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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승알앤에이, 분할 후 재무융통성·재무구조 악화 불가피"

    "화승알앤에이, 분할 후 재무융통성·재무구조 악화 불가피"

    ≪이 기사는 10월12일(09:4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화승알앤에이의 재무융통성 약화와 재무구조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분할 후 자동차 부품 사업이 국내 위주로 축소돼 영업현금흐름이 감소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한국기업평가는 12일 화승알앤에이의 분할 이후 사업과 신용도를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자동차 산업의 사업 환경 악화 등을 감안하면 ...

  • 지분 취득에 경영권 인수까지…에스넷 등 미래 준비 '가속화'

    지분 취득에 경영권 인수까지…에스넷 등 미래 준비 '가속화'

    ≪이 기사는 10월12일(06: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산업 재편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경쟁력 있는 기업의 지분을 일부 인수해 사업 시너지를 높이거나 아예 경영권 인수까지 추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스넷은 오는 28일 컴퓨터 ...

  • [국민연금 이야기] (4) 국민연금 CIO 정말 '자본시장의 대통령'일까

    [국민연금 이야기] (4) 국민연금 CIO 정말 '자본시장의 대통령'일까

    ≪이 기사는 10월12일(06: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800조원에 육박하는 국민연금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의 행보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관심사다. 일명 '자본시장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CIO의 생각이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방향성을 좌우한다는 기대가 시장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최근 한동안 시장의 이목이 국민연금에 쏠렸다. 안효준 CIO의 2년 임...

  • 유승교 위드텍 대표 “세계적인 반도체 투자 열기…오염 물질 모니터링 수요도 증가 추세”

    유승교 위드텍 대표 “세계적인 반도체 투자 열기…오염 물질 모니터링 수요도 증가 추세”

    ≪이 기사는 10월09일(14:1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회사 설립 후 17년 동안 매출이 꾸준히 늘었고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점에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오는 20~21일 공모 청약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위드텍의 유승교 대표(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위드텍은 오염 물질 모니터링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

  • [마켓인사이트 단독]롯데 카셰어링 '그린카'도 투자 유치 추진…'쏘카' 이어 유니콘 노린다

    [마켓인사이트 단독]롯데 카셰어링 '그린카'도 투자 유치 추진…'쏘카' 이어 유니콘 노린다

    롯데그룹의 카셰어링(차량공유) 자회사 그린카가 신주 발행 등을 통한 투자 유치에 나섰다. 최근 업계 선두 쏘카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회사) 반열에 오르는 등 모빌리티 분야 투자 열기가 뜨거워진 데 따른 행보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그린카의 최대 주주인 롯데렌탈은 주관사를 선임해 신규 투자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모빌리티 분야와 연계된 전략적 투자자(SI),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투자 ...

  • 노브메타파마 코스닥 이전 상장 철회...세 번째 입성 도전도 실패

    노브메타파마 코스닥 이전 상장 철회...세 번째 입성 도전도 실패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인 노브메타파마가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철회했다.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 예측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친 탓이다. 세 번째 코스닥 입성 도전도 실패로 끝났다. 코넥스 상장사인 노브메타파마는 코스닥 이전 상장을 철회한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을 실시했지만 회사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지 못했다고 판단해 이전 상장을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이전 상장을 위한 희망 공모가는 3...

  •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이달 코스닥 이전 상장 예심 청구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이달 코스닥 이전 상장 예심 청구

    코넥스 상장사인 래몽래인이 이달 중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내고 코스닥 이전 상장에 나선다. TV 드라마 제작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다. 래몽래인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코스닥 이전 상장을 결의했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해 2014년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송중기 주연의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로 유명해졌다. 매년 한두 편씩 꾸준히 드라마를 제작해 방송국에 판매하고 있...

  • 두산인프라코어 깜짝 후보 유진그룹, 다크호스일까 들러리일까

    현대중공업그룹과 대형 PEF간 격돌로 거론됐던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전에 유진그룹이 깜짝 후보로 등장했다. KDB인베스트먼트의 지원까지 얻어낸 현대중공업그룹이나 조(兆)단위 블라인드펀드를 보유한 PEF 후보에 비해 외견상 약체로 꼽히고 있다. 다만 2010년 초반 M&A시장을 흔들었던 유진의 조단위 규모 메가딜 복귀라는 측면에서 업계에 회자되고 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유진기업은 전날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참여를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두...

  • SK텔레콤 회사채 2000억 발행에 8000억원 몰려

    ≪이 기사는 10월08일(18:1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1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의 회사채 발행에 모집 물량의 네 배 수요가 몰렸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이날 5년·10년·20년 만기 회사채 총 2000억원 규모를 발행하기로 하고 수요예측(사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8000억원 규모 수요가 참여했다. 만기별로 ...

  • 모바일 게임 만드는 모비릭스 다음달 코스닥 상장…증권신고서 제출

    모바일 게임 만드는 모비릭스 다음달 코스닥 상장…증권신고서 제출

    ≪이 기사는 10월08일(14: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모바일 게임 업체 모비릭스가 다음 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만드는 회사다. 모비릭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지난 6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총 상장예정주식수(979만4000주)의 23.5%인 230만주를 공모한다. 0.7%인 6만9000주는 상장 규정에 따라 대표 주관사...

  • 현대위아 회사채 1000억 발행…현대차 실적회복 효과 보나

    현대위아 회사채 1000억 발행…현대차 실적회복 효과 보나

    ≪이 기사는 10월08일(14: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최근 핵심고객인 현대차의 판매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선 것이 얼마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주목받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차입금 상환재원 조달을 위해 이달 말 3년 만기 회사채 1000억원어치를 발행할 계획이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 판매중단 위기 벗어난 메디톡스, 유상증자에도 훈풍 부나

    판매중단 위기 벗어난 메디톡스, 유상증자에도 훈풍 부나

    ≪이 기사는 10월08일(07:1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보툴리눔 톡신 제조사인 메디톡스가 1700억원대 유상증자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핵심제품인 메디톡신 판매가 중단될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일단 주주들의 시선을 잡는 데는 성공했다는 평가다. 주가가 신주 발행가격을 10% 이상 웃도는 상황에서 주주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청약에 참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디톡스는 ...

  • CJ대한통운, 기업가치 1兆 CJ로킨 매각 추진

    CJ대한통운이 중국 냉동·냉장 물류 계열사인 CJ로킨(옛 룽칭물류)을 매각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국민연금은 현재 CJ로킨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지 물류기업과 글로벌 사모펀드(PEF) 등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로킨은 중국 전역에 48개 거점과 100만㎡ 규모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1500여개 도시를 잇는 운송망을 갖춘 대형 물류기업이다. CJ대한통운은 2015년 9월 ...

  • 현대중공업지주 회사채에 세 배 수요 몰려

    현대중공업지주 회사채에 모집금액의 세 배 수요가 몰렸다.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발행한 같은 신용등급(A-) 회사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요예측(사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지주가 발행하는 800억원 규모 3년 만기 회사채 수요예측에 2470억원 규모 기관 수요가 참여했다. 보험사와 은행,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기관들이 투자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도...

  • 코로나 장기화에 흔들리는 카지노업…파라다이스 신용등급 결국 강등

    코로나 장기화에 흔들리는 카지노업…파라다이스 신용등급 결국 강등

    ≪이 기사는 10월07일(16:4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파라다이스와 파라다이스글로벌의 신용등급이 결국 강등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급감을 견디지 못해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7일 파라다이스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파라다이스글로벌의 신용등급은 종전 A에서 A-로 내렸다. 하향 조정 후 등급전망은 모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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