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 푸르덴셜생명 매각전 D-7.. KB금융이냐 사모펀드냐

    푸르덴셜생명 매각전 D-7.. KB금융이냐 사모펀드냐

    푸르덴셜생명 본입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KB금융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 사모펀드 3개사는 최종 가격을 적어내기 전에 마지막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는 중이다. 푸르덴셜인터내셔널인슈어런스홀딩스(PIIH)는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보유한 한국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를 매각할 예정이다. ◆MBK·IMM, 우리은행에 '구애'...우리은행은 IMM에 기울어 국내 ...

  • 토스, 증권사 설립 '눈 앞'..증선위 통과

    ≪이 기사는 03월11일(18:2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증권사 설립을 목전에 뒀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증권사 설립을 최종 인가받으면 12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증권사가 탄생하는 것이다.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에서 비바리퍼블리카가 신청한 증권사 설립 예비 인가안을 통과시켰다. 비바리퍼블리...

  • 빅뱅과 재계약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권한 줄이고 이사회 투명성 높인다

    빅뱅과 재계약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권한 줄이고 이사회 투명성 높인다

    YG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집중된 권한을 줄이고 이사회의 투명성을 높인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정기 주총에서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관을 수정한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따로 분리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키우기 위해서다. 또 임원진 구성을 유연화하기 위해 공동 대표이사를 둘 수 있도록 정관을 바꾼다. 이를 위해 기존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선임한다'는 ...

  • 코스닥 상장 추진 P2P기업 투게더앱스, IPO 주관사 선정

    P2P 핀테크기업 투게더앱스가 내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11일 투게더앱스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IPO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업모델특례상장 또는 테슬라 요건 상장(적자기업 상장특례) 제도를 활용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투게더앱스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P2P 펀딩 플랫폼 '투게더 펀딩'을 운영하고 있다. 소액 투자자들이 이 플랫폼에서 P...

  • 무디스, 한화토탈 신용도에 '부정적' 전망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1일 한화토탈의 신용등급(Baa1)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등급 전망이 부정적인 기업은 2년 안에 신용등급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석유화학업황 악화에 따른 이익 감소와 재무적 부담 확대를 반영했다. 2018년 말 1.5배였던 한화토탈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은 지난해 말 3.0배로 뛰었다. 무디스는 내년 안에 이 지표가 2....

  • 무디스 “코로나19에 따른 교통량 감소, 韓 운송업체에 부정적”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통량 감소가 한국 운송업체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지난달 중반부터 지금까지 한국철도공사와 한국도로공사의 평균 교통량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20~30%, 20%씩 감소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한국철도공사와 수서고속철도의 합산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10~12% 줄고, 한국도로공사의 교통...

  • 리워드 기반 데이팅 플랫폼 '바닐라브릿지', 시리즈A 라운드 20억 투자유치

    리워드 기반 데이팅 플랫폼 '바닐라브릿지', 시리즈A 라운드 20억 투자유치

    ≪이 기사는 03월10일(17: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리워드 기반 데이팅 플랫폼 ‘바닐라브릿지’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복수의 벤처캐피탈(VC) 운용사들이 투자에 참여했다. 9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톤브릿지벤처스, 스퀘어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VC)들은 최근 바닐라브릿지에 2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에...

  • [주총 포커스] 녹십자엠에스, 골칫거리 혈액백 사업 매각한다…"진단시약에 집중"

    [주총 포커스] 녹십자엠에스, 골칫거리 혈액백 사업 매각한다…"진단시약에 집중"

    녹십자엠에스가 골칫거리인 혈액백 사업을 정리하고 진단시약과 의료 기기 제조·판매에 역량을 집중한다. 사업 구조조정으로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 체질 개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엠에스는 오는 5월 혈액백 사업 부분을 떼어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 이번 사업 부문 분할은 단순 물적 분할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대주주 소유 주식이나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 녹십자엠에스는 코스닥 상장사로 남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

  • 현대삼호중공업, 잇달아 선제적 자금조달…1500억 회사채 발행

    현대삼호중공업, 잇달아 선제적 자금조달…1500억 회사채 발행

    ≪이 기사는 03월10일(10:3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회사채 시장에서 1500억원을 조달했다. 올 초부터 연이어 채권을 발행하며 분주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날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사모로 발행했다. 2년 만기로 300억원, 2년6개월 만기로 120...

  • 회사채 투자심리 위축에도…키움캐피탈‧한솔테크닉스 발행 추진

    회사채 투자심리 위축에도…키움캐피탈‧한솔테크닉스 발행 추진

    신용등급 ‘BBB+’인 키움캐피탈과 한솔테크닉스가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회사채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투자수요를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키움캐피탈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이달 말 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한솔테크닉스도 차입금 상환재원 조달을 위해 다음달 4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한다. 두 회사 모두 최...

  • [속보] 미국 증시, 서킷브레이커 발동

    9일 개장 직후 다우지수 및 S&P500지수 각각 7%씩 급락 출발 나스닥지수도 6% 넘게 하락 출발 15분간 강제 휴장하는 서킷브레이커 발동

  • 공매도 대책 이르면 10일 나온다..과열지정제 확대 추진

    금융당국이 이르면 10일 공매도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가가 폭락하자 공매도 제도 개선을 포함한 단계별 비상대응계획(컨틴전시플랜)을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시장 상황에 따라 이르면 10일 공매도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장 유력한 안은 공매도 거래가 급증한 종목에 대해 다음 거래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를 금지하는 '공매도 ...

  • 무디스도 韓 성장률 또 낮춰…“1.4% 그칠 것”

    무디스도 韓 성장률 또 낮춰…“1.4% 그칠 것”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1.4%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국내외 주요 기관이 잇달아 성장률 전망치를 내리고 있다. 무디스는 9일 발간한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달 17일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

  •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4.90%로 확대…15% 넘기나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4.90%로 확대…15% 넘기나

    ≪이 기사는 03월09일(14:4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을 기존 13.98%에서 14.90%로 확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일각에선 경영권 방어 지원을 위한 추가 매입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백기사' 역할을 하고 있는 델타항공은 이날 한진칼 지분을 모두 881만6400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

  • 글로벌 KPMG, 향후 4년간 기술혁신 주도 도시로 "싱가포르 1위"

    글로벌 KPMG, 향후 4년간 기술혁신 주도 도시로 "싱가포르 1위"

    싱가포르가 향후 4년 간 기술혁신을 주도할 글로벌 거점 도시 1위에 올랐다. 한국 서울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8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인 KPMG가 9일 발표한 ‘2020 글로벌 기술 산업 혁신 조사(Global Technology Industry Innovation Survey)’에 따르면 실리콘밸리를 제외하고 앞으로 4년간 기술혁신 허브를 이끌 글로벌 10대 도시에 싱가포르(싱가포르)가 1위로...

CUSTOMER CENTER

  • 02-360-4204
    월~금요일 09:00~18:00 점심시간 11:30~13:30
  • 이메일 고객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