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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정KPMG, 3년만에 '감사위원회 핸드북' 개정판 발간

    삼정KPMG, 3년만에 '감사위원회 핸드북' 개정판 발간

    ≪이 기사는 11월23일(14:1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삼정KPMG회계법인(회장 김교태)가 올 11월부터 시행된 외부감사법 전부개정과 감사위원회 모범규준 등을 반영한 ‘감사위원회 핸드북’ 개정판을 23일 발간했다. 삼정KPMG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회계투명성 강화와 올바른 기업지배구조 정착을 목적으로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

  • 신용도 오른 한화케미칼, 회사채 청약경쟁률 5.6대1

    ≪이 기사는 11월22일(16:3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화케미칼이 발행하는 회사채에 모집액의 다섯 배가 넘는 수요가 몰렸다. 재무구조 개선에 힘입어 신용등급이 오르자 기관투자가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이 10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이날 기관들을 상대로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5600억원의 매수...

  • [PEF의 밸류업 사례탐구] 2. 특수상황 투자의 명가, 스틱인베스트먼트

    [PEF의 밸류업 사례탐구] 2. 특수상황 투자의 명가, 스틱인베스트먼트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방산업체 LIG넥스원 지분 49%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건 2012년 8월이었다. LIG그룹은 2006년 인수한 건설회사 건영(당시 LIG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유동성 위기에 처하자 우량 자회사인 LIG넥스원 지분 매각에 나섰다. 우협 선정 이후에도 그룹의 상황은 계속 악화됐다. 같은해 10월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이 기업어음(CP)을 사기 발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설상가상으로 LIG넥...

  • 크라운제과, 회사채 200억원 발행

    크라운제과가 10개월 만에 다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차입금 상환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중순 3년 만기 회사채 200억원어치를 발행할 계획이다. 다음달 초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수요예측(사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이 채권 발행실무를 맡고 있다. 크라운제과의 공모 채권 발행은 지난 2월(200억원)에 이어 10개월 만이다. 당시엔 연초 회사채 발행시장에 대규모 유동성이 몰린 ...

  • SK㈜, 회사채 청약경쟁률 3.17대1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모집액의 세 배가 넘는 투자수요가 모였다. 탄탄한 실적과 재무구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주요 기관투자가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가 23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전날 기관들을 상대로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73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13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5400억원, 1000억원어치 발행 예정인 5년물에 19...

  • 10년만에 CPA 증원..내년 최소선발인원 1000명으로

    정부가 10년만에 공인회계사(CPA) 최소 선발인원을 1000명으로 증원한다. 주 52시간과 ‘신(新) 외감법(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 시행에 따른 회계사 인력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1000명으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보다 150명 증원한 것이다. CPA 선발인원은 외환위기이후 기업 회계 투명성...

  • 삼성SRA-이지스운용, 삼천리자산-신한대체투자운용 국민연금 실물투자 위탁운용사 선정

    국민연금이 국내 핵심(core)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할 위탁운용사를 각각 2곳씩 뽑아 총 8000억원의 자금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부동산 부문은 삼성SRA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이 따냈고, 신재생에너지는 삼천리자산운용 및 신한대체투자운용이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국내 실물투자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코어 플랫폼(Core-Platform) ...

  • 구 STX 유산 하나 남긴 산업은행...내년까지 인수자 찾을 수 있을까

    구 STX 유산 하나 남긴 산업은행...내년까지 인수자 찾을 수 있을까

    ≪이 기사는 11월21일(17:4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해는 과거 STX그룹의 중추였던 기업들이 대거 매각에 성공했다. 한 때 산업은행(산은)을 중심으로 한 채권단의 관리에 놓여져 있던 10여 곳의 STX 계열사 가운데 팔리지 않고 남은 것은 STX조선해양 한 곳 뿐이다. 산은은 비영업용 자산 매각 등 STX조선 매각을 위한 경영정상화에 열심이다. 하지만 만성적인 국내 조선산업 ...

  • 파수닷컴, '제로' 금리 CB 55억 발행

    파수닷컴이 '제로'(0) 금리로 55억원을 조달한다. 파수닷컴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 전환사채(CB) 55억원어치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이 CB의 만기는 5년이며 이자는 없다. 1주당 3581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모두 전환하면 주식 총수 대비 13.86%에 달하는 153만5883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CB는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이 나눠서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

  • 4대 회계법인 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 설립

    4대 회계법인 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 설립

    삼일 삼정 안진 한영 등 국내 4대 회계법인이 감사위원회 운영을 돕는 사회공헌조직인 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이하 감사위원회포럼)을 설립했다. 감사위원회포럼(대표 김준철 딜로이트안진 부대표·사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있는 프라자호텔에서 창립식과 함께 감사위원회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감사위원회포럼은 4대 회계법인이 참여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그동안 회계법인들은 기업 내 감사위원회를 지원하...

  • 한화 빠진 영월 동강시스타 인수전에 2곳 참가

    한화 빠진 영월 동강시스타 인수전에 2곳 참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동강시스타 인수전에 2곳이 뛰어들었다. 20일 동강시스타의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서울회생법원과 삼일PwC회계법인에 따르면 이날까지 동강시스타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2곳의 투자자가 인수 의사를 밝혔다. 인수희망자들은 곧바로 약 10일 가량의 실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본입찰은 12월 5일로 예정돼있다. 이달 초 법원으로부터 외부 매각 허가를 받아 M&A시장에 매물...

  • 한온시스템, 자동차업종 최초 회사채 수요 1兆 이상 확보

    한온시스템이 국내 자동차업종에서 최초로 회사채 수요예측(사전 청약)에서 1조원이 넘는 매수주문을 받았다. 자동차 및 부품산업 업황이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방하고 있는 것이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이 4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벌인 수요예측에 총 1조1900억원의 ‘사자’ 수요가 몰렸다. 1000억원...

  • 상상인, 콜옵션 달린 회사채 220억원어치 발행

    컴퓨터시스템 설계업체인 상상인이 조기상환 조건이 달린 회사채를 발행해 220억원을 조달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상인은 이날 1년 만기 회사채 220억원어치를 사모로 발행했다. 채권 금리는 연 5.5%로 결정됐다. 해당 채권에는 상상인이 내년 4월부터 조기상환할 수 있는 조건이 붙어있다. 미래에셋대우가 채권 발행실무를 맡았다. 상상인은 1989년 청원전자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컴퓨터시스템 설계업체로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 DB생명, 후순위채 발행해 610억 조달

    ≪이 기사는 11월21일(10: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DB생명보험이 후순위채를 발행해 600억원 이상을 조달했다. 새 보험업 회계처리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해 분주히 자본 규모를 늘리고 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DB생명은 이날 10년 만기 후순위채 610억원어치를 사모로 발행했다. 채권 금리는 연 5.0%이며 5년 뒤 DB생명이 조기상환할 수 있는 조건이 붙...

  • '지주사 함정'에 빠진 기업들

    ≪이 기사는 11월21일(04: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진그룹은 계열사 28곳을 뒀고 자산 규모만 30조원을 웃돈다. 토종 사모펀드인 KCGI는 ‘골리앗’ 한진그룹을 1300억원 규모 자금으로 흔들고 있다. 지난 15일 그만큼의 현금으로 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 9%를 사들여 경영 참여를 선언해서다. 한진칼은 그룹의 자산과 지배력의 구심점이다. 대한항공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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