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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계열사 현대스틸산업에 681억원 토지 현물출자

    ≪이 기사는 10월23일(16:5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이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공장부지를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에 양도하고 신주 1260만주를 인수한다고 23일 공시했다. 공장부지 감정가액은 681억원이다. 현대스틸산업은 토목이나 플랜트 공사에 쓰이는 철골 구조물 등 자재 생산기업이며, 해상풍력 구조물 등 해상설비 제작도 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

  • KIND, 첫 회사채 발행 성공

    ≪이 기사는 10월23일(16:5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설립 이후 첫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4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무난히 투자수요를 확보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IND가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전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총 40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

  • 'A+' 대웅제약, 3년 만기로 900억 대출

    ≪이 기사는 10월23일(16:0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웅제약이 국민은행으로부터 3년 만기로 90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23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날 대출을 실행하고, 해당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했다. 가장 최근 대웅제약이 발행한 회사채는 2019년 10월의 3년물 1000억원어치로, 당시 수요예측 경쟁률은 4.1 대 1이었...

  • [마켓인사이트 단독]"조금 더 쓰시죠"…인텔, SK하이닉스에 '옵테인' 매각도 제안했다

    [마켓인사이트 단독]"조금 더 쓰시죠"…인텔, SK하이닉스에 '옵테인' 매각도 제안했다

    인텔과 SK하이닉스간 메모리반도체 '빅딜'에 인텔이 미래먹거리로 꼽은 '옵테인'사업도 포함해 논의됐다. 양 사 조율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매각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업계에선 추후 재매각 가능성 등 사업부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SK그룹 및 M&A업계에 따르면 인텔과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사업부 뿐 아니라 이번 매각에서 제외된 옵테인사업(Intel® OptaneTM)도 M&A 테이...

  • 젠큐릭스 관계사 엔젠바이오,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이 기사는 10월23일(14:5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젠큐릭스는 관계사 엔젠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야 연구개발, 시약제조,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영위하는 정밀진단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GS) 진단제품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데 이어 아시아 최초로 유방암·난소암 정밀진...

  • GS E&R, 올해 세 번째 회사채 발행

    ≪이 기사는 10월23일(13: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GS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GS E&R이 올 들어 세 번째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GS E&R은 다음달 초 300억원 규모 회사채를 공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지난 3월(2300억원)과 6월(1200억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발행하는 공모 채권이다. 이 회사는 이달 말 기관...

  • VR 기업 쓰리디팩토리,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

    VR 기업 쓰리디팩토리,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

    ≪이 기사는 10월23일(10:5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가상현실(VR) 전문기업인 쓰리디팩토리가 23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내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2008년 설립한 쓰리디팩토리는 가상현실 기기와 콘텐츠 개발 업체다. 웅진, 롯데월드, SBS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박물관 등에 콘텐츠를 공급해왔다. 지난해 매출은 119억...

  • 현대차증권 "파라다이스, 카지노 영업 부진에 1조원 채무부담 가중"

    ≪이 기사는 10월23일(10:4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2일 “파라다이스의 순차입금이 1조원 규모로 연간 450~500억원 가량의 금융비용을 발생시키고 있다”며 “2021년 이후 영업에서는 연간 흑자전환이 가능하겠지만 순익으로는 적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이선스 산업으로 ...

  • SK하이닉스의 '통 큰 베팅' 우려하는 국내 신평사

    SK하이닉스의 '통 큰 베팅' 우려하는 국내 신평사

    ≪이 기사는 10월23일(10:3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가 인텔의 사업 부문을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23일 "이번 결정으로 사업 경쟁력이 높아지겠지만 대규모 인수 자금 부담, 투자 효과 발현에 필요한 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신용도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

  • '히트 상품' 없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연구개발 투자 매출의 10%까지 늘린다

    '히트 상품' 없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연구개발 투자 매출의 10%까지 늘린다

    ≪이 기사는 10월23일(10:2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연구개발 투자를 매출의 10% 안팎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연 매출 100억원 이상 대형 품목을 확보하지 못해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판단에서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연구개발 투자를 매출의 10% 안팎까지 확대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다. 현재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매출의...

  • 신한대체-KKR, 美 싱글에셋 CMBS에 1500억원 투자한다

    ≪이 기사는 10월23일(06:1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한대체투자운용(신한대체)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KKR과 함께 '단일한 자산(single asset), 단일한 차주(single borrower)'를 조건으로 하는 상업용 부동산 유동화증권(CMBS)에 투자한다. 2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대체는 KKR이 새로 설정하는 SASB CMBS 펀드인 부동산 구조...

  • 아모텍 계열사 아모센스, 코스닥 상장 추진

    아모텍 계열사 아모센스, 코스닥 상장 추진

    ≪이 기사는 10월23일(06: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모텍 계열 무선충전 차폐 솔루션 기업인 '아모센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모센스는 최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기업공개(IPO) 업무를 총괄하는 아모센스 실무진은 조만간 대표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와 미팅을 열고 상장 승인 후 공모 전략...

  • 풀무원, 300억원 신종자본증권발행 성공

    ≪이 기사는 10월23일(04:2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주회사 풀무원의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사전청약)에서 발행예정 물량의 1.5배 가량의 수요가 몰렸다. 국내 자본시장에서 대형 금융사가 아닌 제조업 기업이 신종자본증권을 공모 발행하는 일은 드물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이 이날 3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예정하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450억원의 매...

  • 한국채권투자자문, 바이오 사업 키우는 에이비프로바이오에 100억원 투자

    한국채권투자자문, 바이오 사업 키우는 에이비프로바이오에 100억원 투자

    ≪이 기사는 10월22일(23:5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채권투자자문이 에이비프로바이오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다음달 26일 3년 만기 100억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한국채권투자자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사모 방식으로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50억원은 타법인 주식 취득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

  • 전자부품 업체 액트, 타법인 주식 취득 위해 담보부 사모사채 발행

    전자부품 업체 액트, 타법인 주식 취득 위해 담보부 사모사채 발행

    ≪이 기사는 10월22일(23:4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자부품 제조 업체 액트가 타법인 주식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담보부 사모사채를 발행한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액트는 오는 29일 3년 만기 100억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그라프투자조합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사모 방식으로다. 액트는 타법인 주식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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