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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열 효과 톡톡히 보는 DB캐피탈,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계열 효과 톡톡히 보는 DB캐피탈,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DB캐피탈이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달게 됐다. 한국기업평가는 19일 DB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다. 현재 BBB인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한국기업평가는 "자산건전성이 개선 추세인 데다 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리스크(위험) 관리 강화와 DB손해보험의 지원 가능성을 봤을 때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

  • 브랜드 경쟁력 위태로운 의류 업체 신원, 투기 등급으로 강등 위기

    브랜드 경쟁력 위태로운 의류 업체 신원, 투기 등급으로 강등 위기

    의류 업체 신원이 투기 등급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9일 신원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현재 BBB-인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신원은 한 단계만 신용등급이 떨어져도 투기 등급으로 전락하게 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패션 부문의 브랜드 경쟁력 저하로 저조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수익성 악화로 현금창출능력도 나빠졌다"고 평가했다. 현금창출능력에 ...

  • '삼다수'로 돈 잘 버는 광동제약, 200억원대 회사채 발행 왜

    '삼다수'로 돈 잘 버는 광동제약, 200억원대 회사채 발행 왜

    재무구조가 우수한 광동제약이 200억원대 회사채를 발행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12년 ‘제주 삼다수’ 유통 사업권을 딴 뒤 매출이 급증한 광동제약은 매년 200~300억원대 순이익을 내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오는 20일 22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지난 12일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사전청약)에서 1040억원의 매수 주문이 몰려 당초 150억원이던 발행액을 220억원으로...

  • 자회사 투자 확대하는 KTB투자증권…재무안정성에 쏠리는 시선

    자회사 투자 확대하는 KTB투자증권…재무안정성에 쏠리는 시선

    ≪이 기사는 04월19일(06:5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신용평가사가 KTB투자증권의 재무안정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유진저축은행 지분 취득으로 재무구조의 변화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유진저축은행 지분 취득이 KTB투자증권의 신용도와 사업·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유진저...

  • '승리호' 방독면 만든 회사? 코스피 도전장 낸 한컴라이프케어

    '승리호' 방독면 만든 회사? 코스피 도전장 낸 한컴라이프케어

    ≪이 기사는 04월18일(17:0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방독면, 방호복을 비롯해 호흡기, 마스크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매출이 두 배 이상 급증하자 기업공개를 서두른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한컴라이프케어의 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

  • ESG 회사채 발행 러시 …벌써 9조 '지난해의 2배'

    ESG 회사채 발행 러시 …벌써 9조 '지난해의 2배'

    ≪이 기사는 04월16일(18:3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금융사 위주로 발행되던 ESG채권 시장에 제조업 등 일반 기업들이 본격 가세하면서 민간기업 원화 채권 기준으로 지난해 발행 규모의 두 배를 넘어섰다. ESG채권은 기업이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사업이나 사회적 책임 관련 항목 ...

  • 마켓컬리, 상장 앞두고 수천억원 규모 투자유치 추진

    마켓컬리, 상장 앞두고 수천억원 규모 투자유치 추진

    쿠팡에 이어 상장에 뛰어든 신선식품 배달 플랫폼 마켓컬리가 상장전투자유치(프리IPO)를 통해 수천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는 국내외 사모펀드(PEF)운용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절차에 돌입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모건스탠리가 주관을 맡고 있다. 유입된 현금은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켓컬리 측이 아직 구체적인 기업가치와 조달 규모를 제시하지 ...

  • CJ CGV, 추가 자본확충…영구 CB 3000억 발행

    CJ CGV, 추가 자본확충…영구 CB 3000억 발행

    국내 1위 영화관 사업자인 CJ CGV가 영구 전환사채(CB)를 발행해 3000억원을 조달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나빠진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CJ CGV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6월8일 3000억원 규모 영구 CB를 공모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영구 CB는 투자자가 일정기간이 지난 후부터 발행회사의 신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으로, 발행회사가 언제든지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다. ...

  • 상장 앞둔 쿠콘,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1594대1

    상장 앞둔 쿠콘,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1594대1

    ≪이 기사는 04월16일(16:4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쿠콘이 상장을 위해 기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모집물량의 1500배가 넘는 자금이 쏟아졌다. 쿠콘은 지난 13~14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모집물량(112만8624주)의 1594배인 약 18억주에 달하는 매수주문이 접수됐다. 역대 코스닥 상장기업 중 자이언트스텝(1691 대 1)에...

  •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유니콘기업' 상장 문턱 낮아진다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유니콘기업' 상장 문턱 낮아진다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시장에 이어 코스닥 시장서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에 대한 상장 문턱을 본격적으로 낮추고 있다. 유니콘 기업들을 위한 유인책을 제시해 미국 증시로 향하는 발걸음을 돌리게 하겠다는 의도다. 16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시가총액 우수기업에 대한 기술특례 평가절차를 간소화하는 시행세칙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이미 시장...

  • 건설근로자공제회 PEF 운용사에 도미누스·스틱 선정

    건설근로자공제회 PEF 운용사에 도미누스·스틱 선정

    ≪이 기사는 04월16일(15:4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건근공)가 올해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선정을 마쳤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사모펀드(PEF)부문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벤처캐피털(VC)분야에 선정됐다. 건근공은 최근 2021년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선정을 마치고 운용사에 결과를 통보했다. PEF부문에서 도미누스인...

  • '삼성' 이름 떼는 강남 삼성물산 서초타워

    '삼성' 이름 떼는 강남 삼성물산 서초타워

    ≪이 기사는 04월16일(15:3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보유 중인 서울 서초 삼성타운B동(삼성물산 서초타워)의 건물명에서 '삼성'을 뗀다. 삼성그룹 계열사 대신 새로운 임차인을 맞이하기 위해 이름부터 재정비하겠다는 의도다. 16일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초 삼성타운B동의 건물명을 ‘The Asset(더 에셋)&rsq...

  • 씨젠, 삼성전자 출신 김명건 전무 IR/PR 실장으로 영입

    씨젠, 삼성전자 출신 김명건 전무 IR/PR 실장으로 영입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삼성전자 출신 김명건 전무를 IR/PR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김 전무는 삼성전자가 IR 담당 조직을 만들 때부터 시작해 20년 넘게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에서 IR 업무를 담당했다. 회사 경영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기관 투자가와 신용평가기관, 주주 등과 전략적 소통 관계를 구축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전무는 씨젠에서 PR(기업홍보) 업무도 함께 맡아 기관 투자가나...

  • SK E&S, 연내 최대 3조원 조달 돌입…IB 선정 착수

    SK E&S, 연내 최대 3조원 조달 돌입…IB 선정 착수

    SK E&S가 글로벌 투자은행(IB)를 선임해 2조~3조원 규모 자금조달에 착수한다. 수소, 신재생 등 신사업 재원 마련과 함께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K E&S는 글로벌 유수의 IB들을 대상으로 금융자문용역 입찰 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하고, 이달 중 자문사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RFP에는 ‘SK E&S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 방안’ 및 ‘실행가능성...

  • KCC건설, 공모 회사채 발행…기관 투심 사로잡을까

    KCC건설, 공모 회사채 발행…기관 투심 사로잡을까

    ≪이 기사는 04월16일(08:3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KCC건설이 채무 상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은 오는 27일 3년 만기 3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KCC건설은 기관투자가들의 수요를 감안해 최대 500억원까지 회사채 증액 발행을 감안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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