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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O 제도개선 토론회] "공모주 개인 배정 늘리면 투자자 손실 우려"

    ≪이 기사는 11월13일(20:4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금융당국이 공모주 청약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배정되는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오히려 개인에게 손실을 줄 수 있다"며 우려의 시선을 나타냈다. 12일 금융투자협회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주최한 '공모주 배정 및 기업공개(IPO) 제도 개선 토론회'에서...

  • 제일전기공업 수요예측 경쟁률 1196 대 1... 공모가 1만7000원 확정

    제일전기공업 수요예측 경쟁률 1196 대 1... 공모가 1만7000원 확정

    ≪이 기사는 11월13일(18:1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업체 제일전기공업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제일전기공업은 지난 10~11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5000~1만7000원) 최상단인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346개 기관이 참여, 27억7521만7000주를 신청...

  • 11번가에서 '아마존' 제품 산다…e커머스 판 흔드는 SKT

    11번가에서 '아마존' 제품 산다…e커머스 판 흔드는 SKT

    SK텔레콤(SKT)과 세계 최대 이커머스업체 아마존이 상호 협력이 포함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쿠팡·네이버·이베이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11번가가 '해외 직구'를 기반으로 역전극을 보일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커머스 사업의 확장 방향을 두고 고심 중이던 SKT 입장에서도 최적의 동맹군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

  • 흥국생명, 후순위채 700억원 발행

    흥국생명, 후순위채 700억원 발행

    ≪이 기사는 11월13일(13:5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흥국생명이 자본 확충을 위해 700억원 규모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후순위채는 보험사 자본적정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 산정과정에서 자본으로 인정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이날 10년 만기 후순위채 7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채권 금리는 연 4.1%로 결정됐다. 해당 채권엔 5년 후 이 회사가 ...

  • 제놀루션, 코스닥 상장 후 창사 최대 실적 기록

    지난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기업 제놀루션이 설립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제놀루션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507억 원, 영업이익 319억, 순이익 171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올해 IPO 당시 예상했던 매출액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제놀루션은 실적 호조의 이유를 핵산추출장비와 핵산추출시약 공급으로 꼽았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핵산추출장비와 시약은 국내를 포함해 유럽과 중국...

  • 에프앤가이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연내 상장 청신호

    에프앤가이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연내 상장 청신호

    ≪이 기사는 11월13일(11: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00년 설립된 회사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주식·채권·재무·경제 데이터 등 금융정보를 유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와 전문 리서치기관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조회할 수 있는 &#...

  • 코스닥 상장 앞둔 퀀타매트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FDA 승인 신청

    ≪이 기사는 11월13일(09: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퀀타매트릭스가 미국 FDA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 제품의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전자증폭 검사법 기반의 분자진단 키트로 비강 안쪽 벽면을 긁어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는 비인두강 채취 검사와 객담 검체를 통한 검사가 모두 가능한 제품이다. ...

  • 한진그룹, 아시아나 인수 추진.. 대한항공·아시아나 '양날개' 갖출까(종합)

    한진그룹, 아시아나 인수 추진.. 대한항공·아시아나 '양날개' 갖출까(종합)

    대한항공을 보유하고 있는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한다. 12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산업은행과 협상을 진행하는 중이다. 산업은행에서 수천억원 규모 자금을 출자받은 뒤 그 돈으로 금호산업이 보유(지분율 30.77%)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을 사들이는 수순이다. 한진그룹은 이르면 내주 중 관련 투자의향서(LOI)를 산업은행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여력을 고려할 때 인수 주체는 한진칼보다는 ...

  • 쏘카·에어비앤비 IPO 움직임에... 공유경제 기업들 웃을까

    쏘카·에어비앤비 IPO 움직임에... 공유경제 기업들 웃을까

    국내외 공유경제 '대어'인 쏘카와 에어비앤비가 기업공개(IPO) 추진에 나서면서 상장을 준비하는 다른 공유경제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내 차량공유(카셰어링) 업계 1위 사업자 쏘카는 최근 주요 증권사 6곳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다. 2023년까지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기업가치는 1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업체 에어비앤비도 내달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I...

  • 자회사 합병 앞둔 에코마이스터, 차입금 상환 위해 사모채 발행

    자회사 합병 앞둔 에코마이스터, 차입금 상환 위해 사모채 발행

    ≪이 기사는 11월12일(16:0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철도 설비 유지보수 전문 업체 에코마이스터가 차입금 상환을 위해 사모채를 발행한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코마이스터는 13일 3년 만기 120억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상상인저축은행과 바로저축은행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사모 방식으로다. 에코마이스터는 조달한 120억원 중 112억원을 채무 상환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운...

  • 기업형 임대 주택, 중형 건설사의 새 활로될까

    기업형 임대 주택, 중형 건설사의 새 활로될까

    ≪이 기사는 11월12일(15:5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주택 시장에서도 일본처럼 기업형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내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는 12일 '일본 건설사의 사업 재편이 주는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주택 시장은 기존 전세가 아닌 월세 중심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 하나기술 수요예측 경쟁률 1394 대 1... 역대 2위 기록

    ≪이 기사는 11월12일(14:0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차전지 설비 제조 전문기업 하나기술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하나기술은 지난 9~10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격(3만1000~3만5000원) 상단인 3만5000원에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463개 기관이 참여, 8억9214만4000주를 신청해 1394 대 1...

  • SK, 올해 네 번째 회사채 발행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올해 네 번째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다음달 초 2400억원 규모 회사채를 공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채권 만기는 3~10년 수준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미래에셋대우와 SK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채권 발행준비에 돌입했다. SK㈜는 국내 회사채시장에서 손꼽히는 대형 발행기업으로 매년 3~4차례 회사채를 발행하고 있다. 연간 1...

  • 우리기술, 해상 풍력 사업 확대 위해 사모채 발행

    우리기술, 해상 풍력 사업 확대 위해 사모채 발행

    제어계측 전문 업체 우리기술이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사모채를 발행한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기술은 오는 13일 3년 만기 100억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사모 방식으로다. 우리기술은 조달한 자금을 신규 사업인 해상 풍력에 대한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우리기술의 사업은 시스템, 신규, 임대로 구분된다. 시스템 사업은 제어계측 기기, 신규 사업은 자재와 물품 공급 대행, 면사로 이뤄져 있다. 이...

  • 케이스톤, 오리온테크놀리지 400억원에 인수

    ≪이 기사는 11월11일(18:1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케이스톤파트너스가 선박·전장 제조업체 오리온테크놀리지를 인수한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오리온테크놀리지를 보유한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매각주관사 딜로이트안진은 케이스톤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81.05%를 포함한 지분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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