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 18일 13:26 자본 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동양고속은 자사주 7만6641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총 소각 예정 금액은 약 27억원이다.

앞서 지난해 4~10월 배당 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라서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의 발행 주식 총수는 275만2451주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