 일자리펀드 조성

    ≪이 기사는 03월01일(15:4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한국성장금융)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약 2200억 규모의 ‘은행권 일자리펀드’ 조성에 나섰다.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달 28일 '은행권일자리 2차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은행권일자리펀드는 전국은행연합회가 출연해 설립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모펀드 자금 3200억원을 출...

  •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소바젠, 상장 추진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소바젠, 상장 추진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 소바젠이 기업공개(IPO) 및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소바젠은 뇌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이정호 KAIST 교수(사진 왼쪽)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은 회사다. 초기단계에서도 조(兆) 단위 기술이전이 성사되는 뇌질환 혁신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소바젠은 최근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낙점했다. 개발 중 인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라이선싱 ...

  • "지배구조 취약한 기업, 국민연금 타깃 된다"

    "지배구조 취약한 기업, 국민연금 타깃 된다"

    국민연금이 지배구조가 취약한 기업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본격적인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경영권 분쟁 등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1일 기업 소유 구조에 따른 국내 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 현황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연금을 포함한 국내 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 내역이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금융사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기업지배구...

  • 철강관 제조 업체 동양철관, KBI동양철관으로 사명 바꾼다

    철강관 제조 업체 동양철관, KBI동양철관으로 사명 바꾼다

    철강관 제조 업체 동양철관이 KBI동양철관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I그룹 계열사 동양철관은 다음달 24일 충남 천안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전선·자동차부품 사업이 주력인 갑을상사그룹은 지난해 초 새 기업이미지(CI)를 선보이면서 KBI그룹으로 그룹명을 바꿨다. 영어권 국가에서 친숙한 영문명을 써 향후 해외 시장 공략을 유리하게 하려는 취지다. 이에...

  • 큐캐피탈, 코스닥 상장사 서울제약 경영권 인수

    ≪이 기사는 02월28일(18:2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큐캐피탈파트너스 코스닥 상장사인 서울제약을 인수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은 황우성 서울제약 회장을 비롯해 주요 주주들이 보유한 서울제약 경영권 지분 44,7%를 45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회사 운영 자금 및 기술개발 (R&D)자금 마련을 위해 전환사채(CB) 150억원...

  • 삼정KPMG, "코로나19 피해 지원 써달라" 1억원 기탁

    삼정KPMG, "코로나19 피해 지원 써달라" 1억원 기탁

    삼정KPMG 임직원들이 사내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등을 위한 지원 활동에 쓰인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사진)은 “밤낮없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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