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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ET, 적정주가는 공모가보다 71% 높은 18만원”

    “SKIET, 적정주가는 공모가보다 71% 높은 18만원”

    ≪이 기사는 04월28일(13:2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8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 중인 SKIET(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적정 주가가 18만원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공모가(10만5000원)보다 71.4% 높은 수준이다. 28일 주민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기술이 까다로운 배터리 분리막 기술서 SKIET는 탑티어 분리막 업체"라며 "중국...

  • 이녹스의 주가 자신감…제로금리로 교환사채 발행

    이녹스가 자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에 이어 무이자 조건으로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교환가격을 시세보다 높게 정할 정도로 양호한 조건으로 유동성을 확보한다.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자신감이 이 같은 자금 조달을 성사시켰다는 평가다. EB는 일정기간 후 투자자가 발행회사가 정한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이다. 이녹스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130억원 규모 E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9일 대신증권을 상대로 만기 5년에 무이자...

  • SKIET 임직원, 우리사주 1인당 21억원 배정

    SKIET 임직원, 우리사주 1인당 21억원 배정

    28일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 평가액이 1인당 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제 21억원을 조달할 직원이 많지 않아 실권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IET의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 수는 일반공모 2139만주 중 20%인 427만8000주다. 공모가(10만5000원)를 곱한 공모 총액은 4491억9000만원이다. SKIET의 직원 수가 2...

  • 자이에스앤디, 1099억원 유상증자 성공

    자이에스앤디, 1099억원 유상증자 성공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가 1000억원대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자이에스앤디는 109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위해 지난 26~27일 주주 및 우리사주조합을 상대로 진행한 청약에 모집물량보다 6.31% 더 많은 매수주문이 들어왔다고 28일 공시했다. 적잖은 주주들이 초과청약에 나선 데 힘입어 흥행에 성공했다. 주가가 신주 발행가격보다 20%가량 높은 수준을 유지한 덕분에 무난히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지난 27일 자이에스앤디 주가...

  • 한중일이 이끈 아태지역 부동산 투자 …1분기 거래액 71% 차지

    한중일이 이끈 아태지역 부동산 투자 …1분기 거래액 71% 차지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가 올해 1분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하 아태지역) 상업용 부동산 직접투자 시장을 이끌었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 거래량이 대폭 줄어든 다른 지역과 달리 올해 아태지역 부동산 직접 투자 규모는 15~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회사인 JLL의 ‘2021년 1분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캐피털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상업용 부동산...

  • 차백신연구소, 상장예비심사 신청

    차백신연구소, 상장예비심사 신청

    ≪이 기사는 04월28일(09:0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면역증강제(아주반트) 플랫폼 기술을 갖춘 차백신연구소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차백신연구소가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고 있다. 지난달 말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차백신연구소는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생명공학원과 나이스평가정...

  • 라이콤, 코스닥 상장 나선다

    라이콤, 코스닥 상장 나선다

    통신장비 제조업체 라이콤이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라이콤은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공모 주식 수는 74만주다. 이 회사는 오는 3분기 증시에 입성할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라이콤은 2000년 설립된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광중계기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06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김성준 대표로 지분 35...

  • '만년 적자에서 단독 건물주로' 롯데물산의 화려한 변신

    '만년 적자에서 단독 건물주로' 롯데물산의 화려한 변신

    만년 적자에 시달리던 롯데물산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롯데자산개발 대신 건물 임대관리·공유오피스 사업이라는 영역을 맡아 미래 안정적 사업 유지도 가능해졌다. ◆계열사 도움으로 사업 시작…공사비만 3조원 1982년 설립된 롯데물산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의 시행을 위해 세워진 회사다. 당시 자본금 100만원(보통주 200주)에 불과했다. 1987년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2010년 ...

  • 또 자본확충 나선 MG손보, 1500억원 유상증자 추진

    또 자본확충 나선 MG손보, 1500억원 유상증자 추진

    MG손해보험이 또 한 번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자본 적립에 나선다. 2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MG손보는 올 상반기 안에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를 상대로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자본 확충은 지난해 4월 유상증자로 2000억원을 조달한 이후 1년 만이다. MG손보가 또 다시 유상증자에 나서는 것은 여전히 취약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MG손보의 지난해 말 지급여력(RBC)비율은 ...

  • 성과급으로만 17억... 벤처 '붐' 타고 VC 심사역 연봉도 '붐'

    성과급으로만 17억... 벤처 '붐' 타고 VC 심사역 연봉도 '붐'

    ≪이 기사는 04월28일(07:4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벤처 생태계’에 유례없는 훈풍이 불면서 벤처캐피털(VC) 소속 임원들이 성과급 '대박'을 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10억원 넘는 보수를 받는 고연봉자들도 속속 등장하는 중이다. 27일 한국경제신문이 상장 VC 15곳 중 결산이 완료된 12곳 VC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집계한 결과, ...

  • SK건설 돈 끌어모으기 열중...자사주 처분하고 사모채 발행

    SK건설 돈 끌어모으기 열중...자사주 처분하고 사모채 발행

    ≪이 기사는 04월28일(06:1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건설이 사모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자사주를 우리사주 조합에 매각했다. 일상적인 회사채 차환과 임직원 이익 환원이라고 설명하지만 환경 기업 M&A 등에 자금 투입을 준비하는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SK건설은 건설업을 넘어 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과 기업공개(IPO) 등을 추진중이다. SK건설은 현재 SK지주사의 비상...

  • 아주IB투자, 피엔에이치테크 엑시트 마무리

    아주IB투자, 피엔에이치테크 엑시트 마무리

    ≪이 기사는 04월28일(05:5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주IB투자가 코스닥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피엔에이치테크(P&H Tech)의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마무리했다. 투자 원금 대비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27일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따르면 아주IB투자는 이달 20여 차례에 걸쳐 피엔에이치테크의 지분 약 47만주(10.41%)를 장내매도했다. 이를 통해 약...

  • LG전자 회사채 수요예측에 1.2조원 '뭉칫돈'

    LG전자 회사채 수요예측에 1.2조원 '뭉칫돈'

    ≪이 기사는 04월27일(23:2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회사채를 발행하는 LG전자가 모집액의 네 배에 이르는 투자 수요를 모았다. 해외 신용등급 상승, 스마트폰 사업 철수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발행 물량 일부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으로 발행하는 점도 흥행에 도움을 줬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3000억원 ...

  • 행정공제회, 美캘리포니아교직원연금과 6억 달러 부동산 대출 JV결성

    행정공제회, 美캘리포니아교직원연금과 6억 달러 부동산 대출 JV결성

    ≪이 기사는 04월27일(18: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행정공제회가 미국 캘리포니아교직원연금(CalSTRS·캘스터스)와 손잡고 미국 상업용부동산 대출투자를 위한 합작회사(조인트벤처·JV)를 설립했다. 2018년 캘스터스와 JV를 처음 만든 이후 네 번째 공동투자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행정공제회와 캘스터스는 각각 3억 달러씩을 조...

  • 행정공제회, 美캘리포니아교직원연금과 6억 달러 부동산 대출 JV결성

    행정공제회, 美캘리포니아교직원연금과 6억 달러 부동산 대출 JV결성

    ≪이 기사는 04월27일(18: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행정공제회가 미국 캘리포니아교직원연금(CalSTRS·캘스터스)와 손잡고 미국 상업용부동산 대출투자를 위한 합작회사(조인트벤처·JV)를 설립했다. 2018년 캘스터스와 JV를 처음 만든 이후 네 번째 공동투자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행정공제회와 캘스터스는 각각 3억 달러씩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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