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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지주 영구채에 잇달아 뭉칫돈…스테디셀러 위용 뽐내

    ≪이 기사는 10월16일(17:5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회사채시장의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금융지주회사의 영구채(신종자본증권)에 잇달아 대규모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신용도가 우량하면서도 연 3%대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 이끌린 개인 자산가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선 덕분이다. 영구채는 만기가 정해졌지만 발행회사가 추가로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

  • 우리은행, 최초로 3000억 캥거루 본드 발행 성공

    우리은행, 최초로 3000억 캥거루 본드 발행 성공

    ≪이 기사는 10월16일(17:3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우리은행이 4억 호주달러(약 3270억 원) 규모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우리은행이 호주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이른바 '캥거루본드'를 발행한 것은 처음이다. 2억5000만호주달러 규모의 3년 만기 변동금리채 금리는 3개월BBSW(호주달러 변동금리채권 기준금리)에 0.72%포인트를 가산한...

  • 센서개발업체 센코, 수요예측 경쟁률 848 대 1...공모가 1만3000원

    센서개발업체 센코, 수요예측 경쟁률 848 대 1...공모가 1만3000원

    ≪이 기사는 10월16일(16:4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가스센서 개발업체 센코는 지난 13~14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희망밴드 주당 1만∼1만3000원에서 최상단인 1만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048개의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84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주식수는 161만2000주로, 오는 2...

  • 한진 지배력 강화 나선 한진칼…신주인수권증서 더 사들였다

    한진 지배력 강화 나선 한진칼…신주인수권증서 더 사들였다

    ≪이 기사는 10월16일(16:4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진칼이 유상증자를 앞둔 자회사 한진의 신주인수권증서를 대거 사들였다. 적극적으로 지분을 늘려 한진에 대한 지배력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한진칼은 지난 12일 한진 신주인수권증서 9만4368만주를 장외에서 사들였다. 이번 거래로 한진칼이 한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받게 될 신주 물량은 종전 56만1...

  • AI 영상인식기업 알체라, 11월 코스닥 상장

    AI 영상인식기업 알체라, 11월 코스닥 상장

    ≪이 기사는 10월16일(16: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200만주, 희망공모가격은 9000원~1만10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180~220억원이다. 다음달 5일과 6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 선제적 조달 나선 KAI, 회사채 2000억원 발행

    선제적 조달 나선 KAI, 회사채 2000억원 발행

    ≪이 기사는 10월16일(11:2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회사채시장에서 2000억원을 조달한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AI는 다음달 초 3년 만기 회사채 2000억원어치를 공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채권 발행 준비에 들어갔다. 조만간 기관투자가들을 상...

  • 인공지능 의료기기 개발사 뷰노,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

    인공지능 의료기기 개발사 뷰노,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

    ≪이 기사는 10월16일(11:1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고, 증권신고서를 연내 제출해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2014년 12월 설립된 이 회사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 "나래에너지서비스, 껑충 뛴 부채비율 200%로 안정화 할 것"

    "나래에너지서비스, 껑충 뛴 부채비율 200%로 안정화 할 것"

    ≪이 기사는 10월16일(10: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나래에너지서비스가 원가경쟁력에 기반해 점차 재무안정성을 개선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기업평가는 16일 나래에너지서비스의 회사채 신용등급으로 A+를 부여하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는 SK계열의 집단에너지 사업자다. 2012년 위례에너지서비스로 설립돼 2017년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올 초 옛 나래에너지서비스를...

  • 두산인프라코어, DICC 소송 문제 놓고 '시각차'…매수자들 “헷갈려”

    두산인프라코어, DICC 소송 문제 놓고 '시각차'…매수자들 “헷갈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이 외견상 순항하고 있지만, 자회사 DICC를 둔 투자자들과의 소송 문제가 여전히 뇌관으로 남아 있다. 두산 측은 인수 후보들에 향후 소송으로 인한 피해를 "책임 지겠다" 언급했지만, 법적 구속력을 지닌 절차까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 참여해 숏리스트에 선정된 5여곳의 원매자들은 지난 12일부터 VDR 실사에 돌입했다. 두산 측이 부실한 ...

  • 줄기세포 치료 사업 본격화하는 디지탈옵틱

    줄기세포 치료 사업 본격화하는 디지탈옵틱

    ≪이 기사는 10월16일(05:1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광학기기 전문 업체 디지탈옵틱이 줄기세포 치료 사업을 본격화한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디지탈옵틱은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를 변경해 사업 목적을 추가한다. 신규 사업 진출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다. 디지탈옵틱은 이날 사업 목적에 첨단 재생 바이오 관련 장비 제조·판매업,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

  • SK-교공, 中 친데이터 상장으로 1700억 '평가이익'

    ≪이 기사는 10월15일(21:4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주)와 교직원공제회가 공동 투자한 중국 친데이터가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 했다. 양 사는 투자 두 달여만에 대규모 평가 이익을 기록하게 됐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둔 데이터센터 운영사 친데이터그룹은 지난달말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IPO)했다. 회사의 주가는 첫 거래일 16...

  • 바이브컴퍼니, 수요 예측 흥행…경쟁률 1221대 1

    바이브컴퍼니, 수요 예측 흥행…경쟁률 1221대 1

    ≪이 기사는 10월15일(17:5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빅데이터 분석업체 바이브컴퍼니(옛 다음소프트)가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 예측에서 100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돌풍을 일으켰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에서 결정됐다.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12~13일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2만8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희망 공모가 ...

  • 한화종합화학, 상장 주관사에 JP모간·모건스탠리 선정

    한화종합화학, 상장 주관사에 JP모간·모건스탠리 선정

    ≪이 기사는 10월15일(16:2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화종합화학이 상장 주관사로 JP모간과 모건스탠리 두 곳을 선정했다. 국내 증시 상장 여부에 따라 추후 국내 증권사도 주관사단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종합화학은 최근 외국계 증권사인 JP모간과 모건스탠리를 상장 주관사로 정했다. 한화종합화학 관계자는 “두 곳을 주관사로...

  • S&P “한국 경제 최악은 지났다…내년 하반기부터 회복”

    S&P “한국 경제 최악은 지났다…내년 하반기부터 회복”

    ≪이 기사는 10월15일(14:4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 경제가 최악의 시기를 지났다고 진단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풀리면서 침체됐던 경기가 차츰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숀 로치 S&P 아시아태평양 수석 연구원은 15일 S&P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세미나에서 &l...

  • "올해 3분기 글로벌IPO 조달금액 108조원"... 20년만에 역대 최대 규모

    올해 3분기 글로벌 IPO(기업공개) 규모가 20년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술, 산업재(Industrials), 헬스케어 등 분야 기업들의 IPO가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발간한 ‘EY 글로벌 IPO 트렌드 리포트(EY Global IPO Trends)’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는 전 세계에서 총 445건의 IPO가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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